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깨달았다. 온도 섭씨34에 습도 42%가 온도 섭씨31에 습도 60%보다 쾌적해서 잠이 잘 온다는 사실을.

내방에는 선풍기가 3대있고 1대는 문 밖에서 야외의 시원한 공기를 불어 넣어주고 2대는 앞에 아이스팩을 달고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선풍기 바람 앞에서 온도는 2~3도 떨어진다. 하지만 컴을 키면 1도 올라가지.어서 꺼야겠다.

by 아이파크 2013. 8. 13. 21:37

암 유발 음식 

http://www.naturalnews.com/039970_cancer_junk_food_carcinogens.html

1.GMO

2.가공육류 제품

3.전자렌지 팝콘

4.혼합탄산음료

5.과당첨가음료

6.정제 설탕 (자연 당 외의 당류)

7.정제 백 밀가루

8.농약 묻은 과일

9.훈제 식품

10. 수소첨가 오일 (가공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


by 아이파크 2013. 8. 9. 14:50

실험은 창을 열어둔 여름 아파트 거실로 금일 오전 11시경부터 시작되었다. 거실 습도는 약 58%, 기온은 28~29도 사이로 실험 후반으로 갈 수록 조금씩 상승했다. 


실험 어플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두의 마블과 3D 그래픽으로 많은 연산이 필요한 던전 헌터4를 이용하였다. 


구성품에서 알콜 솜을 이용해 베가 배터리를 닦고 그 위에 쿨패드를 붙였다. 그리고 다시 배터리를 장착 후 실험하였다. 


위 사진은 쿨패드의 뒷면 시트이다. 뒷면 시트에도 흑연이 많이 묻어 있는데다가 이 시트의 뒷면에 아크릴 시트가 또 있고 약한 접착성이 느껴져서 이놈을 붙여야하는게 아닌가 아직도 헷갈린다. 제품 홈페이지에서는 프린트된 시트를 붙였으니까 일단 그대로 했다. 

실험은 측정, 모두의 마블 30분 플레이 후 측정, 던전헌터 15분 플레이후 측정, 쿨패드 부착, 던전헌터 15분 플레이 후 측정, 모두의 마블 30분 플레이 후 측정 하였고 측정 중간에는 선풍기를 이용하여 식혀 주었다. 







보다 시피 모두의 마블에는 별다른 온도 변화를 느낄 수 없다. 



테스트 기온이 높고 폰을 손에 쥐고 플레이 하는 게임인 만큼 체온이 그대로 전달 되는 환경에서만 플레이 하였기에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 어려웠으나 발열에 의한 불쾌감은 38도를 전후로 나뉘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추가:NFC 티머니 유심카드에 대한 인식률( 전자파 차폐 효과)에 대해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다.(부산) 지하철/버스/유료도로(수정터널)

장착 전:지하철-쾌적, 버스-양호,가끔 인식에 2~3초 지연, 유료도로-인식불가

 장착 후:지하철,버스,유료도로 모두 쾌적하게 인식되었다. 

by 아이파크 2013. 7. 29. 13:41

인터넷은 재미있고 시끌벅적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외롭지 않다고 착각했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한 것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 절감한다. 

정보가 산재해 있지만 지도와 항해술이 없다면 찾아 갈 수 없다.

가끔 다른 배를 만나고 항구에 정박해서 떠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외롭다. 

어려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을 모으고 만나고 했는데 그래서 몰랐는데 그런 젊은 날의 빛을 잃어 버린 이제 나는 알겠다.  

인터넷을 끊고 메신저로 소통하는데 시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by 아이파크 2013. 6. 13. 09:48



베가 아이언 기본 테마중에 꾸며 보았다.



24개월간 사용한 아트릭스는 이미 6개월 전부터 수화부가 고장나서 ( 메인보드 단선, 수리비 10만)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더불어 배터리 1개를 분실하고 나서 1개만 썼더니 배터리는 광탈에 이르르고 가끔 지 혼자 꺼지는게 문제였다. 오래되서 이러는 것 말고는 참 괜찮은 폰이라 잘 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g건 와이파이건 자주 끊어 먹는다는 것이 핫스팟을 통해 롤을 할때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 어째꺼나 폰을 바꾸기 위해 이런 저런 기기들을 2달 정도 알아보았다. 


스펙은 갤럭시4를 당할 수 있는 폰이 없었다. 문제는 내가 가격을(할부원가 68만) 당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 (게다가 삼성) 갤럭시 노트 2와 옵티머스 지 프로는 성능과 배터리가 무적이었지만 너무 커서 감당 할 수가 없었다. 폭이 좁은 쥐기 편한 폰을 쓰고 싶었다. ( 아트릭스의 64mm도 한손 타자시에는 좀 크다고 느꼈다).

아이폰5는 아이튠즈때문에 탈락, 옵티머스 지는 배터리 때문에 탈락, 베가 R3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옵티머스 LTE 3는 sk전용 저가폰이라서 선뜻 고를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내가 원하는 스펙을 가진 폰이 2개나 발표되었다. 베가 아이언과 옵티머스 gk

베가 아이언은 디자인과 배터리에서 앞서고

옵티머스gk는 kt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에서 앞서지만 배터리 일체형 (음질도 앞섬) 

통신사 이동이 없이 gk가 10만원 이상 저렴해서 결국 gk를 사기로 결심하고 매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매장을 나올 때는 LG로 번호이동된 베가 아이언 블랙이 내 손에 들려 있었다. 후후...

사용기는 스펙에 붉은 글씨로 기계를 써가면서 첨부하겠다.

