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잠자기쟁이
나중에 포켓몬 잠만보를 안 이후에는 나를 잠만보라고 힐책하기도 했다.
그 다음에 불렀던건 아프기쟁이...
아이가 놀자고 매달릴 때 2가지 이유에서 안되는게 이해가 잘 안되었나보다. 잠이 와서 안된다와 아파서 안된다는 이유는 그렇게 싫었는지 별명을 만들어 부름....
아프기쟁이는 좀 웃기기면서 서글프네. 너처럼 예쁜 손자를 키워보고 싶은데 살아있을지...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