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승리를 이어갔다. 원정 2승 후 홈에서 1승을 추가하여 올 해 첫 3연승. 새로 부임한 조성환 감독이 말했듯이 사퇴한 박진섭 감독이 팀을 잘 만들어 두었기에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다만 박진섭 감독이 있을 때와 비교해 명확히 달라진 점이 있는데 첫째는 점유율이 낮아졌고, 둘째는 라인이 전반적으로 내려 왔으며, 셋째는 수비시에 박스 숫자가 늘었다. 즉 수비를 주로 하다가 기회가 오면 느린 역습으로 골을 넣고 있다. 수비적인 축구라서 점유율과 기대 득점 값도 더 떨어지고 덩달아 보는 재미도 좀 떨어졌지만 승리를 쟁취하고 있다.
최애 선수 김찬이 김천으로 가면서 스트라이커가 없어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로페즈와 안병준을 영입하고 최건주에게 역할을 부여했으나 정말 약간... 아주 약간 모자라서 득점 기대값에 비해 골수가 상당히 부족하고 승수는 턱없이 부족한 전반기를 보냈다. 박진섭 감독은 인품과 능력에도 불구하고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그 액운을 떨치고 다시 도전하려고 했을텐데 팬들의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데 먼저 떠나서 아쉬울 따름이다.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 위주 전술을 약팀들에게 사용하면 재미도 없고 자존심도 상하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승수는 쌓았을텐데... 박진섭 감독이 떠나고 유경열 감독 대행부터 바로 적용한 것을 보면이미 이미 알고 있었는데 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진다.
수비 위주의 역습 축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팀인 인천의 조성환 감독이 인천을 사임하고 열흘도 되지 않아 부산으로 부임했다. 프런트의 빠른 행보에 감탄했고 지금 팀에 딱 맞는 감독이기에 남은 경기는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도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 잔여 14경기에 1위 안양은 43범 부산은 32점 11점차이. 안양은 최근 14경기 7승3무4패로 승점 24점이니 그대로 대입한 예상 총점 67점이나 안양이 전통적으로 후반부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5점 보정해서 62점으로 예상한다. 부산은 남은 경기 반 이기고 반 비기면 28점을 추가해서 60점이 되는데 좀 더 힘내서 두게임 정도 더 승리하면 64점으로 우승을 할 수 있다. 물론 너무 희망적인 예상이고 작년에 70점으로 1점 모자라서 우승을 놓친 기억도 있지만 작년에 슬픈 드라마를 썼듯이 올해는 기쁜 드라마를 썼으면 좋겠다.
이번 경기를 평하자면 매 경기마다 1번 이상 보여주는 라마스=페신의 2대1 패스가 이번엔 발리 슛으로 득점까지! 마찬가지로 매경기 2번 이상 보여주는 라마스의 중거리 슛이 이번엔 득점까지! 부산이 수비 숫자가 많은걸 뚫을 정도의 공격력에 미치진 못하지만 수비 숫자가 부족한데 골을 놓칠 정도로 약한 팀은 아니란 점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손휘의 과감한 플레이도 보기가 좋았지만...부산은 김찬 이후 속공에 성공하는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못볼거 같은 기분이다.
부산이 수비가 조직력있고 단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숫자를 늘려 놓으면 다른 2부 팀들도 득점을 하지 못하는걸 증명했다. 부산이 못하는건 다른 팀도 못하는거다!
서로 수비 위주로 하면 어떤 경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최고로 재미없겠지만 결과는 이기겠지...?