베가 아이언은 정말 예쁜데 인터넷에는 그 모습을 표현 할만한 사진이 없어서  내가 직접 찍어 올린다. 넥스로 찍고 싶은데 없으니까 아트릭스로 찍었다.


베가 아이언 화이트 모델은 통칭 백아연으로 불린다. 내가 흑아연을 고른 이유는 케이스를 쓰지 않는 나에게 중요한 뒤태가 예뻐서이기도 하다. 펄이 들어간 메탈릭 딥블루-


질감을 보여주기 위해 가까이서 찍었다. 폰고리는 없지만 카메라 구멍에다가 그냥 장착했다.


 사용 일주일이 넘었는데, 처음에 무척 마음에 들었던 대기전력이 언젠가 부터 광탈하기 시작했다. 

6/3일 취침시에 100%에서 6시간동안 8%나 소진되어있었다. 초기보다 4배빠른 소진! 배터리 사용기록을 살펴보니 9차례 켜짐(화면켜짐 없이)...안드로이드 OS의 비율이 높은 것도 마음에 걸린다. 

그간 설치한 앱을 돌이켜보건데..미디어 라이브 2.0, 스마트폰락, 클라우드 라이브, 튜브 메이트, 시스믹....이 중에 범인이!  오늘부터 그 추적을 기록한다. 

스마트폰락은 스마트폰케어 보험과 연동되어 있어서 폰에서 해지가 안되고 서비스로 전화해야한다. 그래서 미디어 라이브와 클라우드 라이브부터 제거해 보았다.

6시간 대기 전력 2%로 돌아왔다. 2차례 켜짐 신호가 남아있기는 하다만 돌아왔으니 됐다. 근데..라이브 서비스 로그인 해 본적도 없는데...이게 뭐지...여튼 안쓰기로 결정했다. 


by 아이파크 2013. 5. 28. 08:36

아휴...쓰다가 저장해둔 글이 몇개야 대체...그렇게 몇개 있습니다. 

오늘 남양유업의 갑지랄 뉴스를 접하고 나니 매일유업을 더욱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


살면 살수록 불매해야 할 기업이 늘어만 가는구나...

삼성,롯데,피죤,린나이,이마트...

요즘 본의 아니게 롯데를 자주 가네...ㅜㅜ 

삼성은 작년에 내가 정한 불매 기간이 끝나서 폰이라도 사 볼까 했더니 불산 사태 때문에 다시 불매 시작...

롯데는 답이 없다...매해 빵빵 터지니 전체 형량( 내가 정한 불매 기간)을 합치면 평생 불매 할판...

여러분 나쁜 기업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같이 형량도 정하면서 불매해서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봐요. 데헷~  

by 아이파크 2013. 5. 6. 18:15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 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번째 네번째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의 포로수용소의 제 14 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 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 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 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비켜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1원 때문에 
      우습지 않느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by 아이파크 2013. 4. 22. 11:51

국회에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 95% 반대의 댓글이었고 그 중에 50%는 기독교인이었다. 

차별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예수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람으로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반기독교인으로 분류해야한다.  예수는 세리와 창녀 같은 그 시대의 가장 멸시받는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식사를 하였지 그들을 차별해서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고 욕하며 돌팔매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처럼 세리와 창녀의 친구/ 게이와 레즈비언의 친구가 되어야한다. 

링컨이 인종차별을 폐지하려고 하였을 때 미국에서는 전쟁이 벌어졌다. 사랑을 실현하는 일은 언제나 큰 진통을 겪게 된다. 그것은 악이 세상의 권세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내가 어딘가에 쓴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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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에 반대한다는 서명이 얼마나 부끄러운일인지 알아야합니다. 

차별 금지 반대 -> 차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세상에 당당하게 나는 차별하고 산다! (성경에따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십계명을 어긴 간통한 여인까지도 차별하지 않고 사랑을 베푸셨는데 그의 제자된 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증오해야 합니까? 

저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만큼 동성애도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성애를 차별로부터 지키면서 성경의 말씀 또한 생각의 자유를 위해 지킬 수 있습니다. 

만흔 분들이 동성애 설교에 대한 처벌이 따를 것이라며 걱정하고 계시는데 한국은 보수적인 국가라 그럴 일은 없을터이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기소되었던 목사들은 모두 무죄로 최종 판결 났습니다. 

http://www.thelocal.se/2590/20051129/#.UWtDtqIqzeE 

인권과 신앙의 자유는 양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성애자가 아니고 동성애를 반대하면서도 그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 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은 죄인이 아니고 죄를 증오하시면서도 죄인을 위해 싸우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by 아이파크 2013. 4. 15. 09:12

요즘 회사에서 일도 별로 없고, 여자친구와 관계에서 긴장도 많이 풀렸고, 심지어 게임도 별로 재미없고...그래서 인지 쇼핑에 몰두하게 된다. 오랜 시간 몰두의 결과로 동생의 Nex-3N과 나의 Nex-5R을 구매하였으나 지금은 또 휴대폰의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는 청빈한 삶을 지향하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마다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차피 쓰는 돈이라면 그 중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고자하는 욕구가 강하다. 이게 돈은 없고 고민할 시간은 많아서라고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한 과정 자체를 삶의 오락으로 받아들이고 성취감으로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런 나의 구매벽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일 없고 자극 없는 심심한 때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승화한다는 선택지를 선택하지 못하는 환자라서 대체 요법으로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나의 구매 프로세서에 전제되어 있는 나만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특이성 ( No1 제품은 왠지 마음에 안든다), 가격대 성능비이다. 지금 폰을 못정하는 이유도 일반적인 구매 프로세스에 위 사항이 가미되어서 그런 것으로 판단한다. 

