사용자 삽입 이미지

곰팡이 가득 Nikon E 75-150 f3.5

위 친구는 고등학교 1~2학년때 한반이었던 시욜
같은 대학을 와서 군대가기전에 우정을 쌓았지만 연락 두절...
고등학교 친구중에 같은 대학온 친구가 2명인데 둘다 입대를 전후로 잃어버렸다가
올해 교정안에서 우연히 둘을 발견했다. 정말 신기한건 작년 1년간은 왜 우연히라도 못만난 걸까. 게다가 또 다른 동창도 한명 만났다. 즉 내가 아는 부산진고 사람은 다 만난셈이다. 어째서 작년엔 한명도?!?!?

잘되었다. 추억을 나눌 친구를 찾아서.

(Nikkor E series  75-150mm F3.5 렌즈를 테스트하느라 마운트하고 다닌 날이었다.)
by 호연lius 2007. 6. 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