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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때문에 나라망한다는 구라(혹은 무지)에서 깨어나자.

아이파크 2011. 12. 7. 10:28
수구세력에 대한 나의 적의는 한없이 높기에, 대화할 필요도 없이 깨부숴야 할 뿐인 이기적인 기회주의적 악당들말고, 자기 노력으로 성공하여 자유경쟁 시장을 지지하며 기득권이 되었기에 정치적으로 보수성을 띄게 되어 어쩌다보니 그 수구들과 어울리게 된 안타까운 보수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자유시장을 지지하고 보수적인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 주간지 The economist의 기사

http://www.economist.com/node/21538104

요약: 한국경제는 사회적 지출을 통한 불평등해소를 통해 성장해야한다.

즉 복지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지금보다 훨씬 높던 80년대가 지금보다 소득격차가 적었던 것처럼 평등감은 성장의 필수요소입니다. 평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득격차를 줄여야하는데 실질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사회적 지출을 늘이는 방법이란것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