과거와 달리 볼수 있는 영화와 볼 수 있는 방법이 차고 넘치는 요즘에는 영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어떤 영화를 보고 싶은가 이다. 잠에서 깬 새벽에 내가 보고 싶었던건 조용한 영화, 옛날 영화 ,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였다. 얼마전에 본 오펜하이머에서 맷 데이먼이 풍채 좋은 장군으로 나온걸 보기도 했고, 매불쇼 금요 추천작으로 듣기도 해서 바로 골랐다. 30년도 안되었는데 옛날 영화라고 쳐도 될까 싶기도 하고, 막 조용하다기에는 격정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명작임은 틀림없는 재미있고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명작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동안 망설였던 이유중 하나는 제목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야 뜻이 '괜찮은 사람 윌 헌팅씨' 같은 의미라는걸 알게 되지만 그 전에는 '좋은 의지 사냥'? 따위의 왈도체 해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기에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서 망설였던 것이다. 앞으로 이런 영화에는 내 맘대로 부제를 달아볼까 한다. 이번에는 재미없지만 뜻이 분명하게 윌의 성장기로 정했다. 성장에는 양분이 필요하고 이 영화는 그 양분을 얻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이기에 주인공은 천재성과 학대로 인한 상처 같은 극적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도로 극적이지는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장점(특기)이 있고 단점(상처)가 있다. 그리고 그걸 주변 사람들 - 부모, 멘토, 친구, 연인- 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발휘하는 것은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인생에서 계속 겪게 되는 인간의 일인 것이다. 그것이 이 영화를 좋아하게 만들고 명작으로 만드는 이유겠지. 故로비 윌리암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물론 맷 데이먼과 벤 애플릭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즐거웠다. 본 아이덴티티에서 처음 맷 데이먼을 보고 마션과 포드v페라리 등에서도 좋아했지만 미남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이번에보니 대단한 미남이라서 놀랬다. 게다가 이 영화는 죽마고우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릭이 공동 각본을 한 영화인데 영화의 배경인 하버드 대학 등 디테일이 좋은데 알고보니 맷 데이먼이 배우 일하려고 하버드 대학을 중퇴한 사람이었다.
기본오디오는 휴대폰으로 대충 FR 측정해보면 느낌은 비슷하게 나오네요. 200~350에 딥이 발생합니다. 저 주파수면 남자 낮은 음역대라서 음악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안들려요...스피커 바꿔도 저 부분은 개선이 폭이 작습니다. 앰프가 문제인듯...
자동차 설정에서 저,중,고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Fr만 보면 베이스를 +10 해야 할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경우 도어 안쪽에서 공명과 프라스틱 진동으로 불쾌한 소리가 나기때문에 저음은 그냥 두고 중음 +10에 고음 -10에서 취향따라 약간 조정하시는게 균형 잡힌 소리가 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2021.5.21
JBL GTO609C100달러대에서는 십여년째 짱 먹고 있는 JBL 6.5인치 콤포넌트 스피커를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근처 샵에서 장착비 10만 이중방음 10만 (기본방음 6만)으로 작업함.
스피커의 해상도는 분명 좋아졌으나 그보다 중요한 균형감의 개선폭이 작아서 측정해보니 교체적과 마찬가지로 200~300hz 구간의 딥이 여전히 존재해서 그쪽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이쪽음이 빠지면 음악에서 풍성한 느낌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장 앰프가 구려서 스피커뿐만 아니라 앰프도 장착해야 될 것으로 같네요.
또한 방음패드로 인해 저음의 지저분함이 사라지고 단단함이 더해졌지만 초저역 91~92hz가 10db 이상의 피크가 발생합니다....이 대역을 때려주는 베이스 음이 있는 곡은 부밍이 몇배로 상승해서 팝,힙합같이 베이스로 둥둥 때려주는 음악은 엄청 부담스러워졌어요... 괜히 2중 방음해서... 방음은 안하는게 나았다 싶네요 ㅜㅜ
2021.6월 초
50와트 4채널의 앰프+디지털 프로세서(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
오성카오디오에서 중고로 사십만원이었던걸로 (기억이 가물..)
샵에서 정밀 FR 측정하고 이퀄라이징 통해서 균형감을 맞추었지만 저역의 부밍을 개선하지 못하여 근본적인 불쾌감은 그대로인 상태 ㅜㅜ
넷플릭스 드라마 LOVE를 보다가 알게되었고 알콜중독자 익명 (재활) 모임같은 재활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신기해서 재미로 접근하였으나 나를 포함하여 우리 사회에도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의 관련 웹사이트 https://slaafws.org/를 번역기 https://www.deepl.com 를 통해 번역하여 아래에 소개한다.
top 미국식[tɑːp] 영국식[tɒp] 맨 위 (부분), 꼭대기, 정상 (→rooftop, treetop) (납작한) 위[윗면] (→hardtop, roll-top desk, tabletop) 맨 위의, 꼭대기의, 최고의 英 비격식 아주 좋은
TOP temporarily out of print 일시 절판(絶版)
top- 미국식[tɑp] 영국식[tɔp] ((연결형)) [장소, 위치, 국소]의 뜻
T.O.P. Turn over please 뒷면 참조.