구매에서 1 순위는 목적-적합성이다. 현재 수화기 스피커 부가 고장나고 하루에 한번씩은 재부팅하고 예비 배터리도 잃어버리고 5월이면 약정까지 끝나는 아트릭스를 교체하는데 망설일 이유는 옛정과 구매 과정의 스트레스뿐으로 구매의 최적기. 

현재 나의 폰 활용은 평범하게 통화와 게임 그리고 모바일 핫스팟으로 방에서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는 것이다. 통화와 게임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폰이 합격이다.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한 인터넷에서 나의 첫번째 고민이 시작된다. 내가 현재 어느정도의 데이터를 쓰고 있는지 짐작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3g 무제한은 왜 사용량을 알려주지 않는 것일까.

...라는 글을 쓰고 거의 일년만에 올레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데이터 이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설되었다...후후...폰 인증하고 데이터 이용량을 살펴보았다. 1월에 무려 13GB 이달은 컴을 포맷후 재설치 하느라...윈도우즈를 설치하고 업데이트 하고 롤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하고 야동을 다운 받고 감상하고  그러느라 많이 썼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많이 썼군. 그리고 2,3월은 7기가 이하을 사용했다. 오랜만에 통화 사용량도 보았는데 150분이 안된다...35요금만 써도 될 것을 인터넷 때문에 2만원 더 (지정번호 무제한 때문에 1만원 더) 쓴단 말이군...

와이브로 에그 도입하고 올레 망내 무제한으로 가면 폰요금35000에 와이브로 5500 해서 150분에 10GB 을 확보할 수 있군. 무료 와이브로 에그가 어디 있던 것 같은데..찾아봐야겠다. 

오늘도 성취감 달성!

