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B4530A 사용기 

-장점

디자인이 좋다.

출력이 좋다. (미니 콤포 급을 넘어 하이파이 보급기 급)

스테레오 앰프 출력 80W x2 ( 최대출력으로 볼 경우 정격 80 이하이나 거실용으로 충분)

고품질 서브 우퍼 : 일반적인 서브우퍼보다 담당하는 저역대가 넓어서 우퍼 배치를 신경쓰는 편이 좋다. 


-단점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운드바는 AV 용으로 음악 재생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20만원대 미니콤포넌트가 훨씬 낫다고 본다.


-기타

음장 모드가 꽤 유용한데 3d는 음 왜곡이 심하므로 영화 같은 공간감이 필요할 때는 game 모드를 추천

원음 그대로 음악을 들을 때는 upscaling 추천 (natural과 비슷), 신나게 들을 때는 loudness 추천(이퀄라이저를 v형으로 조정함)

드라마,뉴스,다큐멘터리처럼 음성 위주일때는 clrvoice 추천


나는 클리어 보이스와 업스케일링을 주로 듣는데 매번 조작하기도 번거로워서 bypass를 써보았으나 바이패스한 원음보다 음장이 들어간편이 확실히 근사하게 들림


요즘은 셋탑박스-티비-사운드바 로 연결하는게 보통일텐데 지상파 수신한 채널의 경우 음질이 무척 좋았으나 iptv 방송의 경우에는 화질은 물론 상당히 음질이 떨어져 불만이었다.  셋탑박스에서 사운드바로 광출력으로 바로 연결하니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다.


다중의 트위터가 사용된 만큼 스피커의 위상이 중요하다. 귀와 같은 높이 그게 어려우면 스피커가 귀를 향하는 것이 좋다. 작은 받침같은걸 이용해서 사운드 바가 약간 위를 보게하면 소파에 앉은 내 귀와 일직선이 되어 더 좋은 소리가 들렸다.  티비 위쪽에 벽걸이로 설치해서 약간 내려보게 하면 더 좋은 소리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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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7.04.29 21:34

기초 음향 지식 - 주파수 응답성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review&no=27510

QC20의 주파수 응답성

http://ko.goldenears.net/board/3925842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누구나 예상하다시피 세계최고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지닌 이어폰이기 때문이다. 출퇴근 길에 십년도 넘은 통근버스를 타는데 엔진음이 우렁차서 조용한 대화가 불가능 할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하루 두시간을 그런 소음 속에 있는건 고문이다. 음악이나 방송을 들을라치면 볼륨을 야외에서보다 더 크게 올려야하기에 귀에도 나쁘기때문에 건강을 위해 선택했다. 

이전에 쓰던 이어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TH-ANC23  이었는데 저가임에도 음질이 괜찮았지만 노캔 성능이 아쉬웠는데 운 나쁘게 잃어버리기까지 했다. 

해외 리뷰를 보니 현존하는 노캔 이어폰 중에서 노캔 성능이 40db를 넘는 유일한 이어폰이 QC20이다. 2위는 소니로 25db정도이고 상기한 arh-anc23은 15db정도이다. 

컴에 사용중인 오래된  소니 888이어폰과 비교하자면, (노캔 작동중에) 해상도가 높지만 건조한 느낌이다. 고요한 환경에서는 노캔 작동시 작동( 저음의 화이트 노이즈)음이 들린다. 보스 답지 않게 저음이 평탄하여 건조한 느낌이 더한 것 같아서 이큐로 저음을 좀 더 보강해서 듣는다. 음질로만보면 가격에 비해 특장점이 없다. 그러나 40db를 넘는 노캔은 그 자체가 사운드의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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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5.04.07 12:15

내가 게임과 바꿔서 신부를 얻겠다고 했을 때 다들 미쳤다고 욕하며 나를 말렸다. 

신부는 게임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행복하지만 내 깊은 곳에서의 갈망이 가끔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하여 나에게 약간 허락된 것은 모바일 게임.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를 1년 넘게 플레이 하며 전환을 생각하던차 무척 재미있는 게임을 만나게 되어 소개한다.

기본적인 퍼즐,카드 수집, 성장과 같은 재미 이외에 포커에서 느낄 수 있는 패를 메이드 시키는 재미를 가미하였고 그로 인해 전략이 덱 구성부터 족보를 생각하여야 하는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다. 

여체 마케팅에 열을 올려 보기는 좋아도 나들 앞에서 하기 부끄러운 게임이 아니라서 더욱 안심! 

도움말에 설명도 상세히 되어 있다. 추천인 '나사로' 를 잊지 말고 입력해라. 