뜻풀이
위 (위쪽, 꼭대기) top (표면) (나이, 계급)
팽이 top
정상 (산꼭대기) top, summit (최고의 상태) the top, peak, summit, (formal) zenith, (literary) pinnacle (한 나라의 최고 수뇌) head, leader
수석 (가장 좋은 성적) top (제일 높은 직위)
상 (등급) top, the first (class/grade) (위쪽)
오픈
top 문어최고점을 찍다
top ~이상이다, (리스트/차트에서)1위를 하다, 보다 더 잘하다
top ~% ~%를 넘다
top-shelf 최고 품질의 최고급의
top bun 똥(모양으로 말아올린)머리
예문
We neared the top of the hill. 우리는 정상 가까이 다가갔다.
The athletes are all on top form. 선수들은 모두 컨디션이 최고이다.
He was tilting at the top prize. 그는 일등상을 타려고 애쓰고 있었다.
Sprinkle chocolate on top of the cake. 케이크 맨 위에 초콜릿을 뿌려라.
Top athletes have to be very fit. 일류 운동[육상] 선수는 몸이 아주 탄탄해야 한다.
VLIVE 자막
The top! - The top! 최정상! - 최정상!
Top star, top star! 톱스타, 톱스타!
Top star, top star. 톱스타 톱스타~
Only the top. - Top? 상의. -상의?
Lap top? - My lap top? 노트북? - 내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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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정 사람을 만나는 것이 당신에게 파괴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까? 3.) 성적 또는 연애 활동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느끼십니까? 친구, 가족, 동료, 상담사 등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활동을 숨겨야 한다고 느끼십니까? 4.) 성관계 및/또는 연애로 인해 "흥분"하나요? 기절하나요? 5.) 부적절한 시간, 부적절한 장소 및/또는 부적절한 사람들과 섹스를 한 적이 있습니까? 6.) 성적 또는 연애 행동과 관련하여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거나 지키지 못할 규칙을 정하고 있습니까? 7.) 원치 않는(원하지 않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거나 가졌습니까? 8.) 섹스 및/또는 관계가 당신의 삶을 견딜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9.) 섹스를 해야만 한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10.) 누군가가 당신을 "고칠" 수 있다고 믿습니까? 11.) 지금까지 사귀었던 파트너의 수를 서면 또는 기타 방법으로 목록으로 작성하여 보관하고 있습니까? 12.) 연인이나 성 파트너와 떨어져 있을 때 절망감이나 불안감을 느끼십니까? 13.) 성 파트너의 수를 세어본 적이 있습니까? 14.) 애인, 성적 해결 또는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욕구가 절실하다고 느끼십니까? 15.) 어떤 결과(예: 적발될 위협, 헤르페스, 임질, 에이즈 등에 걸릴 위험 등)에 관계없이 성관계를 가졌거나 가졌습니까? 16.) 나쁜 관계를 반복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17.) 관계에서 당신의 유일한 (또는 주요) 가치는 성적으로 수행하거나 정서적 해결을 제공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까? 18.) 주변에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생명 없는 꼭두각시처럼 느껴지나요? 성적인/연애적인 파트너와 함께 있지 않으면 자신이 "진짜 살아있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19.) 당신은 섹스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20.) 떠날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1.) 성적 파트너를 추구함으로써 재정적 안정이나 지역 사회에서의 지위를 위협받은 적이 있습니까? 22.) "연애 생활"의 문제가 성관계가 충분하지 않거나 올바른 종류의 성관계를 갖지 않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된" 사람과 계속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3.) 외부 성행위로 인해 심각한 관계가 위협받거나 파괴된 적이 있습니까? 24.) 연애 관계나 성관계 없이는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군가의 연인이 아니라면 자신의 정체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5.)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누군가를 유혹하거나 성적으로 유혹하는 자신을 발견합니까? 26.) 성적 및/또는 연애 행동이 평판에 영향을 미칩니까? 27.)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도피하기 위해 성관계 및/또는 "연애"를 하십니까? 28.) 자위하는 빈도, 자위하는 환상, 사용하는 소품 및/또는 자위하는 장소 때문에 자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십니까? 29.) 귀하는 관음증, 노출증 등의 관행에 불편함과 고통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참여합니까? 