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영혼을 돌려보내신 수난의 금요일밤. 가슴이 무겁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09223001862&p=hani

인간은 생물(生物)인데
돈 앞에서는 사물(死物)과 다름이 없구나.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090410091122071&p=ned

생물로 살아가도 사물이나 다름 없는 사회라...


이건 링크가 아직 기사가 안됬나본데. 등록금 인하해달라고 삭발 투쟁하는 애들을 닭장차에 쳐넣는 이유는 뭐가요...

폭력정부. 정부폭력...

푸코여, 당신이 살아있었다면 대한민국에 어떤 진단을 내리겠습니까.
스탈린아, 네가 한수 위라고 자부하겠느냐.

주여...더 이상 죄를 참지마소서...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이 나라 가득 적시길 빕니다.

by 호연lius 2009. 4. 1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