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쳇짱 마저 월급쟁이로 전락해버리고...

자유인은 이제 나뿐인건가? 역시 난 좀 짱인듯!


2.
라디오를 들으며 점심먹으로 집에 가고 있었다.
라디오가 재미있어서 조창웃음을 흘렸다.
(조창 :  한때 너무 빈번히 출몰했으나 여자에게 오염된뒤 찾아보기 힘든 희귀생물로 '으흐흐'하고 귀엽게 웃는다)
지나가던 오크녀가 아래위로 훝어보며 인상을 찌푸리고 내 곁에서 떨어지는 것이었다. ㄱㅅ
by 호연lius 2008. 10. 2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