by 아이파크 2013. 4. 11. 18:58

NO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 서브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1 양배추 6개 심기 양배추 20개 판매 소셜 활동에 대한 얘기 듣기 옥수수 5개 심기
2 양배추 4개 판매 20개 판매 앨범에 사진 추가 후 대표사진으로 설정 (바로가기)를 터치하여 위미 방문하기
3 우유 1개 생산 우유 10개 판매, 양배추 50개 판매 오늘의 한마디 변경하기 (바로가기)를 터치하여 리뷰 남기기
4 7개로 확장 완료 식빵 40개 판매 친구 2명 추가하기 5개 심기
5 식빵 2개 생산 토마토 50개 판매, 50개 판매 하트 풍선 6개 따기 감자 5개 심기
6 노란꽃 덤불 1개 구입 및 설치 딸기 40개 판매, 양배추 100개 판매 어빈 마을 방문하기
7 양배추 4개 판매, 우유 2개 판매 호박 30개 판매, 100개 판매 버터 10개 판매
8 사과 2개 판매 오렌지 10개 판매, 양배추 100개 판매 친구 3명 추가하기
9 큰 돌길 1 구입 및 설치 옥수수 50개 판매, 100개 판매 하트 풍선 12개 따기
10 버터 공장 1개 건설 50개 판매, 양배추 100개 판매 어빈 마을 방문하기
11 토마토 3개 판매 해바라기 40개 판매, 100개 판매 갈대 3개 설치
12 8개로 확장 완료 장미 50개 판매 부채 선인장 1개 설치
13 통나무 빨강 양귀비 화분 1개 설치 100개 판매 친구 2명 추가하기
14 닭장 1개 설치 사탕수수 100개 판매 하트풍선 15개 따기
15 우유 4개 판매, 식빵 4개 판매 양파 200개 판매 하트풍선 20개 따기
16 양배추 12개 판매, 사과 2개 판매 알로에 200개 판매 물길 1 한 개 설치
17 버터 1개 판매 땅콩 200개 판매 물길 8 한 개 설치
18 10개 판매, 달걀 1개 판매 감자 200개 판매 하트풍선 40개 따기
19 사과식초 공장 1개 건설 배추 200개 판매 작물 1개 살려주기
20 식빵 6개 판매, 버터 2개 판매 포도 200개 판매 흰 조약돌 길1 2개 설치
21 10개로 확장 완료 당근 200개 판매 연꽃 연못 1개 설치
22 오렌지나무 1개 설치 민트 200개 판매 친구 2명 추가
23 토마토 5개 판매 파프리카 200개 판매 하트 60개 따기
24 사과식초 1개 판매 오이 200개 판매 책 읽는 아기 천사상 설치
25 맵확장 20x20 완료 고추 200개 판매 버드나무 설치
26 케첩 공장 1개 건설 바닐라 200개 판매 하트 풍선 90개 따기
27 오렌지주스 공장 1개 건설 블루베리 200개 판매 하트 풍선 150개 따기
28 우유 10개 판매 아스파라거스 200개 판매 작물 2개 살려주기
29 케첩 1개 판매, 달걀 2개 판매 바질 200개 판매 샹들리에 트리 1그루 설치
30 딸기우유 공장 1개 건설 녹차 200개 판매 알자스 초콜릿 하우스 1개 설치
31 버터 3개 판매, 달걀 6개 판매 목화 200개 판매
32 딸기 5개 심기 라벤더 200개 판매
33 호박 5개 판매, 10개 판매 인삼 200개 판매
34 마이하우스 3단계 업그레이드 생강 200개 판매
35 딸기우유 1개 판매 200개 판매
36 옥수수 4개 판매 파인애플 200개 판매
37 우유 6개 판매, 딸기우유 2개 판매
38 돼지우리 1개 건설
39 호박 2개 심기
40 오렌지쥬스 1개 판매, 딸기우유 1개 판매
41 돼지고기 3개 판매, 사과 6개 판매
42 케첩 4개 판매
43 맵확장 22x22 완료
44 바베큐 그릴 1개 설치
45 소시지 공장 1개 건설
46 우유 10개 판매, 달걀 6개 판매
47 해바라기 4개 심기, 딸기우유 2개 판매
48 쿠키 4개 판매
49 벌통 1개 설치
50 몽마르뜨 가로등 1개 설치
51 전체 청정도 12000 달성
52 돼지고기 5개 판매, 양파 10개 수확
53 달걀 5개 판매, 양파 10개 판매
54 공주님의 유리온실 1개 설치
55 체스트 붉은 꽃 화분 1개 설치
56 꽃핀 기둥 선인장 노랑 1개 설치
57 체스트 라벤더 화분 1개 설치
58 팝콘 공장 1개 건설
59 버터 5개 판매, 오렌지주스 10개 판매
60 옥수수 10개 판매
61 팝콘 20개 판매
62 올리브나무 1그루 설치, 오렌지 나무 1그루 설치
63 올리브유 공장 1개 건설
64 맵확장 24x24 완료
65 올리브 2개 판매, 오렌지 4개 판매
66 4개 판매, 양파 15개 판매
67 샹젤리제 가로등 2개 설치
68 옐로우 플라워 아치 1개 설치
69 전체 청정도 15000 달성
70 알로에 10개 수확, 쿠키 10개 판매
71 돼지고기 20개 판매, 소고기 10개 판매
72 올리브유 1개 판매, 양파 15개 판매
73 두부 4개 판매, 해바라기 4개 판매
74 감자 50개 심기
75 초콜렛 공장 세우기
76 초콜렛 5개 판매
77 소고기 10개 판매, 초콜렛 5개 판매
78 감자 30개 판매, 두부 10개 판매
79 감자 10개판매, 옥수수 10개판매
80 파란 미니 밸로 1개 설치, 분홍 미니 밸로 1개 설치
81 빨강 피크닉 세트 1개 설치
82 호박 10개 수확, 감자 10개 수확
83 초콜릿 10개 판매, 알로에 5개 수확
84 배추 15개 판매, 돼지고기 30개 판매
85 양털 15개 판매
86 양털 20개 판매
87 실례하는 아이 조각상 설치
88 메타세콰이어 나무 설치
89 털실 40개 판매
90 털실 30개 판매, 포도 80개 판매
91 털실 30개 판매, 체리 80개 판매
92 프로방스 농기구 창고 1개 설치
93 포도 20개 수확
94 와인 30개 판매
95 와인 숙성통 1개 설치
96 와인 5개 판매, 돼지 고기 10개 판매
97 당근 40개 판매, 감자 30개 판매
98 민트 30개 수확
99 3개 수확, 소고기 10개 판매
100 20개 판매, 당근 10개 판매
101 사과 20개 판매
102 식빵 10개 판매, 사과잼 10개 판매
103 50개 판매, 버터 15개 판매
104 옥수수 15개 판매, 감자 20개 판매
105 식용유 3개 판매, 달걀 20개 판매
106 사과잼 80개 판매, 파프리카 80개 판매
107 아몬드 30개 판매
108 사과식초 10개 판매, 설탕 15개 판매
109 양파 5개 수확, 오이 20개 수확
110 초콜릿 30개 판매, 와인 20개 판매
111 오이 50개 판매, 아몬드 30개 판매
112 세발자전거 꽃바구니 1개 설치
113 물동이 분수 연못 1개 설치
114 배추 50개 판매, 양파 30개 판매
115 고추 100개 판매
116 돼지고기 50개 판매
117 소고기 30개 판매
118 와인 30개 판매
119 밀가루 20개 판매
120 설탕 10개 판매
121 블루베리 30개 판매
122 오렌지주스 5개 판매
123 육포 50개 판매
124 10개 판매
125 사과 5개 판매
126 5개 판매
127 아스파라거스 10개 판매 
128 녹용 15개 판매
129 15개 판매
130 식빵 30개 판매
131 치즈 30개 판매
132 10개 판매
133 딸기잼 5개 판매
134 버터 감자칩 50개 판매
135 커피 5개 수확
136 설탕 10개 판매
137 1단 화이트 장미 아치 1개 설치
138 장미 50개 판매
139 설탕 10개 판매
140 체리 2개 수확
141 체리 캔디 30개 판매
142 체리 캔디 100개 판매

by 아이파크 2013. 4. 9. 15:25

3년째 쓰고 있는 넥스 3 는 정말 훌륭한 카메라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1. 처리 속도: 한장 찍고 자동 리뷰를 보기까지 딜레이가 약간 있고 HDR(연사 후 합성)을 이용하면 이 딜레이는 2초정도로 무척 길다. HDR을 자주 쓰기에 불편을 느꼈다.

2. 셔터렉: 셔터렉은 셔터를 누른 후 사진이 찍히기까지 시간이다. 사진가가 눈으로 확인하고 찍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셔터를 누르기까지가 인간 자율신경의 반응 속도가 0.3초인데 셔터가 눌리고 카메라이ㅡ 셔터막이 열리기까지 속도가 0.5초 정도 되는 것 같다. 초점을 미리 잡아 둔다고 해도 거의 1초의 손실이 발생한다. 

3. 느린 AF: 컨트라스트 AF를 쓰는 대부분의 컴팩트 카메라와 미러리스가 마찬가지이겠지만...셔터렉과 결합하여 2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찍고 싶은 장면은 이미 지나가 버리기 십상이다. 50.8 사용시 낮은 심도로 인해 피사체가 조금 움직이면 초점을 잡지 못하는 일도 잦았다. 