크리스탈 뽑기는 '피버타임'에만 하길 바라며 나머지는 도움말 참조 바람 ㅋ

1인 개발자가 육아 휴직 기간동안 아내와 함께 만든 게임이라 개발 스토리를 읽어보면 더욱 재밌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3324284

재밌는 게임 만나면 나도 현질로서 보답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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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5.01.10 11:39

위는 바른, 아래는 트랜샌드


참고:기념품 USB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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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4.05.18 20:07

현재 신혼집에서 쓸 컴퓨터를 구성 중이다. dlna로 거실 티비와 연동하여 영상과 사진 감상 및 사진 편집용으로 게임은...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기려 한다...

지난번 글을 보니 다시는 조립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분연한데 마음에 드는 케이스와 부품을 찾다보면 이번에도 역시 조립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있는 부품도 써야하니까? 으하하. 망각에 감사하라!

 


ODD 구매 완료 - ied-sata 변환 어뎁터를 써가며 불안하게 살려두었던 odd가 역시나 일년만에 맛이가서 외장으로 구매하였다. 라이트 스크라이브 안되는게 아쉽지만 하나 사서 여러컴에 쓸 수 있고 티비 연결도 가능하다

LG GP50NB40.AKAR white


SSD 구매 완료 -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미쿤에서 선착순 특가로 풀린걸 물었다! (에누리 최저가 105,000 미쿤 특가 89,000)

도시바 Q 시리즈 Pro  


케이스 후보 -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격세지감을 느끼며 마이크로닉스와 파워렉스가 디자인과 편의성 모두 뛰어나며 가격도 적당해보인다. 멋진 알루미늄 케이스도 보았지만 아직은 고가이므로 다음을 노리자.

마이크로닉스 Pico Mini USB 3.0 Metallic Gold

파워렉스 카이엔530 3.0 


CPU 후보 - 인텔의 독주 시대로구나. 현재 대세인 하스웰 중에서도 주류로 골랐다. 비디오 카드는 생략한다. 어느덧 내장 그래픽이 저가 외장 그래픽 카드보다 뛰어난 시대가 되어버렸군.

i5 4670 하스웰


메인보드 후보 - 난 메인보드는 정말 잘 모른다...그래서 하이파이 사운드를 들려주는 녀석중에 제일 저렴한 놈으로 고르고 살펴보니 전원부도 생각보다 튼튼하여 안심할 수 있을 듯하다.

emTek Hi-Fi  B85S3+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review&no=15226&p=1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가 남았군. 인터페이스 기기이니만큼 더 잘골라야지. 지난번 구매한 자판에 led 키보드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마우스는 라포에서 유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놈이 나와서 주목하고 있는 중이다. 신부가 중소기업 불신형이라서 모니터는 엘지로 생각중. 스피커는 사용중인 5.1채널 브릿츠가 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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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4.04.03 23:24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저는 올림푸스 P5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쓰던건 소니 넥스 5R이었구요.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카메라는 인터넷 중고 장터에서 신품을 15%정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소니는 센서가 커서 심도표현에 자유롭고 야간 촬영 화질도 뛰어난 반면 기계적 완성도가 미흡하고 렌즈군이 조금 부족합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진영은 소니와 정확하게 반대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평가는 스펙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소니 a5000은 하이브리드 af라고 말해봐야 똑딱이 수준이라던가 ㅋ 

즐거운 사진 생활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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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4.04.03 13:38

오늘 던전월드 플레이를 조창이 빵꾸내면서 버려진 나와 지노는 몇년만에 조조를 치기로 결심했는데..

토요일 9:30분 영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리라는건 예상하고 있던 일이었지만, 우리가 찾은 영화관이 적들의 침입을 대비하여 요새처럼 설계된 곳인 줄은 몰랐는데...

지하4층 주차장에서 영화관이라는 표지판을 따라서 지상 1층까지 어두운 계단을 뛰어올라가고 나서야 겨우 엘리베이터를 만났는데...퇴 장후에 다른 영화를 보기 위해서 두 층을 내려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와서 빙돌아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되는 구조에는 혀를 빼물고 헥헥 거리며 욕설을 내 뱉을 수 밖에 없었다...

여튼 그곳에서 우리는 우연치 않게 우리를 위해 준비 된듯한 영화를 발견하는데...상영시간 관계로 잉투기를 제치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표를 끊었다.

 

http://www.cgv.co.kr/movie/moviedb/MoviedbView.aspx?MovieIdx=77263

한마디로 삶이 얼마나 영화같은지 청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에바로드를 뛰어넘었다. 요즘에야 잉여가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사실 잉여란 여분과 같은 뜻이다. 인간이 잉여 생산물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그것들이 축적되고 그 축적을 바탕으로 생존과 관계없는 활동 -문화,예술,학문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디딤돌이랄까. 이 영화에서도 제도권의 틀과 의무에서 벗어나 잉여가 되었을 때 그 에너지를 쏟아 걸작을 완성시킨 것이다. 우리, 이 한국 사회는 다른 무엇보다도 잉여가 필요하다. 생존에 모든 것을 (양심까지도) 건 전쟁터에 한송이 꽃이 필요한 것처럼.

