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가 프리미엄 501 : 작음,예쁨, 아이 손에 손상 되지 않는 금속 그릴, 델리카사님 뽐뿌
하이파이로즈 rs-201a(+리니어전원) : 유치원생도 쓸 정도로 편리한 사용법, 앰프 성능 빈약
하이펙스 NC252MP: 작음, 출력 250w(4옴), 꽉찬 소리!
배치 구조상 발생하던 부밍을 잡기 위해 에어컨 뒤쪽에 수퍼청크 베이스트랩을 쌓았습니다. 저렴이라서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효과는 있네요. 다만 주원인이 코너 부밍이 아니라 티비장과 벽사이라 효과가 크지 않고 제가 70 HZ 피크만 잡고 싶었는데 40~120을 같이 조금씩 빼서 음...
이걸로 완성이다! 하고 글을 쓰고 있지만... 며칠째 디락 라이브 관련 글만 몇시간 읽은게 찜찜하군요...다행히 텅장이라서 당분간....별일은 없겠습니다만...
혹시 제가 들었던 기기 중에 궁금하신게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생으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청취환경 (룸어쿠스틱)'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이네요. 아놔 디락 라이브...
음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다보니 음질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았다. 다양한 스피커들 중에서 가장 단시간에 팔아치운 스피커가 바로 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신만의 특색이 명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에서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반쪽 리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일반적인 경우 : 스피커 앞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에 이 스피커는 절대 사서 안될 제품이다. 같은 소니의 srs-x99와 공식가격은 같은데 평범하게 들으면 음질은 경차와 대형세단의 차이가 아니라 스쿠터와 대형세단의 차이가 난다. 짐작건데 xb20 보다도 못할거라는 확신이 든다.
물론 이 스피커는 그러라고 만든 스피커가 아니다. 그래서 스피커의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후면에서 들어보았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측면이나 후면에서 들을 경우 대부분의 음이 반사음으로만 들리기 때문에 정면음과는 자전거와 대형세단정도의 차이가 난다. 다행히도 ra5000은 설계 목적은 충실히 달성하여 어디에서 듣던지 비슷한 음을 들려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듣는 음 자체가 스쿠터 수준이기 때문에 어느방향에서 듣던지 스쿠터 수준의 음질을 들려준다. 거실 한가운데 탁자에 놓고 탁자의 사방에서 들을게 아니라면 ... 보통 스피커의 측면에서 듣는 수준의 소리 수준도 안된다고 느껴졌다. 벽에 붙이는 수준과 천장과의 높이에 따라 변화를 느껴보는 건 재미있어지만 그 어느것도 유의미한 음질 향상을 기대할 수 없었다. 반사음의 먹먹함을 해결할 만큼 유닛 컨트롤 프로세서가 발전하지 못한 느낌이다. 단순한 스피커에서 듣는 먹먹한 반사음과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 실망하는 바람에 이 스피커의 장점인 360도 사운드는 그게 무엇을 들려주든 궁금하지도 않게되었다.
kt의 인터넷 티비가 막 출범하고 집에 처음 설치 했을 무렵, 나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만화 시리즈물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 중에 재미있게 본 로맨틱? 코미디 만화 2개 시리즈를 기록한다. 전형적인 남중생을 위한 러브 코미디로 맹한 남주가 멋진 여주와 꽁냥하는 판타지...
세토의 신부는 여주가 야쿠자의 딸인데 거기에 인어라는 판타지를 더했다. 터미네이터라든가 하는 영화 개그가 더해져서 그 할리우드 액션 시대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는 배를 잡고 웃으며 보았던 만화이다. 물론 지금 세대가 본다면 좀 덜 재미날 수는 있지만 연출이 훌륭하고 기본적으로 정통 러브코미디이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는 전형적인 하렘물인데 거기에 입시 제도와 바보를 끼얹었다. 덤으로 남자지만 여자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상당한 재미를 준다. 요즘 기준에서보면 좀 언피씨한데 그게 또 참 재미날 수가 있단 말이지...여튼 바보라도 노력해서 얍삽해지면 하늘이 도와 이길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이지만 현행 경쟁 유발 입시 제도 자체가 구리다는 비판도 살짝 보탤 수 있게 보이는 ...