30.) "허용 가능한" 수준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얻기 위해 성적 또는 연애 활동에 점점 더 많은 다양성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십니까? 31.) "진짜 남자" 또는 "진짜 여자"처럼 느껴지기 위해 성관계를 갖거나 "사랑에 빠지는" 것이 필요합니까? 32.) 성적이고 낭만적인 행동이 회전문을 탈취하는 것만큼이나 보람이 있다고 느끼십니까? 당신은 지쳤습니까? 33.) 다른 사람이나 섹스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 때문에 삶의 다른 영역에 집중할 수 없습니까? 34.) 이러한 생각이 고통, 갈망 또는 불편함을 가져오는데도 특정 사람이나 성행위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합니까? 35.) 특정 기간 동안 성적 및 연애 활동을 중단하거나 통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감정적으로 덜 의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36.) 무엇을 하든 삶의 고통이 커지는 것을 느끼십니까? 마음 깊은 곳에서 자신이 용납할 수 없는 존재라는 두려움이 있습니까? 37.) 당신은 존엄성과 온전함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38.) 성생활 및/또는 연애 생활이 영적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십니까? 39.) 성적 및/또는 연애적 행동이나 과도한 의존 욕구 때문에 자신의 삶이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십니까? 40.) 성적 및 낭만적 추구에 몰두하지 않는다면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모임을 통해 나누면서 함께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드나 영화에서 보신적 있을 것이다. 한국에도 필요한 모임이라 생각한다. 아래는 재활이 필요한 사람의 12가지 특징으로 인정해야 변할 수 있는 특징이다.
1. 건강한 경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르는 사람과 성적으로 관여하거나 감정적으로 성적으로 관여하거나 감정적으로 집착하게 됩니다. 2. 버림과 외로움을 두려워하여 고통스럽고 파괴적인 관계에 머물거나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 자신과 구와 사랑하는 사람, 우리 자신, 그리고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자신, 그리고 신, 타인으로부터의 의존 욕구를 숨깁니다. 3. 정서적 및 / 또는 성적 박탈을 두려워하여 강박 적으로 하나의 관계를 추구하고 참여합니다. 관계를 잇달아 가지며, 때로는 한 번에 두 명 이상의 성적 또는 정서적 관계를 갖기도 합니다. 4. 우리는 사랑을 궁핍, 육체적, 성적 매력, 동정 및 / 또는 구조 또는 구조의 필요성과 혼동합니다. 5. 혼자있을 때 공허하고 불완전하다고 느낀다. 친밀감과 헌신을 두려워하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관계와 성적 접촉을 찾습니다. 6. 우리는 스트레스, 죄책감, 외로움, 분노, 수치심, 두려움, 부러움을 성적 대상화합니다. 우리는 섹스 또는 감정적 보살핌과 지지를 대신하여 성관계나 정서적 의존을 사용합니다. 7.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하기 위해 섹스와 정서적 관여를 사용합니다. 8. 낭만적 또는 성적 집착이나 환상에 사로잡혀 움직이지 못하거나 심각하게 주의가 산만해집니다. 9. 감정적으로 의지할 수 없는 사람에게 집착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합니다. 10. 감정적 의존, 낭만적 음모 또는 강박적 성행위의 노예가 된다. 11. 취약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 모든 친밀한 관계에서 후퇴하고 성적 및 정서적 거식증(거부증)을 회복으로 착각 할 수 있습니다. 12.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마법적 수준의 기대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상화하고 추구 한 다음 우리의 환상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비난합니다.
모델명에서 75는 화면 크기 , QNB는 패널, 83은 티비 기능을 나타낸다. 85를 표준으로 83은 사운드 약화, 88은 사운드 강화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네오 qled로 광고하는 모델로 짙은 검은색 표현과 로컬 디밍 기능이 핵심인 패널이다. 화질에 있어서는 이 이상이 필요없을 정도. (OLED의 장점을 하위호완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저렴하고, 번인 문제 없는 패널) 밝은 곳에서 보기에는 OLED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기본 화질 외에 중점적으로 본 것은 빛 반사 방지 기술로 삼성에서는 눈부심 방지 기능으로 부르고 있다. 해당 모델은 눈부심 방지 1.0 이 적용되어 있고 눈부심 방지 2.0은 8k중에서도 중고급 라인만 적용되어 접근 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
해당 기술은 화면에 주변 사물이나 시청자의 모습, 그리고 조명의 반사가 비치는 것을 컨트롤 하는 기술로 밝은 곳에서 시청이 많다면 화질보다 더 주목해야할 부분으로 생각한다. 실사용에서는 가장 눈에 많이 띄지만 통제된 환경에서 측정하는 객관적 리뷰에서는 가장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Rtings 에서는 Reflections 점수 평가하고는 있음 7.4 )
어른들에게 효도 티비로 삼성 크리스탈 8000번대가 많이 추천되는 이유도 바로 이 눈부심 방지 패널 때문일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니 매장에서 그런걸 유심히 보길.
