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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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수도 아니고
나는 무능력자도 아니고
나는 거지도 아니고
나는 희망없는 자도 아니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
나는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못난 이유는
베풀지 못하고
낙심하고
참지 못하는
약한자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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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dad
by
호연lius
2008. 9.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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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에게 이렇게까지 빠져 들 수 있을까? 내가 자식바보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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