 영화보는 내내 졸업반 때 위 영화처럼 신방과 네사람이 뭉쳐서 떠난 유럽 취재 여행이 생각나서 집에 돌아와서 그때 취재 영상을 돌려보았다. 울컥하네...유튜브에 올려볼까..

영화는 보셔야 그 재미를 알것이오. 영화를 보고 나서 궁금함이 남을 두편의 뮤직비디오를 링크 건다.

Brian 의 곡은 곡명이 가슴을 찌른다. Naver too late

http://tvcast.naver.com/v/99991

다큐 촬영기간은 2009년10월에서 2010년 9월까지 1년간이고 후반 작업에 여기까지 시간이 걸려버렸고 작업비는 펀드21을 통해 모았다. 현재 CGV 무비 꼴라주에서 상영 중.

덤으로 나도 찍기로 했다. 빌어먹기 바쁜이 현실 속에서 한톨 남은 에너지를 분노에 소진하기보다 이쪽이 훨씬 재미있을 것이니까. 아직 이것이 가능하게 해줄 친구가 남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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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12.08 01:21

이런저런 모바일 게임들을 하고 있다. 무얼하건 패턴은 있고 노가다는 피할 수 없다. 얼마나 지루하지 않게 노가다를 하며 노가다 사이에 흥미로운 요소를 넣을 것인가 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좌우한다. 

그런점에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마지막 게임이 판타지카였다. 그리고 게임을 접었는데...

현재 다시 즐기는 게임은 제목의 두가지이다. 

위즈는 전투에서 퀴즈를 맞추어야만 적을 공격할 수있는데  전투를 거듭 할 수록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 한번 풀어 본 문제는 더 잘풀 수 있으므로 ) 기분을 직접 맛 볼 수 있다는 점과 퀴즈를 통해 상식이 증가되는 교육적 효과까지 가지고있다. 캐릭터들이 여성이라도 건전한 편인 것도 노린듯. 추천인 UHJ6AJXH

이너월드는 미려한 그래픽과 게임 속 인간관계를 통한 세심한 스토리 전개로 우위에 선 게임이다. 고전 명작 RPG인 '창세기전'과 엮어들어가는 스토리나 웹툰 '노블리스'와 엮어가는 것이 양쪽 팬들을 유인할 뿐만 아니라 게임의 질을 높이고 있다. 추천인 없음;;

여튼 장기적으로 하기엔 퀴즈 알피지가 더 나은듯해서 간단히 요령을 기록한다. 


뽑기 게임 (보통 TCG라고도 하던데...트레이딩이 안되는 것이 천지...)은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 뽑은 카드가 플레이어의 앞길을 결정한다. 마치 한국에서 부모 잘만나는 복이 가장 큰 복이라고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인생은 다시 태어날 수 없지만  게임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흔히 '리세마라'라고도 부르는 리셋 마라톤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초반에 보너스로 캐쉬를 듬뿍 쥐어주는데 이를 통해 캐쉬카드를 뽑을 수 있다. 위즈는 4~5장을 뽑을 수 있는데 그중에 A두장이나 S가 있으면 괜찮은 출발이라 할 수 있다. 단 스페셜 스킬이 '문제 보기를 하나 줄여준다'따위라면 버려야한다. 

스타팅 카드는 B급이지만 진화에 빈슬롯이 3개이기때문에 S급까지 진화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2개뿐이라면 A+급까지 밖에 못한다. 

스승 위즈가 고양이가 되는 곳까지 플레이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리셋하면 된다. 

속성은 불>물>번개>불 인데 속성에서 앞선다면 200% 피해, 속성에서 뒤진다면 50% 피해를 주게된다. 같은 속성이라면 100%. 즉 줄 수 있는 피해가 속성에 따라 4배까지 난다. ㄷㄷ

카드 강화 등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 참조;;

http://egg-bread.tistory.com/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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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11.19 14:59

상세 사양 보기-붉은 글씨는 제가 쓰고 느낀 점



베가 아이언 기본 테마중에 꾸며 보았다.



24개월간 사용한 아트릭스는 이미 6개월 전부터 수화부가 고장나서 ( 메인보드 단선, 수리비 10만)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더불어 배터리 1개를 분실하고 나서 1개만 썼더니 배터리는 광탈에 이르르고 가끔 지 혼자 꺼지는게 문제였다. 오래되서 이러는 것 말고는 참 괜찮은 폰이라 잘 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g건 와이파이건 자주 끊어 먹는다는 것이 핫스팟을 통해 롤을 할때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 어째꺼나 폰을 바꾸기 위해 이런 저런 기기들을 2달 정도 알아보았다. 


스펙은 갤럭시4를 당할 수 있는 폰이 없었다. 문제는 내가 가격을(할부원가 68만) 당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 (게다가 삼성) 갤럭시 노트 2와 옵티머스 지 프로는 성능과 배터리가 무적이었지만 너무 커서 감당 할 수가 없었다. 폭이 좁은 쥐기 편한 폰을 쓰고 싶었다. ( 아트릭스의 64mm도 한손 타자시에는 좀 크다고 느꼈다).