제품을 사용해보니 꺼져 있을 때나 올블랙 화면에서는 일반티비 정도의 화면 반사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백라이트 조도가 올레드보다 월등히 높은 만큼 일반적인 화면에서는 반사를 전혀 볼 수 없어 만족감이 크다.
라데온 5800H, 램16기가 , sdd1.5테라 (2.5인치 추가 슬롯 보유), RTX3070의 게이밍 노트북을 당근에서 135만에 사버렸다. 데탑용 3070보다 전력 제한 탓에 성능이 떨어져 데탑용 3060 성능 밖에 안나오긴하지만 요즘 글카 가격이 워낙 미쳐있는 관계로 3060에 라이젠 맞추는 것보다 노트북이 더 저렴하다. 같은 값에 키보드,모니터,스피커를 끼워주는 격이랄까. 요즘은 거실에서 티비에 연결해서 게임도 자주하고 앞으로 더 자주할 듯하니 방과 거실을 아우룰 수 있는 노트북이 최고의 선택이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도 노트북 연결하여 윈도우 앱으로 실행하는건 필수이다. 시각은 기본이고 게임패드를 통해 촉각과 서라운드 사운드바를 통해 청각까지 만족해야만 기쁜 몸이 되어버렸다.
GPU는 풀로드해도 온도가 72도가 최고점인데 CPU는 1~2할만 로드해도 90도를 찍고 팬은 제트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시도떄도 없이 시끄러운 것도 싫고 온도로 인한 주변 부품의 내구도 걱정되서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한 클럭 제어를 시행했다.
최대 터보 클락 4.4를 3.9로 낮추었다. 성능 하락은 별로 없으면서 발열은 제법 잡히는 적정 수치. 씨퓨의 성능이 워낙 줄충해서 더 낮춰도 될것도 같지만 토탈워 같은 게임은 씨퓨 연산에 크게 기대므로 당분간은 이대로 쓰기로 했다. 그동안 못하던 토탈워를 해볼 수 있으니 신나는구만.
참고: 크고 무거운 어댑터를 들고 이동하기가 불편해서 어댑터를 거실용으로 하나 추가 구매하려다가 어댑터가 아니라 콘센트에서 어댑터로 연결하는 선만 하나 더 구매하고 어댑터는 쿨링패드에 얹어서 노트북이랑 함께 이동 시키는데 편리하다.
에이서 케어 센터에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80프로 충전 제한하는 옵션이 있는데 방-거실 이동 할 때 (전원을 뽑을때) 마다 오류가 발생해서 세팅이 사라지는게 번거롭다.
2020년 산타의 선물. 비례제어는 기본이고 조종기에서 출력제한도 걸 수 있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속도로 가지고 놀 수 있으면서도 높은 차고와 서스펜션을 가진 몬스터 트럭이라 어디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최고 속도가 45km/h에 이르러 주변의 시선도 독점 할 수 있음. 다만 저렴한만큼 내구성이나 설계에 아쉬운 점이 있는데 ...
아래 부품은 운영하면서 교체한 것들. 다행히 국내 판매 샵이 있어서 알리만큼 싸고 훨씬 빠르게 부품을 구할 수 있음. 자꾸 고장나서 열받아서 상급기로 갈까했지만 압도적 가격차에 그냥 교체해가며 쓰는 중. 심지어 새걸 두어개 더 사도 그게 상급기보다 더 싼 현실ㅋㅋ
부품들이 들어있는 바디와 자동차 모양인 껍데기 바디쉘 사이가 밀폐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이 공간으로 모래가 무지하게 들어가서 모래사장에서 놀기에 부적합하나... 모래사장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테이프로 격벽을 세워서 놀고 먼지제거용 압축공기 스프레이를 사서 청소해주며 사용중.