4. 버튼 부족으로 설정 조작이 불편함 

동생 선물로 산 NEX-3N을 만져보니 처리속도와 셔터렉에 비약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게다가 셀카도 되고 더 작고 예쁘고, 플래쉬 내장형이고(천정 바운스 가능) AF도 약간이나마 개선된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크기만 좀 더 크고 제법 저렴한 NEX-3F를 마련할까 생각하였으나.

바디만 구하기도 쉽지 않고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빠른 AF에 대한 욕심과 더 나은 조작감을 원하는 마음 - 단점이 없는 카메라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으로 NEX-5R을 구매하고 말았던 것이다! 덤은 터치스크린

넥삼이와 넥오알의 차이는 아이폰3와 아이폰 4S의 차이랄까. 

위에 언급했던 모든 불만이 한방에 해소 되었다. 세상에 이런 무결점의 총사령관 같은 카메라가 다있나 싶겠지만, 사용해보니 의외의 단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립감: 넥삼에서는 약지가 넉넉하게 받쳐 주었는데 오알에서는 걸릴동 말동해서 파지가 불안함. 카메라가 작다보니 이런 일도...넥삼의 파지법에 익숙해져서 그런 모양인데 적응해보고 다시 평가를 하겠음. 

조작감: 다이얼이 1개 더 달려있고 버튼도 한개 더 있는데 ... 제대로 활용이 안되서 인지 생각보다 크게 개선되지 않음. 조금 나은 정도. 좀 더 활용해보고 평가 하겠음

스트랩고리: 넥스트랩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핸드스트랩을 쓰는 내게는 넥삼이 더 편하다.

삽질 에피소드: 스마트 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을 카메라에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에도 Playmemories mobile을 다운 받아야한다. 폰에도 다운받아야하는데 카메라에만 다운 받고 왜 안되는지 한참 끙끙대었더라.



by 아이파크 2013. 4. 8. 22:30

이상한 일을 겪어서 게시판에 쓴 글을 옮긴다. 이래서 안전거래라는게 있는데 생각외로 이용자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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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이번에 5r바디를 구매하려고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ㅂㄷㄱㅅ' 이라는 분이 화이트 바디 판매 글을 올렸거든요.  그래서 연락하고 막 찍은 카메라 실물과 계좌번호를 폰으로 받았습니다. 근데 그 게시글을 다시 보려고 하니까 검색이 안되는거예요!! 장터글은 삭제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래 완료에도 없고 ㄷㄷ 안전거래 요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게시글이 보이더군요. '판매중이라는 게시자 댓글과 함께...) 다시 보인 게시글을 통해 회원 정보로 조회해보니 근데 아이디와 계좌명이 일치 하지 않더군요. 회원 레벨도 의심쩍은 8레벨... 그래서 그 이름으로 구글링 해보니 사기꾼 명단에 있습니다만 동명이인도 많긴해도 ....

장터 글에 댓글이 몇개 더 달리더니 지금은 다시 검색이 안됩니다. 이게 정상거래인지 장터 잘 아시는 형들의 분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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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심스러운 거래는 중지하였는데...게시글이 다시 올라오고 문의 댓글이 올라오더니 게시글이 다시 사라지는 것이었다....아...누군가 당해버린 것일까...단지 나의 기우였길 바랄뿐...

by 아이파크 2013. 4. 2. 19:30

용팔이나 테팔이라는 말 들어보셨는가? 

이는 용산전자상가의 판매상과 테크노파크의 판매상을 뜻하는 말이다. 소비자를 현혹시켜서 구형 제품을 재고 떨이식으로 판매해 떠넘기기, 가격 폭리, 강매 등으로 악명이 높다. 

용팔이가 악명을 떨치자 고객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멀어졌고 지금은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 온라인에도 용팔이의 행패는 발견되었으니....


자세한 사연은 하기 이메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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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25 오전 9시경 상기 상품에 대해 60만5천원 (쿠폰포함) 가량의 상품 금액을 결재하였습니다. 
직후 판매자에게 배송일을 알기 위해 전화하여 수요일에 물건이 입고 되면 목요일에 발송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2시즘 재고가 없다고 구매취소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재고가 없는데 입고 후 발송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또 취소를 요구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만 구매취소를 위해 접속해보니 재고가 없다는 상품만 가격을 2만원 올려서 개제해 두었더군요. 재고가 없다면 재고 없음을 표시해야지 2만원을 올려서 표기하고 먼저 결재한 사람에게 결재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시장 가격이야 유동적이고 판매자 마음에 달린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정해진 가격에 결재가 이루어진 상품에 대해 구매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일로 여겨집니다. 

장사는 신용이라는데 상도를 지키시어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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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대의 카메라를 동생의 결혼 선물로 주기 위해서 보름동안 고민과 시장 조사와 구매 탐색을 거치며 지쳐버렸다...나의 본 계획은 nex-f3에 selp16-50렌즈 조합을 선물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렌즈와 바디를 따로 구매해야하기에 일이 복잡해졌다. 이래저래 slr장터에서 렌즈는 구했는데 바디는 무척 까다로웠다.  동생이 원하는 화이트 바디가 없어서 두번이나 구매 취소를 해야했고 그리고 화이트는 2~3만원 비싸지는 꼴을 목격했다. f3가 저짓을 하는 동안 3n은 착실히 가격이 내려와서 구 모델과 신모델의 가격 차이가 4만원으로 좁혀져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디만 구할 수가 없어서 렌즈가 있음에도 되팔 생각으로 바번들 세트로 결정했다. 그 첫 주문으로 3n을 오전에 구매 신청을 한 것이 상기 서술한 이메일을 쓰게 된 것이다.