아이폰5는 아이튠즈때문에 탈락, 옵티머스 지는 배터리 때문에 탈락, 베가 R3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옵티머스 LTE 3는 sk전용 저가폰이라서 선뜻 고를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내가 원하는 스펙을 가진 폰이 2개나 발표되었다. 베가 아이언과 옵티머스 gk

베가 아이언은 디자인과 배터리에서 앞서고

옵티머스gk는 kt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에서 앞서지만 배터리 일체형 (음질도 앞섬) 

통신사 이동이 없이 gk가 10만원 이상 저렴해서 결국 gk를 사기로 결심하고 매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매장을 나올 때는 LG로 번호이동된 베가 아이언 블랙이 내 손에 들려 있었다. 후후...

사용기는 스펙에 붉은 글씨로 기계를 써가면서 첨부하겠다.

베가 아이언은 정말 예쁜데 인터넷에는 그 모습을 표현 할만한 사진이 없어서  내가 직접 찍어 올린다. 넥스로 찍고 싶은데 없으니까 아트릭스로 찍었다.


베가 아이언 화이트 모델은 통칭 백아연으로 불린다. 내가 흑아연을 고른 이유는 케이스를 쓰지 않는 나에게 중요한 뒤태가 예뻐서이기도 하다. 펄이 들어간 메탈릭 딥블루-


질감을 보여주기 위해 가까이서 찍었다. 폰고리는 없지만 카메라 구멍에다가 그냥 장착했다.


 사용 일주일이 넘었는데, 처음에 무척 마음에 들었던 대기전력이 언젠가 부터 광탈하기 시작했다. 

6/3일 취침시에 100%에서 6시간동안 8%나 소진되어있었다. 초기보다 4배빠른 소진! 배터리 사용기록을 살펴보니 9차례 켜짐(화면켜짐 없이)...안드로이드 OS의 비율이 높은 것도 마음에 걸린다. 

그간 설치한 앱을 돌이켜보건데..미디어 라이브 2.0, 스마트폰락, 클라우드 라이브, 튜브 메이트, 시스믹....이 중에 범인이!  오늘부터 그 추적을 기록한다. 

스마트폰락은 스마트폰케어 보험과 연동되어 있어서 폰에서 해지가 안되고 서비스로 전화해야한다. 그래서 미디어 라이브와 클라우드 라이브부터 제거해 보았다.

6시간 대기 전력 2%로 돌아왔다. 2차례 켜짐 신호가 남아있기는 하다만 돌아왔으니 됐다. 근데..라이브 서비스 로그인 해 본적도 없는데...이게 뭐지...여튼 안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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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05.28 08:36

3년째 쓰고 있는 넥스 3 는 정말 훌륭한 카메라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1. 처리 속도: 한장 찍고 자동 리뷰를 보기까지 딜레이가 약간 있고 HDR(연사 후 합성)을 이용하면 이 딜레이는 2초정도로 무척 길다. HDR을 자주 쓰기에 불편을 느꼈다.

2. 셔터렉: 셔터렉은 셔터를 누른 후 사진이 찍히기까지 시간이다. 사진가가 눈으로 확인하고 찍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셔터를 누르기까지가 인간 자율신경의 반응 속도가 0.3초인데 셔터가 눌리고 카메라이ㅡ 셔터막이 열리기까지 속도가 0.5초 정도 되는 것 같다. 초점을 미리 잡아 둔다고 해도 거의 1초의 손실이 발생한다. 

3. 느린 AF: 컨트라스트 AF를 쓰는 대부분의 컴팩트 카메라와 미러리스가 마찬가지이겠지만...셔터렉과 결합하여 2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찍고 싶은 장면은 이미 지나가 버리기 십상이다. 50.8 사용시 낮은 심도로 인해 피사체가 조금 움직이면 초점을 잡지 못하는 일도 잦았다. 

4. 버튼 부족으로 설정 조작이 불편함 

동생 선물로 산 NEX-3N을 만져보니 처리속도와 셔터렉에 비약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게다가 셀카도 되고 더 작고 예쁘고, 플래쉬 내장형이고(천정 바운스 가능) AF도 약간이나마 개선된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크기만 좀 더 크고 제법 저렴한 NEX-3F를 마련할까 생각하였으나.

바디만 구하기도 쉽지 않고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빠른 AF에 대한 욕심과 더 나은 조작감을 원하는 마음 - 단점이 없는 카메라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으로 NEX-5R을 구매하고 말았던 것이다! 덤은 터치스크린

넥삼이와 넥오알의 차이는 아이폰3와 아이폰 4S의 차이랄까. 

