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기재글) -사용기 이력-

태광 3cd + 더블 데크, 브리츠 br-5100, 기가웍스 t20, SRS-X7, 파이오니아 hm-76 + 달리 젠서 1, 야마하 R-n402 + 모니터 오디오 브론즈 bx2

그러다가 아이가 크면서 거실이 저에게 허락되고 모험이 시작되면서 두두오에 가입하게 됩니다. 이전 글들에 썼듯이 험하고 거친 여정이었네요 ㅎㅎ 제 집뿐 만 아니라 이집 저집에 ;;;

뮤조 qb, srs-ra5000, rx-v481, rx-v667 , V51-H6, SB36512, M-pwr

그리고 결론은 아래와 같음

 

영화는 5.1.4채널 사운드바로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즐기고

음악은 아래 오디오 시스템으로 즐기는 중

피에가 프리미엄 501 : 작음,예쁨, 아이 손에 손상 되지 않는 금속 그릴, 델리카사님 뽐뿌

하이파이로즈 rs-201a(+리니어전원) : 유치원생도 쓸 정도로 편리한 사용법, 앰프 성능 빈약 

하이펙스 NC252MP: 작음, 출력 250w(4옴), 꽉찬 소리!

 

배치 구조상 발생하던 부밍을 잡기 위해 에어컨 뒤쪽에 수퍼청크 베이스트랩을 쌓았습니다. 저렴이라서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효과는 있네요. 다만 주원인이 코너 부밍이 아니라 티비장과 벽사이라 효과가 크지 않고 제가 70 HZ 피크만 잡고 싶었는데 40~120을 같이 조금씩 빼서 음...

이걸로 완성이다! 하고 글을 쓰고 있지만... 며칠째 디락 라이브 관련 글만 몇시간 읽은게 찜찜하군요...다행히 텅장이라서 당분간....별일은 없겠습니다만...

혹시 제가 들었던 기기 중에 궁금하신게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생으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청취환경 (룸어쿠스틱)'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이네요. 아놔 디락 라이브...

 

by 호연lius 2021. 8.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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