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그리스 재정위기로 인한 주가 폭락에 나는 주식을 샀다.

왜냐면 EU에서 그리스의 경제위기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3주면 다시 회복해서 100포인트 이상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이 신호와 함께 경기가 풀리면서 항공주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비싸서 살 수가 없었고 아시아나는 금호의 불안 요소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른 주식을 분석하기는 귀찮고 돈도 몇푼 안되고 해서 폭락한 코스닥의 싸구려 개잡주를 샀는데...

내 예상대로 주가는 100포인트 올랐지만 내 가산 잡주들은 삼주간 하락했다가 겨우 본전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팔았다. 역시 주식은 하면 안되...펀드를 해야지..중얼...


에드워드를 만나러 19개의 항성계를 지나 아마르까지 왔다. 아마르의 찬란한 금색 스테이션과 지구와 닮은 모습의 행성이 멋있어서 한장 찍었다. 계정 3일 남았다..

디디오도 드디어 5렙찍었다. 아 힘들어.
by 호연lius 2010. 3. 1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