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특별한일
2차 휴가 - 하동에서 계곡 수련하다
아이파크
2008. 8. 16. 14:36
광적(법명)의 노력으로 어렵사리 성사된 TRS 하동 물놀이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레플과 세이슈는 미안!
부산에서 진주까지 6시간 걸렸다능...황금연휴는 너무 무서웠다.
좁은 레토나 타고 가느라 고생했다. 자리 정하느라 실랑이 벌인 친구들이여
담엔 누가 돈 좀 많이 벌어서 모하비나 에쿠스 타고 갑시다ㅋ

첨에는 기세등등했다능

비온 뒤라 물살이 쎄서 생존 투쟁이었다

슬슬 고기를 먹어볼까

원두막안의 모기장 안

멀쩡한 사진은 이것뿐
균기 요청으로 추가해봄
삼각구도
첨엔 다 먹어치울 기세
나중엔 깨작깨작..
나만 갈굼 당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