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께 방학활용에 관한 질책 전화를 받고 운전면허를 딸까 말까에서 따기로 결심했다.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동래에 있는 시뮬레이터 운전학원에 갔다. 선금을 걸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선금을 3만원 걸고 세시간 반정도 연습을 했다. 자동차 게임과는 확연히 다르지만 그렇다고 자동차 같지도 않은게 전형적인 시뮬레이터?

세시간 정도 연습하니 코스 4개를 마스터 해버렸다. ㅎㅎ
by 호연lius 2007. 6. 21.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