이래서 카메라 최저가는 꼭 확인해야한다. 다행히 다른 집을 발견해서 몇천원 더 비싸기는 하지만 신뢰할만한 고객센터의 응대로 인해 주문하였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무선 리모컨이 적용 안되는 모델로 알고 있는데 무선 리모컨을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후 통화에 실패하여 진상을 파악하지 못했는데 물건을 받으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

결국 나의 예상보다 8만원이나초과 지출 ㅜㅜ 이 발생했지만 돈 8만원보다 그간 나의 노력이 너무 아깝다...  

by 아이파크 2013. 3. 25. 17:57


럭서폿은 장인 흉내는 내는 수준 (그러나 패기는 죽지 않음)

미포는 아직 적 챔이나 서폿 조합에 영향을 받는 수준.


중간에 쓰레쉬로 연패...(럭스가 선픽당하는 바람에 럭서폿 출동이 불발되어...)쓰레쉬가 좋긴한데 익숙하지 않으니까 패배를 면할 수가 없었다. 결국 세판째에 이기긴 했지만 그냥 팀이 잘해서 ㅋ 

주말 랭 8승2패로 무척 준수하다. 백금장 달 기세! 


by 아이파크 2013. 3. 24. 19:16

오늘은 모바일 게임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TCG ( 트레이딩 카드 게임 )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이하 확밀아)'지만 내 폰에서 구동이 안되는 관계로 (제목이 구린건 둘째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TCG는 말이 카드 게임이지 카드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 단어를 빼버려도 게임을 설명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 멍청한 작명이지요. 캐릭터를 카드라고 부를 뿐. 

시작하는 캐릭터 카드가 있고, 카드로 던전을 탐험하며 돈과 경험치, 아이템, 카드를 모읍니다. 카드끼리 합치거나 카드를 소멸시키면서 어떤 카드를 키워줍니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투를 신청하여 싸우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관계인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카드, 더 좋은 카드를 모으는 것이이 TCG의 과정이자 목표입니다. 성장과 수집 그리고 승부와 협력이 이 장르의 게임 요소가 되는 것이지요.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 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기를 끈 TCG가 아닌가 싶네요. 플레이 시  일주일만에 500메가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데이터 다운량이 발생합니다. 당시 무제한 요금이 아니게에 접었습니다. 데이터 다운로드에 따르 느려터진 실행 속도 역시 문제입니다. 일러스트는 80년대 총천연색 고전 판타지인데 질이 괜찮습니다. 근데 접었지요...접으면서 카드들은 막시작하고 열심히 해보이는 초보에게 넘겼습니다. 


팔큐레의 문장은 확밀아 이후에 나왔습니다. 확밀아의 귀여운 여캐들이 먹힌다는 것을 간파하고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여자입니다. 물론 카드가 진화를 할 수록 야해지는 것은 똑같구요.  근데 제목이 참 그렇죠? 발키리의 짝퉁인지...



판타지카는 위 게임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수는 적지만 게임성이 뛰어납니다. 다른 게임처럼 그냥 클릭만 하면 진행되는  던전외에 디펜스 게임처럼 캐릭터를 배치하여 적을 막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스크린 샷의 6성짜리 120렙 카드는 신경쓰지 마세요...제작사의 농간일뿐입니다...

또 일러스트는 파이널판타지 택틱스의 일러스터 히데오 미나바가 맡아서 깔끔하면서 아름답습니다. 앱 아이콘이 안예쁘다는건 단점 . 플레이어가 적어서 동맹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접속자주하는 사람은 무조건 동맹 신청하세요. 

카드의 공격력은 근접,대공,해상으로 나뉩니다.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키워야 퀘스트가 수월하구요. 특기가 있는 카드가 특히 좋습니다. 특기는 넉벡>슬로우>독>공격상승 순으로 좋은듯 합니다. 카드 강화는 2성 5레벨짜리들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초보일때는 2렙 짜리를 희생해서 키울 카드도 없지요...2렙을 주력 카드로 쓰기 위해서 오히려 키워야할 판이니... 

제 ID는 906610 으로 추천인 입력해주세요. 보너스로 3성 카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유는 모르지만 4성 사랑의 소녀 캔디가 있네요. 왤까...




by 아이파크 2013. 3. 21. 18:33

오늘은 롤에서 나의 유일한 스킨 캐릭터인 미스 포츈(이하 미포)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흔히 공략이라고 말하는데 공략은 '공격하여 빼앗음' 이란 뜻이다. 공격하여 약탈한다는 것이지...전쟁에서 적의 성을 공략, 혹은 비유적으로 여자를 공략 할 수는 있어도... 어떤 기술을 공략한다는 것은 요상한 표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법이나 운영법보다 어감이 좋아서 인지 나도 쓰고 싶어질 정도다. 



나의 유일한 스킨 비밀요원 미스 포츈. 수백판의 게임을 이겨낸 나에 대한 보상이다. 본디 패기 넘치는 캐릭터를 패기 넘치게 플레이하는 나에게 더한 패기를 더해준다. 별로 못해도 팀원들에게 캐리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미포는 높은 이속 패시브와 스킬로 인해 봇 라인전에서 최강의 챔피언이다. 적 미니언 뒤에 있는 적 원딜을 Q로 견제해 가며 전투가 벌어지면 W로 공속 증가, 피해 증가버프를 받으며 적 체력 회복엔 너프를 건다. 도망가려는 적에게는 E와 R을 동시에 갈기면 피해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스킬은 R-Q-W-E순으로 마스터한다. E를 처음 찍는 시점은 E의 숙련도에 따라 나뉘는데 패기의 저렙 맞다이로 평타-Q-평타-E-평타를 날려주기 위해서 혹은 부시 체크용으로 2렙이나 3렙에 찍거나 적이 무척 수비적이라면 마지막에 몰아 찍는다.  


