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가 아니라 그냥 일기장이지만 그래도 무료로 사용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포스팅합니다. 덤으로 새끈한 사진이라도 퍼올릴까 했으나 역시 그럴필요까지는 ㅋ )

소형 컴팩트 디카중에 추천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미지의 품질입니다. (덕분에 dslr을 벗어 나질 못함)

이미지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두가지. 렌즈와 이미지 센서입니다. 3.참조

1. -20만원대
소니 w120  과 니콘 s520 입니다.
소니는 상당히 고가정책을 펴는 브랜드라 싫어하는데 올해 디카부분에서 개념가격 제품들을 종종 내놓고 있어서 행보가 주목되네요. 그중 가장 개념찬 녀석은 저라도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모델입니다. 니콘에 비해 10%이상 비싸지만 4배줌과 디자인을 위해서라면 감수할 만한 수준이네요.
니콘은 소니보다 액정이 선명하고 더 가볍습니다. 이미지 품질과 편의사양(얼굴인식 등)은 대동소이합니다.
추천 제품외에 다른 20만원대 제품을 보면서 1만원 더 비싸면 1만원치 더 좋겠지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30만원대가 되어 렌즈나 센서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 이미지 품질은 다 똑같습니다.


2. -30만원대
후지필름 f100fd 입니다. 최고의 제품(아래참조)의 전작인 만큼 이미지 품질이 훌륭하면서 가격도 10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3. -40만원대
이미지 센서에서  2년간은 비슷한 경쟁제품은 출시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이 제품은

후지필름 f200exr 입니다. exr엔진을 이용한 1/1.6인치의 대형 센서는 최고의 품질을 뽑아냅니다. (일반 디카는 1/2.3인치) 어두운 상황, 명함차가 심한 상황(맑은 날 정오)에서 다른 디카보다 2수 위의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괜찮은 렌즈와 인터페이스, 디자인 역시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조금 걸리는 것은 출시 초기라서 높은 가격입니다만 그정도 가치는 있는 카메라입니다. (카덕이 아니면 어차피 구별 못한다고?!?!)


4. 10만원대
어정쩡한 10만원대 제품보다는 조금 더 주고 손떨림 방지가 되는 20만원대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만...폰카는 싫고 20만원은 없고 중고도 싫다면... 08년 이후 출시된 디카 아무거나 싼거 사세요. 1만 더 비싸면 1만원치 더 좋겠지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20만원대가 되어 손떨림방지가 들어가기 전까지 이미지 품질은 다 똑같습니다.





by 호연lius 2009. 5. 19. 11:51
6장을 구웠는데 2장이 뻑났다....

이거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드라이브가 문제인가! 공 dvd가 문제인가!

LG 가 Low Good 이냐!
by 호연lius 2009. 3. 15. 10:46

처음으로 써본 고급렌즈 ( 조리개 고정)

애기번들하고 비교하면 애기번들이 민망하겠지...

그러나 무겁다...무겁다...비싸다...비싸다 (? 니콘렌즈의 1/3 가격)

최대개방 색수차가 ...

나 광각 매니아였는데 인물 찍기 시작하면서 손 땐듯... 28-75갈까...

아 맞다... 돈없어서 팔아야하지...

백만원 이하로 하나의 렌즈를 택하라면 이 렌즈를 택하겠다능...

by 호연lius 2009. 3. 2. 19:26
저가 커널형 음질은 그게 그거다....란느 말이 대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원도 안하는 거랑 2만원즘 하는 거랑 차이는 명확하다.
학점으로 따지자면

F - 천원대
D - 7천정도까지?
C - 2만원 정도?
B - 6만원?
A - 10만원?

뭐..요즘에는 A학점위에 S학점을 만들려고 초고가 제품들도 속출하지만...음악감상이 아닌 소리감상을 이어폰으로 하겠다는 발상이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잡설은 접고...이어폰은 소니가 대세지만 이몸은 스펙을 비교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파나소닉을 과감히 질렀다. 스펙이 품질을 뜻하진 않지만 품질평가가 없기에 내가 해보자는 선구자적 기질(?)이 발휘되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hje300은 c급 이어폰 중에서 가장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본다. C학점이면 어디 명함도 못내밀면서 재수강도 할수없어 애매하다고 평해지기도 하지만 이수학점으로 인정되므로 졸업에 도움되는 학점이다?

