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날 같은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다. 

지난 대선이 도덕을 버린 대선이었다면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를 버린 대선이다. 

지난 대선이 도덕보다 돈이 중요한 한국 사회를 반영했다면

이번 대선은 개인의 능력보다 부모 잘만나는게 중요한 한국 사회를 반영했다. 


잘있어라. 민주주의, 언론자유, 평등,공정,정의,인권이여.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자살하고 그 가정이 고통받게 될까. 주님 우리를 지켜주세요. 

by 호연lius 2012. 12. 19.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