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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모에의 시선


유쾌하게 보고 있었지만 끝나서 아쉽다.

알고보니 기독교 (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일신교) 교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만화였다? 그러고보니 여는 노래에는 'I believe'를 반복한다?

주님은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면 유일신)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 세상을 인간을 창조하였다. 스즈미야 하루히도 마찬가지.

14화로 끝나서 아쉬운만큼 더 좋았다.

공략(?) - 2,3,5,10,13,14,4,7,6,8,1,12,11,9화가 시간 순이다. 1화부터 14화까지 순번대로 보고 복습은 위 순서로 하면된다.  내가 굳이 적어가며 알아낸 것이니 틀림없다.

뭐, 아마도 만화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삶의 목적은 사랑에 있다는 것이겠지.
by 호연lius 2008. 1. 8.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