패키지 포장이 상당히 잘되있다. 편하게 뜯을 수 있고 간단하게 원래대로 재조립할 수도 있다. 실리콘 3쌍 들었고 이어폰 주머니도 있으며 은색제품을 제외하고는 60cm연장선이 포함된 1.2미터라서 활용도도 높다.

이어폰이 예쁘고 실리콘도 잘 빠지지않게 디자인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이어폰과 선의 연결부위 디자인에서 일체감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음질은... 논하려니 역시 좀 그렇군. 무난하다. 부족해도 싸구려 짜증나 정도는 아니다. 10.7로 유닛이 크면서도 현재 1만5천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오디오 테크니카의 신제품 ckm30 이랑 비교해보고 싶다. 같은 스펙에 값은 두배인데 어떻게 다르나 무척 궁금하다. 기회되면 해보지뭐...

by 호연lius 2009. 1. 27. 00:21
얼마전에 주님의 은혜로 에스페란사에게 성경을 전해주게 되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사랑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할렐루야. 본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선물로 성경을 전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그냥 갔는데 책에 놓아둔 성경을 그 친구가 먼저 발견하고 관심을 보여서 나의 부족함에도 역사하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즉석 선물했다.

그래서 나는 새로 성경을 살 필요가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나는 성경사게 돈 좀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나를 책망하셨다. '너는 친구 전도가 어렵다고 한탄만 하면서 이제껏 그 누구에게 성경 한권 주지 않았구나. '  나는 그제서야 친구들을 교회로 인도하려는 나의 노력이 반쪽이었음을 깨닫고 부끄럽지만 대담하게 '제 몫은 물론 저의 가족과 친구 몫까지 성경을 주세요' 하고 기도하였다.

며칠뒤 크리스마스 즈음 백화점 행사로 참여한 것에 아이팟 터치 2대 16기가가 경품으로 당첨되었다(심지어 제세공과금도 포함됨)  할레루야!

그래서 가장 적합한 성경을 선물하기 위해 내친김에 성경을 각 종류별로 주문하고 이들을 비교하여 평을 쓴다.

 개역한글 - 백년도 넘은 고전 성경
개역개정 - 개역한글에서 일부 단어 (약대->낙타, 문둥이->나병환자)를 개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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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내가 상품평으로 쓴것을 붙여넣었다.

현대인의성경,쉬운성경, 새번역성경을 마련했습니다. 비교하여 정확하게 상품평을 쓰겠습니다.
 
새번역 성경의 최고 장점은 개역개정판의 전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직역 용어를 그대로 물려 받으면서도 요즘말로 바꾸어 보통의 책들처럼 읽기 쉽게 하였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개역개정 다음을 이끌어갈 차세대 성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서공회의 출판물답게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질이 가장 좋습니다. 글자체와 글자의 배열, 녹색과 푸른색의 배열이 형식적으로 가장 완성된 형태입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 시편등의 시언어 번역이 매끄럽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개역개정의 전통을 따랐기에 현대어나 쉬운성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체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을 들 수있으나 개역개정보다는 훨씬 보기 쉽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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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성경은 무엇보다도 도량형이 요즘 쓰는 단위(미터, 그램등)로 나와있고 기독교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를 피하고 한국사회에서 두루 쓰이는 단어를 사용하여 ( 보혜사 -> 보호자) 교인이 아닌 일반인도 읽기에 쉽게 되어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활자로 되어 있어 읽기가 편합니다. (쉬운성경의 경우 비슷한 크기본에 두배가 비쌈)

