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가끔 내게 흔적을 남겨주신다.
2자루의 볼펜 중에 1자루가 없어져서 1자루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차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볼펜(새것으로 추정)을 주웠다. 그것도 성능이 좋은 PILOT

주차요금을 납부해야하는데 거의 보름이나 납부기간이 지나서 할증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하며 농협엘 갔는데
할증이 없었다. 좋았다. 후후

오늘 금요기도 시간에 무척 잘 기도하였다. 허리가 아프지않았다.

감사드리며 영광의 증거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y 호연lius 2010. 1. 1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