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바쁜척 혹은 바빠서 좋다가도 좋지 않았다.

오랜만에 아무 일정 없는 하루. 이것이 졸업반(취업준비생)의 하루이다.

아침에 아버지를 공항 모셔다 드리고 동의 의료원에 침맞으러 갔다가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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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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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옥상에 파란 물통


하루 종일 컴질하며 포스팅도 하고 웹서핑도 하고 비디오카드도 재설치하고 3.5플로피디스크도 덜어내고 폰에 음악파일도 넣고 문자질도 많이하고 ㄲㄲ

의외로 수업과제는 아직 못했다? 내일 오전에 하면 된다? ㄲㄲ

케로로도 3시꺼랑 5시꺼랑 챙겨봤다.

by 호연lius 2007. 10. 30.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