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작(?)에 의해 유상수리(인터퍼 교체 4만원 추정) 받아야 할 모니터가 무상수리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아, 기쁘구나. 할렐루야.

내친김에 통장 잔고도 확인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잘못본 줄 알고 몇번다시 확인했다. 지난달 전화요금 나가고 나서 딱 저만큼 남다니 연체되지 않은건 주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물을 마시다보니 어릴 때 오렌지 주스를 마셔보고 그런걸 매일 마실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났다.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by 호연lius 2008. 9. 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