룬은 방어구관통, 방어력,성장마법저항,공격력으로 갖춘다. 라인전을 위해 성장마법저항 대신 마나를 가기도 한다. 기본적인 원딜 룬이다. 


특성은 21/9/0 기본 원딜 특성으로 간다. 


소환사 주문은 필수로 '점멸' 과 선택으로 '정화','점화','탈진',


위 같은 사항은 대부분의 상대에게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만큼 초보와 숙련자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은 아이템 구매 순서이다. 

서폿이 치유 스킬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도란의 검.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아이템으로 공격력 상승에 흡혈까지된다. 흡혈 때문에 라인을 밀기 쉬우므로 서폿의 와딩이 꼼꼼해야함. 

적 서폿이 체력이 적은 챔프라면 불굴의영약과 체력물약을 사자. 우리 서폿이 딜템 들고 와드 한개만 사게하고 내가 와드 한개 더 들어도 좋다.  그리고 난전 유도하고 불굴의 영약을 마시면 그냥 더블킬! 

적이 캐이틀린처럼 견제가 강하거나 혹은 레오나처럼 상태이상 스킬이 있다면 생존을 위해 피바라기로  먼저 타시고 그게 아니라면 칠흑의 양날도끼가 제일 좋다. 시즌2에서도 자주 사용했는데 3에서 상향되어 필수가 되어버렸다. 한번 너프 먹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양날도끼. 그런데 서로 졸 먹는데만 집중해서 포탑 철거가 늦어지고 로밍과 한타가 늦어지면 야만의 몽둥이 이후에 양날도끼로 업그레이드 보다는 흡혈의검에서 피바라기로 가는 것이 좋다. 양날도끼의 궁극의 효율은 한타에서 미포가 궁을 쓸 때 나오기 때문. 


미포는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한타시 멍때리면 바로 죽는다. 많은 챔피언들이 미포 사거리에 맞먹는 돌진기를 가지고 있다. 적에게 그런 챔프가 둘 이상이라면 평타를 못치는 한이 있더라도 안전한 뒤쪽에서 E-R로 한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적 스킬이 좀 빠지고 나면 그때 참여하도록 하자. 미포로 적 딜러를 물려고 하지말자. 한타 때 저 멀리서 R만 맞춰줘도 본전은 쳤다고 보면 된다.  

다음에는 스킨은 아직 못샀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럭스를 소개하겠다.  




by 아이파크 2013. 3. 20. 14:56

때는 일요일 밤 9시 반경, 비가 제법 거세게 내려서 와이퍼를 2단으로 하고 달리던 중이었다. 폭우 속 야간 운행은 언제나 위험 스럽다. 시계가 확보 되지 않아 차선은 물론 담벼락도 가까운 거리만 보일 뿐이고, 다른 차들의 존재는 라이트로만 알 수 있을 따름이다. 이럴 때 전방 라이트가 고장난 채 달리는 차가 미러로 가까운 거리에서 보이게 되면 공포심이 일 정도이다.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에도 사고 위험은 한없이 높아진다. 


장유 톨게이트를  지나 창원 터널로 가던 중간 즈음 1차선을 거의 100km/h로 달리고 있던 내 앞에 어떤 차가 나타나더니 점점 가까워 지는 것이었다. 그 차는 오른쪽 깜빡이를 넣고 있었는데 내 차와의 거리가 너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나는 살짝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상향등에 어른거린 차 뒤에 사람 그림자.


전신의 기운을 오른발 끝으로 몰아 넣고 조자룡의 창처럼 내 다리를 페달 깊숙히 찔러 들어갔다. 드드드드드드득!!!! 강력한 브레이크의 떨림 ABS 시스템의 간섭으로인한 떨림이 브레이크 페드에서 핸들을 통해 내 전신에 까지  전해져왔다. 


블루투스로 통화중이 아니었다면 2차선으로 회피한다는 선택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처음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했을 때는 추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2초즘 지나며 멈 출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자 뒷차가 나를 추돌하지 않을까 걱정되서 정차해 있던 앞차와 최대한 차를 가까이 붙이려고 하였지만 빗길이라 가늠이 쉽지 않았다. 최종 멈춘 거리는 3미터 정도였고. 뒷차가 나를 그대로 추돌했다.


쾅!

이미 충격에 대비하고 있었지만 충돌 소리가 커서 정신이 멍해졌다. 그리고 2차 추돌이 벌어졌다. 

쿠콰콰!!

추돌이 어디까지 일어날지 모르기에 바짝 긴장한 채 한동안 그렇게 있었다. 


제일 먼저 소나타가 그냥 서 있었고, 그 3미터 뒤에 내 세라토, 그리고 그 뒤에 프라이드가 앞뒤로 대파되어 있었고 마지막 스타렉스는 부딪히면서 오른쪽으로 치고 나갔는지 앞쪽 갓길에 서있었다.    


거세게 비가 내리고 있었고 술이 취한 것이 명백한 정장 차림의 중년 사내가 비틀거리며 비에 흠뻑 젖은 채 소나타에서 나와서 교통 통제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빗속에 어두운 옷을 입은 술 취한 사람이 서 있는 것에 또 다른 사고에 모습이 아른 거렸다. 


-후략-




by 아이파크 2013. 3. 19. 19:11



저는 좀비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좀비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했던 퇴마록의 부두교 좀비보다는 지금 세상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야수가 훨씬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좀비가 매력적인 이유는 무진장 빠른 감염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해는 있을지라도 흔히 볼 수 있는 고립이나 세상의 멸망에 이르지는 않겠지요. 