위에 언급했던 모든 불만이 한방에 해소 되었다. 세상에 이런 무결점의 총사령관 같은 카메라가 다있나 싶겠지만, 사용해보니 의외의 단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립감: 넥삼에서는 약지가 넉넉하게 받쳐 주었는데 오알에서는 걸릴동 말동해서 파지가 불안함. 카메라가 작다보니 이런 일도...넥삼의 파지법에 익숙해져서 그런 모양인데 적응해보고 다시 평가를 하겠음. 

조작감: 다이얼이 1개 더 달려있고 버튼도 한개 더 있는데 ... 제대로 활용이 안되서 인지 생각보다 크게 개선되지 않음. 조금 나은 정도. 좀 더 활용해보고 평가 하겠음

스트랩고리: 넥스트랩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핸드스트랩을 쓰는 내게는 넥삼이 더 편하다.

삽질 에피소드: 스마트 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을 카메라에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에도 Playmemories mobile을 다운 받아야한다. 폰에도 다운받아야하는데 카메라에만 다운 받고 왜 안되는지 한참 끙끙대었더라.

상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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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04.08 22:30

용팔이나 테팔이라는 말 들어보셨는가? 

이는 용산전자상가의 판매상과 테크노파크의 판매상을 뜻하는 말이다. 소비자를 현혹시켜서 구형 제품을 재고 떨이식으로 판매해 떠넘기기, 가격 폭리, 강매 등으로 악명이 높다. 

용팔이가 악명을 떨치자 고객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멀어졌고 지금은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 온라인에도 용팔이의 행패는 발견되었으니....


자세한 사연은 하기 이메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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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25 오전 9시경 상기 상품에 대해 60만5천원 (쿠폰포함) 가량의 상품 금액을 결재하였습니다. 
직후 판매자에게 배송일을 알기 위해 전화하여 수요일에 물건이 입고 되면 목요일에 발송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2시즘 재고가 없다고 구매취소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재고가 없는데 입고 후 발송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또 취소를 요구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만 구매취소를 위해 접속해보니 재고가 없다는 상품만 가격을 2만원 올려서 개제해 두었더군요. 재고가 없다면 재고 없음을 표시해야지 2만원을 올려서 표기하고 먼저 결재한 사람에게 결재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시장 가격이야 유동적이고 판매자 마음에 달린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정해진 가격에 결재가 이루어진 상품에 대해 구매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일로 여겨집니다. 

장사는 신용이라는데 상도를 지키시어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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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대의 카메라를 동생의 결혼 선물로 주기 위해서 보름동안 고민과 시장 조사와 구매 탐색을 거치며 지쳐버렸다...나의 본 계획은 nex-f3에 selp16-50렌즈 조합을 선물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렌즈와 바디를 따로 구매해야하기에 일이 복잡해졌다. 이래저래 slr장터에서 렌즈는 구했는데 바디는 무척 까다로웠다.  동생이 원하는 화이트 바디가 없어서 두번이나 구매 취소를 해야했고 그리고 화이트는 2~3만원 비싸지는 꼴을 목격했다. f3가 저짓을 하는 동안 3n은 착실히 가격이 내려와서 구 모델과 신모델의 가격 차이가 4만원으로 좁혀져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디만 구할 수가 없어서 렌즈가 있음에도 되팔 생각으로 바번들 세트로 결정했다. 그 첫 주문으로 3n을 오전에 구매 신청을 한 것이 상기 서술한 이메일을 쓰게 된 것이다.


이래서 카메라 최저가는 꼭 확인해야한다. 다행히 다른 집을 발견해서 몇천원 더 비싸기는 하지만 신뢰할만한 고객센터의 응대로 인해 주문하였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무선 리모컨이 적용 안되는 모델로 알고 있는데 무선 리모컨을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후 통화에 실패하여 진상을 파악하지 못했는데 물건을 받으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

결국 나의 예상보다 8만원이나초과 지출 ㅜㅜ 이 발생했지만 돈 8만원보다 그간 나의 노력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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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03.25 17:57



저는 좀비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좀비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했던 퇴마록의 부두교 좀비보다는 지금 세상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야수가 훨씬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좀비가 매력적인 이유는 무진장 빠른 감염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해는 있을지라도 흔히 볼 수 있는 고립이나 세상의 멸망에 이르지는 않겠지요. 


아, 그런데 이 영화는 특별합니다. 좀비물 최초로 좀비가 주인공, 심지어 1인칭 화자입니다. 다들 좀비가 뇌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영화에 따르면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좀비로서 본능인 산 사람을 먹는 식성외에는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이지요. 이 설정에 따르자면 감염된 애인이 좀비로 변하자마자 다른 애인을 덮친다는 이야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하지만 뇌가 먹히지 않으면 좀비로 살아나기 때문에 애인을 좀비로 만들고 싶어서 덮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주인공이 좀비로서 좀비의 생존과 사랑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이 익숙한 얼굴이라서 찾아보니 스킨스 시즌1~2 의 엄친아 주인공(초반만) 이었다. 니콜라스 홀트. 이녀석 정말 멀대같이 자랐구나. 