겨울이 되니 하도 안경에 김이 많이 서려서 대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하니 추천이 많이 나오는게 인터넷 마케팅을 많이 했음을 직감하고 최대한 정보를 거르고 보았지만 워낙 정보가 적은 탓인지 그래도 이 제품이 제일 나아 보였다.
김은 안 서리지만 결론은 실패.
5도 정도의 추운 날씨에서는 김이 서리지 않는 대신 얇은 코팅막 위로 안경 전체 크기만한 거대한 물방울이 생긴다. 그래서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어른어른하게 보여서 ... 김서림 방지의 원리가 렌즈 위에 매끈한 코팅막을 발라서 작은 물방울(김)이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는건데...너무 추우니 거대한 물방울이 생겨버렸당...
중3때 고입을 준비하며 ( 21시까지 야자, 23시 반까지 학원) 보았던 만화이다. 같은 수험생으로서(?) 짠했다기보다는 당시 모태 솔로로서 궁상맞은 주인공에게 멋진 여자가 반한다는 환타지 자체에 그저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면서 3수생의 괴로움에 대한 묘사에 공부 의지도 불태웠다.
최근에 다시봤는데 기억과 다르게 남주를 좋아하는 여자는 한명 뿐이었다. 삼각관계는 맞지만 하렘물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후 주구장착 하렘물만 봐서 기억이 왜곡 되었나보다.
여주가 도쿄대를 지망하고 있었고 남주의 연적도 도쿄대에 합격했다. 그리고 다른 만화인 러브 히나에서도 주인공이 도쿄대를 목표로 하면 행복한 연애를 했지. 그래서 나도 도쿄대에 가고 싶었다. 서울대는 그런 느낌은 1도 없어서 더 그랬나보다.
여신이 등장하는 판타지보다도, 딴 여자 바라보는 궁상남을 사랑하는 멋진 여자가 더 판타지라는 생각이 든다. 꿈이라도 꾸며 살도록 격려하는 만화
싸니까 설마 강화유리라고 생각 안했구요. 예상대로 강화 PET(프라스틱)spdy. 그건 납득가지만 사이즈는 납득이 안되네요. 폰에 곡면부 때문에 거기 안거리게 조금 작은건 이해되지만 너무 작아서 직면을 다 덮지도 못합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터치감은 괜찮은데 선명도가 역시 떨어집니다. 하얀 화면에서 놓고 보면 자글자글하게 난반사가 보입니다. 휴대폰집에서 막 붙여주는 막비닐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지는 않지만 화질 저하 있구요 필름 테두리를 따라 적색과 녹색의 반사가 일어납니다. (하얀 화면에서 확실히 보이지만 사진에 안담기네요) 싼맛에 두개니까 여행같은 보호가 필요할 때만 쓰고 일상에서는 안쓰실분에게는 추천할만하네요...
머큐리 뉴 범퍼 X 사용기 (옥션 lvphone에서 구매)
뒷면을 깨끗이 닦고 케이스를 끼웠는데... 사진처럼 케이스와 휴대폰이 닿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에 유막처럼 자국이 생기네요. 뵈기 싫네요. 뒷판에 지문 자국은 각오했습니다만.... 며칠 지나니까 유막 자국이 점점 커지는게 보호판과 휴대폰 뒷판이 붙어서 생기는거 같음. 폰에 꽉 맞아 다시 빼기 어려운 점은 장점이기 하겠으나 자주 빼고 싶은 사람에게는 단점.
스테레오 앰프 출력 80W x2 ( 최대출력으로 볼 경우 정격 80 이하이나 거실용으로 충분)
고품질 서브 우퍼 : 일반적인 서브우퍼보다 담당하는 저역대가 넓어서 우퍼 배치를 신경쓰는 편이 좋다.
