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꾸미기라고 썼지만 사실 내가 하는 일은 청소뿐이다. 

장농,침대,벽지,소파,냉장고,세탁기 뭐든지 내 의견이 반영된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나마 티비는 조금 반영됨...

컴퓨터는 내가 조립해야하니 내의 견이 반영 안되는게 불가능해서 다행이랄까..근데 컴 책상은 반영 안됨 ㅋㅋ 

열심히 창에 붙은 스티커 때고 닥고 슬고 닦고 욕실청소에 싱크대 청소~

청소하면 마음이 정화된다. 


근데 집은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이러니 신랑들이 하숙생 기분이라고 하는거구나...

by 호연lius 2014. 5. 1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