이 차보다 페라리,람보르기니 같은 고물 조종기에 비례제어도 안되고 조향성도 나쁜고 최고 속도 10km/h 즘 될듯한 예쁜 차를 조종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은 함정... 그러나 Rastar 자동차 시리즈는 차고가 낮아 포장로가 아니면 달릴 수가 없으므로 꼭 두대를 다 챙겨서 다님 ㅋ
그간 접이식 자전거 두대를 트렁크에 욱여 넣고 다니다가 캐리어로 바꾸었다. 천장식은 비용도 많이 들고 지하주차장 진입이 불가능하고 공원 가는길의 터널길도 지날 수 없어 제외 시키고 트렁크형 캐리어 중에서 프레임 고정식이 아니라 바퀴 거치식 중에서 제일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아래는 내가쓴 사용기
설치 설명서는 꽤나 난해합니다. 감을 잡는데도 수십분 시행착오가 필요했고 첫 설치를 마친건 한시간정도 지났습니다. (매뉴얼을 설치하면서 보는게 아니라 설치 전에 정독하는게 나았음...)
끈은 3종류 +1개가 있는데 상단과 하단은 넓은고리. 측단은 좁은 고리가 달린 끈을 쓰세요. 무게는 3개 달면 7.0킬로. 자전거 3대를 올려도 캐리어는 끄떡없을 듯하지만 트렁크가 버틸지...끈 고리가 빠지지 않을지...걱정스럽다. 특히 아반뗴 cn7은 트렁크 상판이 플라스틱으로 덮혀 있어서 트렁크가 깨질 까봐 걱정...3대는 올리면 안될듯...끈을 끼울 때는 끼우는 방향에 주의해야합니다. 거꾸러 끼우면 힘 받을 때 줄이 빠져나갑니다. 고정 볼트가 m6*40과 m6*45 두 종류입니다. 긴거는 차에서 가장 먼곳용으로 쓰세요. 육각볼트를 쓰는만큼 조일 수 있는 육각렌치나 스페너가 있어야 조을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하게 는 말고 적당히 강하게 (3N.m) 조으셔야합니다.
자전거를 올릴 때도 2대 간섭 없게 올려야하고 특히 프레임 고정 집게가 작동하도록 미리 집게 방향을 세팅하고 자전거를 올려야 한다. 자전거 도난 방지 장치가 없지만 십만원 이상 더 비싼 캐리어보다 견고함은 뒤지지 않는다.
모든 트렁크형 캐리어의 문제라면 측면 고정 고리의 위치 잡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다음에 달때는 양면테이프(두꺼운)를 이용해볼까 한다.
피에가 프리미엄 501 : 작음,예쁨, 아이 손에 손상 되지 않는 금속 그릴, 델리카사님 뽐뿌
하이파이로즈 rs-201a(+리니어전원) : 유치원생도 쓸 정도로 편리한 사용법, 앰프 성능 빈약
하이펙스 NC252MP: 작음, 출력 250w(4옴), 꽉찬 소리!
배치 구조상 발생하던 부밍을 잡기 위해 에어컨 뒤쪽에 수퍼청크 베이스트랩을 쌓았습니다. 저렴이라서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효과는 있네요. 다만 주원인이 코너 부밍이 아니라 티비장과 벽사이라 효과가 크지 않고 제가 70 HZ 피크만 잡고 싶었는데 40~120을 같이 조금씩 빼서 음...
이걸로 완성이다! 하고 글을 쓰고 있지만... 며칠째 디락 라이브 관련 글만 몇시간 읽은게 찜찜하군요...다행히 텅장이라서 당분간....별일은 없겠습니다만...
혹시 제가 들었던 기기 중에 궁금하신게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생으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청취환경 (룸어쿠스틱)'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이네요. 아놔 디락 라이브...
음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다보니 음질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았다. 다양한 스피커들 중에서 가장 단시간에 팔아치운 스피커가 바로 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신만의 특색이 명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에서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반쪽 리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일반적인 경우 : 스피커 앞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에 이 스피커는 절대 사서 안될 제품이다. 같은 소니의 srs-x99와 공식가격은 같은데 평범하게 들으면 음질은 경차와 대형세단의 차이가 아니라 스쿠터와 대형세단의 차이가 난다. 짐작건데 xb20 보다도 못할거라는 확신이 든다.