 단점으로는 시어 (시편,아가등)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고 문자배열이 세련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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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쉽다는 것입니다. 같은 목적으로 번역된 다른 성경보다도 더 쉽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사들이 참여 한것이 쉬운 문장을 다듬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쉬운 성경의 목적을 가장 잘 수행한 읽기 쉬운 성경이면서도 한국 기독교 용어의 전통을 따라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책자체의 질이 다른 성경판본에 비해 훌륭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뒷면 인쇄가 상당히 비치는 편이며 책심이 약간 고르지 않은 듯. 게다가  상대적으로 가격도 비쌉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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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새번역성경,현대인의성경에 비교했을 때
위 세 종류는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말 성경은 그 특징이 상대적으로 약한 무난한 번역을 택했다. 쉬운성경과 비슷하지만 정확성보다 쉬움에 좀 더 비중을 두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장점은 선명한 인쇄와 줄간격으로 인해 어떤 성경책보다도 가독성이 좋다는 것이다. 내용과 무관하게 읽고 싶게 만들어지는 편안한 판본으로 색깔도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고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 등이 처음 접하는 성경으로 무척 추천하고 싶다. 

 

by 호연lius 2009. 1. 13. 15:54
웹질 하다가 깜짝 놀랐다.
초강추 추천 디카

가격이 너무 쌌다.
응, 이건 너무 쌌다. 장물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싸다.
혹시 지금 디카 살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이거 질러라.

http://with.gseshop.co.kr/prd/prd.gs?prdid=3094769

18만원도 안하지만 23만원정도까지의 디카중에는 경쟁이 될 제품 자체가 없고
27만원 정도까지 디카 중에는 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s210의 판정승이다.

선예도, 고감도노이즈, 손떨림, 휴대성에서 압도적인 제품
유일한 단점은 배터리 사용시간 (230장)이고 아쉬운건 화각이지만 이두가지를 더 갖춘 다른 제품은 28만원 이상임.

나랑 별 상관 없고 누가 이거 볼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충격적이라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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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은 없습니다. 괜찮은 제품이긴 하지만 충격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제법 괜찮은 정도입니다. 에잉...

그냥 니콘 p60사세요. 더 싸고 더 좋네. 디자인만 좀 딸릴뿐.


by 호연lius 2009. 1. 8. 13:40
요즘 면도날은 참 좋다.

여간 서도 무뎌지지 않는다.

이 면도날은 위에 파란 인디게이터가 붙어 있어서 그게 하얘지면 바꿀 때라고 한다.

나는 하얗게 된 인디게이터가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섰다. 아래쪽 프라스틱 판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벌써 18개월... 그런데 아직도 날이 살아있다!

흰띠까지 벗겨진 상태 - 날 좋음처음 상태 ㅋ


이 면도기는 날이 진동해서 더 잘든다고 한다. 근데 나는 진동 기능을 아주 편리한 세척기능으로 쓰고 있다. 날사이에 절대 수염이 끼지 않는다! 면도할 때는 진동기능을 쓰지 않는다. 그편이 내게는 더 맞거든. 그래서 18개월간 건전지 아직도 쓰고 있다.  5+1중날에 헤드가 목까지 이어진 타입이라서 면도날이 엄청비싸서 구매하기 망설였던 제품인데 엄청 오래쓰고 면도도 잘되서 이렇게 추천한다.


질레트 퓨젼 파워!


2012.10.25 첨부
이전부터 쓰던 쉬크 울트라 3디 다이아몬드 프로텍터가 두가지 점에서 더 뛰어나서 질레트 퓨전 면도날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쉬크 프로텍터의 뛰어난 점 2가지는 
1. 피부 자극이 적다
2. 면도날의 내구성이 좋다. 

질레트 퓨전의 경우 날카로움이 있으나 2개월이 지나면 날카로움을 잃고 피부에도 많은 자극을 남긴다.


by 호연lius 2008. 11. 27. 09:00
...
얼마전에도 이런 푸념을 끄적거렸던 기억이 난다.
추석이 되어 용돈도 조금 (조금이다. 조금) 생겼다.
계획에 없던 돈이 생기니까 그 두근거림, 세상을 쥐락펴락할 수 있을 듯한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무언가 소유하고 싶어졌다.
내가 마지막으로 무언가 소유한 일은...8개월 전 외장플래쉬를 끝으로 없다. 그 외장플래쉬도 가방안에서 쓸쓸히 녹이 쓸어가고 있을뿐..