-단점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운드바는 AV 용으로 음악 재생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20만원대 미니콤포넌트가 훨씬 낫다고 본다.
-기타
음장 모드가 꽤 유용한데 3d는 음 왜곡이 심하므로 영화 같은 공간감이 필요할 때는 game 모드를 추천
원음 그대로 음악을 들을 때는 upscaling 추천 (natural과 비슷), 신나게 들을 때는 loudness 추천(이퀄라이저를 v형으로 조정함)
드라마,뉴스,다큐멘터리처럼 음성 위주일때는 clrvoice 추천
나는 클리어 보이스와 업스케일링을 주로 듣는데 매번 조작하기도 번거로워서 bypass를 써보았으나 바이패스한 원음보다 음장이 들어간편이 확실히 근사하게 들림
요즘은 셋탑박스-티비-사운드바 로 연결하는게 보통일텐데 지상파 수신한 채널의 경우 음질이 무척 좋았으나 iptv 방송의 경우에는 화질은 물론 상당히 음질이 떨어져 불만이었다. 셋탑박스에서 사운드바로 광출력으로 바로 연결하니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다.
다중의 트위터가 사용된 만큼 스피커의 위상이 중요하다. 귀와 같은 높이 그게 어려우면 스피커가 귀를 향하는 것이 좋다. 작은 받침같은걸 이용해서 사운드 바가 약간 위를 보게하면 소파에 앉은 내 귀와 일직선이 되어 더 좋은 소리가 들렸다. 티비 위쪽에 벽걸이로 설치해서 약간 내려보게 하면 더 좋은 소리가 될듯.
부팅을 하자 마자 위와 같은 메시지가 떴다. cmd.exe 응용프로그램 오류 (0xc0000142) 그냥 확인하고 계속 컴퓨터를 썼다. 일주일 즘 지났을까 mse 업데이트가 안되는 것을 발견했다. 오류 메시지의 지원정보를 보니 이번에는 0X80004004였다. 마소에서 제공하는 fix를 다운받아 실행하였더니....부팅할 때 뜨던 0xc0000142 가 다시 뜨며 실행도 되지 않고 오류창이 닫히지도 앉았다. mse를 재설치해도 마찬가지였다.
본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다. 안전모드, 체크디스크, 레지스터 수정... 모두 실패하였다. 새로 관리자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라는 의견대로 새 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하니 오류가 뜨지 않았다. mse업데이트도 가능했다. 업데이트 후 이전 꼐정으로 복귀했다. 아예 갈아타기에는 입력해야할 것들이 있어 번거롭다. 그냥 사릭로 했다.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누구나 예상하다시피 세계최고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지닌 이어폰이기 때문이다. 출퇴근 길에 십년도 넘은 통근버스를 타는데 엔진음이 우렁차서 조용한 대화가 불가능 할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하루 두시간을 그런 소음 속에 있는건 고문이다. 음악이나 방송을 들을라치면 볼륨을 야외에서보다 더 크게 올려야하기에 귀에도 나쁘기때문에 건강을 위해 선택했다.
이전에 쓰던 이어폰은 오디오테크니카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ATH-ANC23이었는데 저가임에도 음질이 괜찮았지만 노캔 성능이 아쉬웠는데 운 나쁘게 잃어버리기까지 했다.
해외 리뷰를 보니 현존하는 노캔 이어폰 중에서 노캔 성능이 40db를 넘는 유일한 이어폰이 QC20이다. 2위는 소니로 25db정도이고 상기한 arh-anc23은 15db정도이다.
컴에 사용중인 오래된 소니 888이어폰과 비교하자면, (노캔 작동중에) 해상도가 높지만 건조한 느낌이다. 고요한 환경에서는 노캔 작동시 작동( 저음의 화이트 노이즈)음이 들린다. 보스 답지 않게 저음이 평탄하여 건조한 느낌이 더한 것 같아서 이큐로 저음을 좀 더 보강해서 듣는다. 음질로만보면 가격에 비해 특장점이 없다. 그러나 40db를 넘는 노캔은 그 자체가 사운드의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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