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들이 띄워주신 덕분에 제가 마치 오덕후라도 된냥 거만을 떨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되어

자중하고 더욱 겸손한 모습으로 노력하고자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뒷산 약수터까지 왕복으로 딱 60분이 걸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오나마스는 무기한 연기하겠습니다.
by 호연lius 2008. 7. 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