물론 이 스피커는 그러라고 만든 스피커가 아니다. 그래서 스피커의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후면에서 들어보았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측면이나 후면에서 들을 경우 대부분의 음이 반사음으로만 들리기 때문에 정면음과는 자전거와 대형세단정도의 차이가 난다. 다행히도 ra5000은 설계 목적은 충실히 달성하여 어디에서 듣던지 비슷한 음을 들려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듣는 음 자체가 스쿠터 수준이기 때문에 어느방향에서 듣던지 스쿠터 수준의 음질을 들려준다. 거실 한가운데 탁자에 놓고 탁자의 사방에서 들을게 아니라면 ... 보통 스피커의 측면에서 듣는 수준의 소리 수준도 안된다고 느껴졌다. 벽에 붙이는 수준과 천장과의 높이에 따라 변화를 느껴보는 건 재미있어지만 그 어느것도 유의미한 음질 향상을 기대할 수 없었다. 반사음의 먹먹함을 해결할 만큼 유닛 컨트롤 프로세서가 발전하지 못한 느낌이다. 단순한 스피커에서 듣는 먹먹한 반사음과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 실망하는 바람에 이 스피커의 장점인 360도 사운드는 그게 무엇을 들려주든 궁금하지도 않게되었다.
kt의 인터넷 티비가 막 출범하고 집에 처음 설치 했을 무렵, 나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만화 시리즈물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 중에 재미있게 본 로맨틱? 코미디 만화 2개 시리즈를 기록한다. 전형적인 남중생을 위한 러브 코미디로 맹한 남주가 멋진 여주와 꽁냥하는 판타지...
세토의 신부는 여주가 야쿠자의 딸인데 거기에 인어라는 판타지를 더했다. 터미네이터라든가 하는 영화 개그가 더해져서 그 할리우드 액션 시대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는 배를 잡고 웃으며 보았던 만화이다. 물론 지금 세대가 본다면 좀 덜 재미날 수는 있지만 연출이 훌륭하고 기본적으로 정통 러브코미디이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는 전형적인 하렘물인데 거기에 입시 제도와 바보를 끼얹었다. 덤으로 남자지만 여자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상당한 재미를 준다. 요즘 기준에서보면 좀 언피씨한데 그게 또 참 재미날 수가 있단 말이지...여튼 바보라도 노력해서 얍삽해지면 하늘이 도와 이길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이지만 현행 경쟁 유발 입시 제도 자체가 구리다는 비판도 살짝 보탤 수 있게 보이는 ...
겨울이 되니 하도 안경에 김이 많이 서려서 대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하니 추천이 많이 나오는게 인터넷 마케팅을 많이 했음을 직감하고 최대한 정보를 거르고 보았지만 워낙 정보가 적은 탓인지 그래도 이 제품이 제일 나아 보였다.
김은 안 서리지만 결론은 실패.
5도 정도의 추운 날씨에서는 김이 서리지 않는 대신 얇은 코팅막 위로 안경 전체 크기만한 거대한 물방울이 생긴다. 그래서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어른어른하게 보여서 ... 김서림 방지의 원리가 렌즈 위에 매끈한 코팅막을 발라서 작은 물방울(김)이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는건데...너무 추우니 거대한 물방울이 생겨버렸당...
중3때 고입을 준비하며 ( 21시까지 야자, 23시 반까지 학원) 보았던 만화이다. 같은 수험생으로서(?) 짠했다기보다는 당시 모태 솔로로서 궁상맞은 주인공에게 멋진 여자가 반한다는 환타지 자체에 그저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면서 3수생의 괴로움에 대한 묘사에 공부 의지도 불태웠다.
최근에 다시봤는데 기억과 다르게 남주를 좋아하는 여자는 한명 뿐이었다. 삼각관계는 맞지만 하렘물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후 주구장착 하렘물만 봐서 기억이 왜곡 되었나보다.
여주가 도쿄대를 지망하고 있었고 남주의 연적도 도쿄대에 합격했다. 그리고 다른 만화인 러브 히나에서도 주인공이 도쿄대를 목표로 하면 행복한 연애를 했지. 그래서 나도 도쿄대에 가고 싶었다. 서울대는 그런 느낌은 1도 없어서 더 그랬나보다.
여신이 등장하는 판타지보다도, 딴 여자 바라보는 궁상남을 사랑하는 멋진 여자가 더 판타지라는 생각이 든다. 꿈이라도 꾸며 살도록 격려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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