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의무적으로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한다.

그런 내용의 안내서가 날아왔고 설명된대로 인터넷을 이용해서 안전캠패인에 동참해서 2천원 할인되었다. 직영검사소(안전공단운영)에 예약할 경우 추가할인이 있는데 이틀전에 예약해야한다. 

여튼 그리하여 나는 처음으로 종합검사를 받으러 갔는데...가기전에 전화로 확인도 했고 평일 오전이라 대기시간 10여분에 검사시간 15분 정도였고 광고처럼 친절해서 좋았다. 

내 차(?)가 95년생인걸 알고 깜짝 놀랬다. 97년생인 줄알았는데...

그러나 모든 검사에서 양호 판정을 받으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모든 검사란 지정된 모든 검사를 의미하지 지정되지 않은 검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조향계, 주행계, 제동계 일부와 등화장치및 배출가스를 포함한다.

엔진이 엔진오일을 먹어버리는 것은 상관없다. 

전자센서도 점검해주는데 
'해당 차량은 센서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라서 조금 안타까웠다. 

2년뒤 정기검사는 그렇다 쳐도 4년뒤 종합검사까지 이 차와 함께 한다면 조금은 슬플지도.
by 호연lius 2010. 3. 8. 11:33
  • Favicon of http://www.reiden.net BlogIcon 레플 2010.03.19 22:46 ADDR EDIT/DEL REPLY

    어릴 적 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늙어서 똑같은 구도로 다시 찍은 사진집을 본 적이 있다.
    대부분 외국사람들이었다.
    우리나라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3.21 21:44 신고 EDIT/DEL

      안타깝게도 이나라에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최상류층뿐...원인은 2가지로 돈을 쫓기 때문이고 경쟁하기 때문이지. 상류층도 중산층도 저런 삶을 못사는 안타까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