영화 줄거리는 아래 예고편 참조하시구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Ppd-VReOIs



보통의 좀비는 위험/죽음의 상징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좀비는 인간성 상실/고독의 상징으로 나타납니다. 부두교 초기의 좀비-죄를 반성하라는 의미로 약을 먹이고 땅에 묻었다 카더라 - 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주인공 좀비 R은 인간때 이름도 까먹고 머릿글자 R 밖에 기억 못하지만 인간 때 취미가 그대로 남아서 레코드판을 수집하고 음악을 듣곤 합니다. 그러다가 여 주인공 줄리를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줄리의 애인의 뇌를 먹음으로 기억을 공유하고 더욱 줄리에게 빠져 들게 됩니다. 그래서 줄리를 먹는 대신에 좀비들의 눈을 피해서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갑니다. 줄리를 사랑할 수록 점점 인간일 때 모습들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줄리는 R을 특이한 좀비로만 보고 결국 홀로 인간 사회로 돌아가고 R 역시 체념하고 좀비 사회로 돌아갑니다. 로미오+줄리엣 ㅋㅋ 

...오랜만에 감상을 쓰다보니 초딩마냥 지루하게 줄거리를 늘어 놓고 있군요...

누군가 (아마도 애인 없는 젊은 남성) 이 '잘생기면 좀비라도 상관 없다는거냐!'는 투의 영화평을 인터넷에 싼 모양입니다. 영화를 안보았거나 보았다면 잘생긴 남자에 대한 심각한 피해의식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네요. 후자라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줄리가 R을 좋아하게 된건 R의 헌신 때문입니다. 몇번이나 목숨을 구해주고, 먹을 것을 구해주고, 음악도 들려주지요. R이 잘생겼다는 말이 처음 나오는 것은 좀비인 것을 숨기려고 친구와 함께 화장을 시킨 이후지요. 그전에 이미 그를 그리워 하고 있었구요. 여자 관객들이 환호하는 것은 잘 생긴 배우탓이 크다하더라도 자신만을 특별하게 여겨주고(안먹고 - 어? 이거 성적 상징이려나?) 자신을 보려고 목숨을 걸고( 이미 시체긴 해도..) 도시에 잠입하는 순정남이기 때문입니다. 순정남이면서 여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전혀 없어요. R이 인간이 되기 시작한 것은 그가 줄리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줄리가 사랑을 주어서가 아니랍니다. 이 점이 요즘 젊은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굉장히 큽니다. 사랑 받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에 사랑의 본질을 다시 한번 지적하는 것이지요.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사랑도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것이라는 거죠. 

근데 존 말코비치는 어쩌다 나온고래...? R의 좀비 친구 M 역할로 나온 롭 코드니가 훨씬 인상깊다. 둘다 대머리라는 공통점이 눈에 띄긴하는데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으면 웃기기라도 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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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3.03.18 17:12
이곳 저곳에 전화해봐야 연결이 안되서 답이 없음. 

KT의 기프티쇼 고객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야함.

http://www.olleh.com/index.asp?code=ZA000&urlcd=http://mobile.olleh.com/index.asp?code=HK00000&urlreal=http://gifti.show.co.kr/cust.do?method=inquireInsertForm&sitech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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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12.29 09:58
부산 개금의 순미용실에서 \4000 주고 머리를 하다가
창원 시티세븐의 프랑크 프로브에서 머리하고 \20000 지불했던 쇼크가 가셨는지 이번에는 파스타를 도전해보았다.

얼마전에 부산 서면의 인트랙터에서 \21,500 파스타와 차를 마셨다. 맛좋고 인테리어 좋았다.
어제 창원 시티세븐 일마레에서 \44,550에 파스타와 차를 마셨다. 맛좋고 인테리어 구렸다.

가격 두배, 품질 절반.

...

정말이지 내 골수까지 긁어낼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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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10.14 10:16
아트릭스를 사서 컴퓨터 없는 자취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다. 

아트릭스 폰의 해상도나 빠릿한 속도, 디자인에 무척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고

단점이라면 O2JAM 게임이 느리다는 건데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용하면서 저절로 재부팅 되는 일도 몇번 있었고 한번은 무한재부팅된 적도 있다. (배터리 탈착으로 해결)

헌데 집에서 멀티미디어독에 모니터,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해서 룰루랄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모니터가 먹통이 되는 것이 아닌가!  검사결과 아트릭스의 웹탑 어플리케이션의 오류로 결론 내고 구글링으로 답을 찾아보았다. 

...

답이 없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혹은 다운그레이드, 혹은 공장초기화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모토로라 멍청이...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되냐...구글이 잘 교육시키면 좋겠다.

여튼 그래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쓰던 프로요를 뒤로하고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를 하였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야  취향차이라고해두고...
 