그래서 신을 살까(운동화가 어느덧 걸레짝으로..) 엠피3를 살까 설레발을 며칠동안 인터넷을 뒤지며 즐거운 고민을 했다. 올해에 컴을 새로한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서 손가락만 빨던 건 끝이다. 남의 컴이나 봐주던 것도 끝. 이제 나를 위한 무언가를 사기위해 50여시간은 투자했다!

결국 이렇게 정신을 차리니 설레발이었을 뿐...

난 아직 무언가를 소유할 형편은 아니다. 소유라! 나는 무소유의 삶을 사는거다 크하핫!

그동안 행복했다. 아이리버 E100, 삼성 k3, 엠피오 mg200 ... 안녕

덤 : 2달간 못팔고 찌질거리던 중고폰을 내일 드디어 팔기로 했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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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기면 가지고 싶은 아이템 : VR렌즈, 운동화, 2기가 이상 엠피3, 듀얼코어 컴퓨터, 몇몇 단행본(오늘 미스 문방구 매니저 추가), 몇몇 앨범(메탈리카 신보 살까말까)
by 호연lius 2008. 9. 22. 19:40
펜4    2.4
램 1기가 
라데온 9550 256메가
하드 80 + 외장 80
19인치 와이드 엘씨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윈도우 구성


모니터 화면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위와 같은 구성을 사용. 표준 단추 없애면 1줄구성 가능하지만 어머니 요청으로 2줄 구성사용, 상황표시줄도 오류확인을 위해 필요해서 존재함. 담엔 피봇 모니터 쓰고 싶음 인터넷은 세로 스크롤이 중요함.

구글 크롬 빠르고 디자인 화면구성 다 좋지만 액티브 엑스 다 해결 안해주면 캐불편해짐. 필수 플러그인이 설치되있지 않음 화면이 뜨면 몇 초간 먹통됨 ㄷㄷ 알툴바로 마우스 액션 잘 쓰고 있는데 크롬으로는 어떻게 하는건지?

...

내친 김에 알아보니 응용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한다. 결국 사용 삼십분만에 언인스톨했다. 40메가가 넘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제거하니까 '구글 크로이 마음에 안드세요? >.<' 이런 메시지가 뜨는게 재미있군. 정식 버젼 나오면 다시 사용해봐야겠다. 나에게 파폭과 같은 길을 거쳐가는군. 한국은 ms의 노예 ㅜㅜ
by 호연lius 2008. 9. 10. 21:26
아톰 프로세서는 인텔에서 발표한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다.

최근 광고를 보면 아톰이 최신 프로세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고의 성능을 가진 양 소개하는 일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톰 프로세서 ( 정확히 Intel Atom Processor N270 @1.6GHz 모델) 의 성능은 4년전에 인기있던 펜티엄4 2.0GHz급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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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케이벤치


카트라이더정도는 돌아가지만 이후 공개된 3D게임은 무리고 DVD는 잘돌아가지만 블루레이(720p이상의 HD영상)를 재생하는데는 무리이다.

그렇다면 왜 나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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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케이벤치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톰 칩은 손톱보다 훨씬 작다. 그래서 소비전력이 듀얼코어칩의 반의 반도 안되기 떄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훨씬 늘어나고, 발열이 극소화 되기 때문에 제품을 작게 만들 수 있다. 원가도 절감된다.

일반 사무, 고스톱 같은 간단한 게임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세상 피씨의 절반 이상은 그런 용도로만 쓰이기 때문에 이 칩은 획기적이고 매우 유용한 것이다. 물론 3D게임을 즉기는 겜덕들에게는 흥미 없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집에서 다용도로 쓸 데스크탑에 도 활용도는 떨어진다. 최근 아톰을 탑재한 약 30만원 정도 데스크 탑 피씨를 파는데 그돈이면 연산 속도가 4배(?) 정도 빠른 듀얼코어 2.0을 장만 할수있다.

