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은 V30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해서 주저하지 않고 구매를 결정했다. 

v30에서 속썩였던 조도센서 문제는 없었으나 단점은 아래와 같다.

1. 통화 음량이 너무 작다

2. 가끔 앱서랍에서 좌우 스크롤이 되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3. 이건 증권 앱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증권앱 몇개 열어서 보다보면 상태가 나빠져 모두 지우거나 재부팅을 해야한다.

4. 케이스를 안쓰면 너무 미끄러워서 손에 제대로 쥐기 어렵다

 

 

비비탄 강화유리 보호필름(ubacc=유비 코퍼레이션) 사용기 (gmarket 후추통에서 구매)

싸니까 설마 강화유리라고 생각 안했구요. 예상대로 강화 PET(프라스틱)spdy.
그건 납득가지만 사이즈는 납득이 안되네요. 폰에 곡면부 때문에 거기 안거리게 조금 작은건 이해되지만 너무 작아서 직면을 다 덮지도 못합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터치감은 괜찮은데 선명도가 역시 떨어집니다. 하얀 화면에서 놓고 보면 자글자글하게 난반사가 보입니다. 휴대폰집에서 막 붙여주는 막비닐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지는 않지만 화질 저하 있구요 필름 테두리를 따라 적색과 녹색의 반사가 일어납니다. (하얀 화면에서 확실히 보이지만 사진에 안담기네요)
싼맛에 두개니까 여행같은 보호가 필요할 때만 쓰고 일상에서는 안쓰실분에게는 추천할만하네요...

머큐리 뉴 범퍼 X 사용기 (옥션 lvphone에서 구매)

뒷면을 깨끗이 닦고 케이스를 끼웠는데...
사진처럼 케이스와 휴대폰이 닿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에 유막처럼 자국이 생기네요. 뵈기 싫네요. 뒷판에 지문 자국은 각오했습니다만.... 며칠 지나니까 유막 자국이 점점 커지는게 보호판과 휴대폰 뒷판이 붙어서 생기는거 같음. 
폰에 꽉 맞아 다시 빼기 어려운 점은 장점이기 하겠으나  자주 빼고 싶은 사람에게는 단점.

by 호연lius 2020. 3.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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