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언젠가 보았던 천하통일

시..실존 인물이라능!

고기수 선배로서 뿌듯했다능



열전
오동건 :  이우경이 오동(오장군과 같은 움직임)이 통일을 이루었다고 칭한 명장. 문무를 겸비한 장군으로 관우와 장비를  지력과 무력으로 패퇴시킨 관장전투의 주연으로 오동 앞의 관장(농락당함이라는 뜻)이라는 표현이 생겼다. 야습과 철야 행군의 명수

박현탁 : 이우경과 함께 거병한 죽마고우, 조운과 장료를 베는등 초반부터 많은 활약을 하고 오나라 일대를 복속시킨 명장. 당시 오나라에서는 현탁이 온다고 하는 소리에 우는 아이도 울음을 멈추었다고 함. 강바닥에 사슬을 설치하고 학익진으로 맞서 주유를 패퇴시킨 장강대첩의 주인공

조동준 : 통칭 지검풍, 명마 마구마의 주인으로 기마의 달인으로 한중에서 조조 1만 군사에 의해 이우경군이 두동강이 났을 때 단신으로 적진을 돌파하여 명령서를 전달함으로 협공을 성공시킴

유명석 : 황건적 출신 장수로 산악전투의 달인, 촉나라 점령시 대활약을 펼침

류민수 : 북방 기마민족 출신으로 조동준과 절친하던 장수, 어떤 전투에서든지 선봉을 맡아 조인,이전 등 많은 적장을 베고 하북 일대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움


by 호연lius 2009. 6. 16.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