그러나 최근 미니노트북으로 등장하는 제품들은 확실히 눈여겨 볼만하다. 다만 실수로 데스크탑을 사는 일은 없도록 할 것.

by 호연lius 2008. 9. 9. 12:36
나의 공작(?)에 의해 유상수리(인터퍼 교체 4만원 추정) 받아야 할 모니터가 무상수리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아, 기쁘구나. 할렐루야.

내친김에 통장 잔고도 확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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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못본 줄 알고 몇번다시 확인했다. 지난달 전화요금 나가고 나서 딱 저만큼 남다니 연체되지 않은건 주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물을 마시다보니 어릴 때 오렌지 주스를 마셔보고 그런걸 매일 마실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났다.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by 호연lius 2008. 9. 3. 20:11
프라이드 베타 킹왕짱

by 호연lius 2008. 8.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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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짤방


통칭 듀크폰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 모델이 있다. 두모델은 색만 다른 것이 아니라 재질도 다르다.

검은색은 미끄러지지 않는 세무느낌의 고무를 사용하여 지문도 잘 묻지 않고 그립감이 좋다.

반면에 흰색은 연두색 투명 플라스틱으로 포인트를 살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다.

같은 모델이지만 디자인 지향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검은색은 폰의 별칭처럼 중후한 듀크지만 흰색은 레이디라고 해야 훨씬 어울릴 듯하다. 청춘들은 대부분 흰색을 쓰지만 난 검은색... 나이스 미들!


2.4인치 대형 액정이 그럴싸하다. 누가봐도 최신형으로 보인다. 하지만 치명적 약점 역시 액정이다. 거대한 액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은 2인치보다 30%가량 크다. 분별없이 게임을 즐기면 어느새 전력이 부족할 것이다. 전력관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는 화면밝기와 진동세기등을 적절히 조정해야한다.

전력 표시가 향상되었다. 이전 모델은 3칸으로 나눈 보람도 없이 2칸이 되면 곧 1칸이되고 바닥나곤 했다. 하지만 이 모델은 2칸인 상태로 6시간 이상 대기가 가능하고 1칸인 상태로도 3시간 이상 대기가 가능하다.

i버튼으로 날씨와 기사정보를 무료로 볼수 있는 것도 좋다. 유심카드로 티머니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그럼 이제 슬슬 까볼까.

먼저 카메라가 보통이다. 200만화소 이상이었으면 좋을텐데 130만 화소.. 게다가 셀프카메라는 해상도가 320*240밖에 안된다. 2.4인치 액정이기에 낮은 해상도는 참 아쉬운 부분이다. 게다가 플래쉬도 없다.

문자메시지보내기는 편해졌으나 다른 메뉴조작이 시원치 않다. 몇개의 메뉴를 유료접속으로 강제 할당하는 바람에 자주 쓰는 메뉴에 들어가기 위해서 몇번이고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게다가 메뉴안에서도 가장 잘쓰는 메뉴를 1번에 부여하지 않고 아무렇게 배열해 놓은 점은 최악이다. 예를 들어 사진을 보기 위해서는 7번을 클릭해야한다. 단축을 쓰더라도 4번이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프로세서가 느리고 불안하다. 음악에 한번 들어가면 목록을 읽어오는데 사오초가 걸린다.(곡 수에 따라 다름) 문자보낼때도 파일 첨부등을 하면 느리다. 버튼을 프로세싱 속도보다 훨 빨리 미리 눌러버리면 다운되기도 한다. 1달동안 세번정도 겪었다.

230여메가 내장메모리가 넉넉하긴 하지만 외부메모리가 지원되지 않는건 아쉽다.

제일 아쉬운건 역시 배터리 성능이다. 막쓰면 12시간도 못간다. 하지만 아끼고 아끼면 3일은 간다. 자동 꺼짐&켜짐 기능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

by 호연lius 2008. 7. 9. 19:28

취업기원 교재-해커스 토익-를 증정하신 에스페란사님의 은혜에 보답고자

슬럼프를 탈출해서 열공하겠습니다.

by 호연lius 2008. 5. 16. 19:43

4. 23 주문한 카메라 리모콘 오늘 도착. 홍콩에서 부산까지 고생했다 . 배타고 오는데 딱 2주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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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79달러 ! 5000원 돈에 배송료 무료! 국내에서 사는 것의 반값도 안된다능. 역시 국제화 정보화 시대다.