아, 그런데 이 영화는 특별합니다. 좀비물 최초로 좀비가 주인공, 심지어 1인칭 화자입니다. 다들 좀비가 뇌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영화에 따르면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좀비로서 본능인 산 사람을 먹는 식성외에는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이지요. 이 설정에 따르자면 감염된 애인이 좀비로 변하자마자 다른 애인을 덮친다는 이야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하지만 뇌가 먹히지 않으면 좀비로 살아나기 때문에 애인을 좀비로 만들고 싶어서 덮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주인공이 좀비로서 좀비의 생존과 사랑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이 익숙한 얼굴이라서 찾아보니 스킨스 시즌1~2 의 엄친아 주인공(초반만) 이었다. 니콜라스 홀트. 이녀석 정말 멀대같이 자랐구나. 

영화 줄거리는 아래 예고편 참조하시구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Ppd-VReOIs



보통의 좀비는 위험/죽음의 상징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좀비는 인간성 상실/고독의 상징으로 나타납니다. 부두교 초기의 좀비-죄를 반성하라는 의미로 약을 먹이고 땅에 묻었다 카더라 - 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주인공 좀비 R은 인간때 이름도 까먹고 머릿글자 R 밖에 기억 못하지만 인간 때 취미가 그대로 남아서 레코드판을 수집하고 음악을 듣곤 합니다. 그러다가 여 주인공 줄리를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줄리의 애인의 뇌를 먹음으로 기억을 공유하고 더욱 줄리에게 빠져 들게 됩니다. 그래서 줄리를 먹는 대신에 좀비들의 눈을 피해서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갑니다. 줄리를 사랑할 수록 점점 인간일 때 모습들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줄리는 R을 특이한 좀비로만 보고 결국 홀로 인간 사회로 돌아가고 R 역시 체념하고 좀비 사회로 돌아갑니다. 로미오+줄리엣 ㅋㅋ 

...오랜만에 감상을 쓰다보니 초딩마냥 지루하게 줄거리를 늘어 놓고 있군요...

누군가 (아마도 애인 없는 젊은 남성) 이 '잘생기면 좀비라도 상관 없다는거냐!'는 투의 영화평을 인터넷에 싼 모양입니다. 영화를 안보았거나 보았다면 잘생긴 남자에 대한 심각한 피해의식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네요. 후자라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줄리가 R을 좋아하게 된건 R의 헌신 때문입니다. 몇번이나 목숨을 구해주고, 먹을 것을 구해주고, 음악도 들려주지요. R이 잘생겼다는 말이 처음 나오는 것은 좀비인 것을 숨기려고 친구와 함께 화장을 시킨 이후지요. 그전에 이미 그를 그리워 하고 있었구요. 여자 관객들이 환호하는 것은 잘 생긴 배우탓이 크다하더라도 자신만을 특별하게 여겨주고(안먹고 - 어? 이거 성적 상징이려나?) 자신을 보려고 목숨을 걸고( 이미 시체긴 해도..) 도시에 잠입하는 순정남이기 때문입니다. 순정남이면서 여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전혀 없어요. R이 인간이 되기 시작한 것은 그가 줄리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줄리가 사랑을 주어서가 아니랍니다. 이 점이 요즘 젊은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굉장히 큽니다. 사랑 받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에 사랑의 본질을 다시 한번 지적하는 것이지요.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사랑도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것이라는 거죠. 

근데 존 말코비치는 어쩌다 나온고래...? R의 좀비 친구 M 역할로 나온 롭 코드니가 훨씬 인상깊다. 둘다 대머리라는 공통점이 눈에 띄긴하는데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으면 웃기기라도 했을 것을...






by 아이파크 2013. 3. 18. 17:12

쓰던 서비스가 없어지면 ...서비스 의존도가 높을 수록 피곤해집니다. 갑자기 카카오톡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은 대체 서비스들이 이미 있지만 친구추가하랴 카카오톡 스토리 글 옮기랴 피곤해지겠지요. 

그래서 올인하지 말고 분산 투자 전략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메일, 블로그, 리더,안드로이드 등등 모든 것을 통합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그래서 사용이 그 만큼 더 편리했죠. 

그런데 갑자기 구글리더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떡 하니 뜹니다. 훗... 그럴 줄 알고 내 파일은 스카이 드라이브와 나누어 쓰고 있었지! ( 리더와 무관함)

한RSS등 리더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구글에 배신감을 느끼는 구글의 노예를 위해 구글 크롬 익스텐션 중에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설정(크롬 브라우저 우 상단 세줄 마크)-도구-확장프로그램-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

검색창에 RSS 치시면 맨 윗줄에 RSS피드 리더가 나옵니다. 젤 위에 있어서 고른건 아니구요. 리뷰를 보니 적절해 보여서 골랐습니다. 다른 기능없이 RSS만 잘 관리하는 점과 안정적이라는게 좋군요. 1컴에서 깔아 놓은 익스텐션이 2컴에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구글플러스 동기화는 직접 해주어야 하는군요. 

설치 후 구글 리더의 데이터는 어떻게 옮길까요? 구글 리더에서 export해서 opml 파일 만들고 다운로드 받고 압축 풀고 다시 import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하고 세팅 화면에서 Connect google reader 클릭만 하면 간단히 완료! 


하는 김에 블로그 스킨도 바꾸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by 아이파크 2013. 3. 14. 10:44

시...시(詩)가 쓰고 싶습니다...

by 아이파크 2013. 3.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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