갤러리가 정말 병신같이 바뀌었네...이게 뭐냐 대체...갤러리 어플을 찾아서 설치했다. quickpic. 폴더별 보기에 부가기능까지 좋긴한데 속도가 기본 어플에 영 미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다들 진저브레드쓰면 빨라진다더니...아직은 전혀 모르겠다. 원체 빨랐기 때문인가...

웹탑이나 다시 잘되면 좋것네.  

...

웹탑 여전히 안되네...공장 초기화뿐인가...망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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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브레드도 재부팅 문제를 잡지 못했다.
화면이 꺼지는 효과나 가로 세로 화면 전환 효과는 좋다. 

웹탑 연결시 웹 브라우저 풀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거 제일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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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9.28 20:36
지난 주부터 컴 업그레이드를 하느라 작년에 이어 또 주말을 날렸다. 하하...

어설픈 덕력에 호승심에 절약 정신이 생GR을 불러왔으니...

먼저 도착 한 것은 레이플이 보내준 비디오카드 HD 3850 그러나 고성능 비디오 카드인 만큼 슬림 케이스에는 장착 할 수 없는 크기로 24cm 였다. 이왕 업하는거 10살이 되어가는 언제 죽을지 모르고 용량도 부족한 하드디스크까지 바꾸기로 하였다.

내가 추가 주문한 것은 하드디스크 씨게이트 바라쿠다 3500413AS 500GB
케이스로 미니 타워 사이즈의 에이원 레전드 220GX 쿨웨이브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새로온 비디오카드를 장착하였는데...모니터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비디오카드에 DVI에 단자만 두개였는데 잘못연결했나 싶었는데 한시간 끙끙거려서 얻은게 없음...다른데가서 테스트 해봐야 겠다. (알고보니 보조 파워가 없어서 ...)

쿨하게 비디오 카드는 포기했는데...

사실 지난 업그레이드때부터 보드에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왕왕 발생했다. 나는 메인보드의 SATA 컨트롤러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1번 사타 단자는 거의 인식이 안되었다.

하지만 CMOS에서 인식이 되어도 부팅이 되지 않는 Hard disk boot failure 발생!

NTLDR is missing 발생! 

IDE 하드 디스크가 인식 되지 않음!

->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 관리-디스크관리 - 동적디스크 우클릭-외부디스크 가져오기
 

-> 해냈다! 하고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뚜겅을 닫고 컴을 제 자리에 넣었는데..... 또 다시 인식되지 않는 새 하드....ㅜㅜ

다음 주에 계속하자 너무 지친다...
 
-------------심지어 교회에서 기도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6월 19일 오전 작업 완료! '단 또 건드릴시 접속 단절 위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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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012년11월8일 현재까지 같으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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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6.12 17:19


(3G 망으로 길게 작성하고 저장을 눌렀는데 로그인 페이지로 접속되면서 글이 날아가는 현상이 발생)

현재 이글은 스마트폰 아트릭스를 멀티미디어독에 연결한 다음 멀티미디어 독에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연결하고 웹탑 프로그램을 실행한 상태에서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화면 왼쪽은 원래 폰에 뜨는 모바일 화면이고 폰에는 저 화면 대신 시계가 표시된다. 모니터는 웹탑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동되는데 하단에 빠른 실행과 상단에 모바일 상태표시, 가운데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구성된다. 덕분에 폰으로는 안드로이드 회사에서는 익스플로어 집에서는 크롬, 여기서는 파이어폭스를 쓰게 되었구나 허허...

큰화면의 편리함은 둘째치고 키보드로 타자치니 정말 좋군! 연결한 키보드는 TG의 TGK-M100 미니키보드이다. 타자감도 괜찮고 디자인과 키배치도 일반키보드와 동일해서 좋다. 다만 백스페이스를 반으로 잘라서 홈키로 만든 것이 제법 아쉽고 딜리트 키가 왼쪽 쉬프트 밑에 작게 위치한 것이 조금 아쉽다.

이제 포스팅을 좀 더 자주 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지는 좀 되었는데....아직 엑스멘-퍼스트 클래스 리뷰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니 역시 도구는 거들뿐...운영하는 것은 사람이어라.

아,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가 하면 지금 연결해서 쓰는 모니터는 5년 된 것으로 사소한 문제가 몇가지 있다.
전원부 문제로 이미 두차례 수리를 받았는데...지금은 연결해 두고 있으면 '소리'가 난다. 지글지글하며 물이 끓는 듯한 소리이다. 이렇게라도 켜기 위해서 전원을 20여차례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둘째치기로 하자. 작아서 약간 신경쓰일 정도라면 좋겠지만 이건 정말 라면 끓일 때랑 비슷한 소음으로 폭팔할 것같다... 또 다른 문제는 1년 정도 된 것으로 모니터 가운데 붉은 선이 그어져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른 문제는 hdmi단자가 없어서 dvi-hdmi변환 잭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단자 위치가 엉성해서 모니터 받침대에 걸려 연결 할 수가 없다...결국 받침대를 분해해 버리고 바닥에 놓고 쓰고 있는데...이거 꼭 사진으로 올려야지 ㅋㅋ
아, 근데 모니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은 이거 폭발의 위험은 없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포스팅 예고: 엑스맨 리뷰
나는 병신이다 (여성 편력)
해운대 축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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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결국 LG IPS226을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모니터 뒤에 휴대용 스피커를 연결해서 소리를 듣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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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6.07 00:03

나의 모바일 선정 과정은 이러하다.