이제 나도 타이머 맞추고 뛰어가지 않아도 되는구나. 마구 찍어보세.
by 호연lius 2008. 5. 8. 20:21

케로로 빵을 사면 띠부띠부씰이 들어있고 뒷면에는 행운번호가 있습니다.
그 행운번호를 제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저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50개가 필요하답니다!
제게 행운을! 여러분께도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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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for it!



If you buy Keroro bread , you could get a seal and a number at those back.
Please give the number to me by sms. Oh please.
Show me your power which is you love me . I need 50 numbers!
Luck me! Luck you!

by 호연lius 2008. 4. 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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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애기번들2

울면서 할배번들을 떠나보내고 새로 영입한 애기번들2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전에 쓰던 것이 애기번들1이라서 좀 더 예쁘고 덤으로 후드포함이라는 점이 약간 위로가 된다는 점이다. 1만원 더 비싸다는 점은 잊도록 하자.(1과 2는 성능이 완전 동일하고 디자인만 조금 다르다) 역시 사공이에는 애기번들이 어울린다. 다시 가벼워져서 마음까지 가볍다! 이거랑 할배랑 같이 쓰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할배도 가벼움이 장점인만큼 18-200vr을 안쓰는 이상은 병진같은 구성임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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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역시 외국계 은행이다. (합병된;;) 인터넷 이체 수수료가 0원이라길래 바로 질렀다. (얼마전까지 hsbc를 고려했으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지점있는 제일로 고고싱) 근데 덤으로 연이율 5.1%에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나한테 신용카드는 발급 안해준다는데.. ㅇㅜㄴ) 는 영화, yes24할인은 물론 gs칼텍스 주유할인도 된다! 비록 리터당 25원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체크카드 주제에 되는게 어디냐! 한달에 삼사천원 아끼겠네! 덤으로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카드 재질이 무척 마음에 든다. 표면처리가 고급스럽다.
이걸로 거래 은행이 3개째...버는 돈은 없는데...  부산에 널려 있는 부산은행, 전국구로는 우리은행(덤으로 주식계좌)
서면 SC제일 은행점은 영국 본머스의 스퀘어에 있는 HSBC랑 구조가 같았다. 역시 외국계! 친절 직원 감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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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 to Cherry

후후.. 윈도xp기반의 umpc급 pmp! Dmb안테나 내장형이다! 근데 수신률이 지옥!
가장 중요한건 내 것이 아니라 체리짱의 것이라는 것이다. 근데 내가 왜 포스팅을 하는거냐면...사진이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다이다이 손나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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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영입기념 샷 - 밤 벗꽃

by 호연lius 2008. 4. 4. 01:04
이 기분이 자기 자식을 파는 기분인가?

아니면 자기 양심을 파는 기분인가?

단지 가난이 죄라는 기분인가?

...

30만원치 분실했을 때 기분보다도

24만원에 렌즈 파는 기분이 더욱 우울했다.

이제 다시 D40에 mf 50.8 이로구나. 1년 전 처음 카메라를 샀을 때로 돌아왔구나.

어서 애기번들 영입해야겠다.
by 호연lius 2008. 4. 1. 01:15

두달 전부터 주식거래 계좌를 만들며 이런 저런 삽질을 한 결과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는 첫 주식 거래를 해내고 말았다.

노루표페인트로  30주 질러버렸다.

나의 투자 근거는 인스퍼레이숀!!!

물론 할배번들은 팔 생각이다...

아하하~ 이젠 스르르에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주식시장에서 낭비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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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08. 3. 21. 11:13

로그인 하기가 조금 더 귀찮아졌다.

블로그 리더가 없다.

돈주고 산 비누넷 계정이 사장된다.

...

위와 같은 세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스팸봇의 물량 공세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이길을 택했다. 재설치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알아보기가 귀찮더라?

한달간의 블로깅 공백에 중요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록하지 않은바 기억에서 희미해져 간다. 아 슬프다.

by 호연lius 2008. 3.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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