모바일 기기의 목적: 블로그 포스팅, 포모스 웹서핑, 구글 계정과 연동한 작업  

예산 : 현재 사용중인 폰의 위약금 8만원, 기회비용으로 부가세 포함 폰요금 45000 이하로 나왔는데 45000요금제 사용시 5000원 증가로 2년간 12만원의 기회 비용 발생. 총계 20만원으로 나의 벌이로 적정한 투자로 판단.

휴대폰으로서 사용감은 아이폰이 최고점을 받았으나 여러 컴에 연결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플래쉬가 재생 안되고 고가이므로 탈락, 갤럭시2 역시 고가이므로 탈락

후보로 남은 것은 소니에릭슨 아크. 모토로라 아트릭스. 옵티머스 블랙 이렇게 세가지였다.

아크는 4.2 대형 화면과 Exmor센서의 카메라, 진저브레드의 쾌적함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다른 기종은 45000요금제에 무료인반면 아크는 55000요금을 선택해야하는 상대적 고가여서 탈락

옵티머스 블랙은 쩌는 디자인과 디엠비와 노바 디스플레이가 강점이었고 아트릭스는 듀얼코어에 멀티미디어 독을 통한 확장성이 강점

자취를 시작한 나의 최대 고민은 컴퓨터를 구매하느냐 마느냐였다. 결국 컴 구매 비용과 인터넷 이용요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아트릭스의 멀티독에 모든 것을 걸기로 했다.

해상도가 높고 (펜타일이라 걱정했는데 체감차가 없엉) 실행속도와 멀티독은 환상적인 아트릭스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그저그런 터치감(특히 안드로 4버튼)
발열(듀얼코어 공통)
구린 카메라...

결론 : 컴퓨터를 대신하여 인터넷 서핑용으로 선택한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모니터와 키보드를 추가 구매한다고 하여도 새 시스템 장만시 필요할 비용 30만원 + 2년간 인터넷 요금 48만원을 절약하였다. 

팁:   No Lock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화면 잠김이 없어서 편리함,  홈화면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위젯, 모토로라 위젯을 홈화면에 추가 할 수 있는데 무척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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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5.21 11:52
이야기가 나온 것은 올해 초입니다.

모친 : 언제까지고 이모집에 신세 질 수는 없으니 살 곳을 구해보거라.
본인 : 예...(언제까지고 이모 집에서 살고 싶어요. 완전 좋음 ㅋㅋ)

그리고 어느덧 5월입니다.

보다 못한 어머니께서 전격 창원 행을 결정. 직접 방을 구하기로 하십니다. 그리고 남산동 터미널에 내려서 복덕방이 어딘지 길을 물어보게 되는데 그 아주머니는 복덕방이 아니라 그곳으로 어머니를 안내하고...

그곳에는 아흔이 넘은 할머니께서 혼자 살고 계셨는데 ...

저는 결국 그곳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면적이 이모집의 1/4 밖에 안되는 거야 그냥 작은 집일 뿐이지만 화장실 수도꼭지가 찬물과 더운물이 따로 있어서... 이것은 마치 자동차를 샀는데 창문이 수동( 통칭 닭다리)인 느낌이랄까... 겨울이 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겠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보증금 30에 월세 15만원이라니 이만한 곳은 없겠지요. 누가 놀러오기 어렵다는 점이 걸리지만 어차피 애인도 없고...

.

 

동쪽에 창이 있는 방

이것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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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5.17 14:44

Damien Rice는 1973년 생 아일랜드의 싱어송 라이터이다.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되고 슬픔 속에 있다고 느껴질 때, 그의 노래는 위로가 된다. 

특히 차이고 들으면 좋은 노래가 많이 있다. 찌질함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으리라.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해서 영국에서 어학 연수 중에 '클로저(closer)' dvd를 구입해서 보았는데 ost로 The blower's daughter가 나온다. 당시는 행복한 생활을 하던 중이라서 노래 좋네 하고 말았는데...

지난 주 즘에는 듣다보니 눈물이 나는 것이었다. 찬송 이외의 노래에 눈물이 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옛 애인 앓이를 하던 차에 비슷한 처지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공명을 일으킨 것이겠지. 

당신도 공명하지 않겠나. 슬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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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연lius 2011.03.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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