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팠다. 냉방병의 연장선에 있는 몸살인듯 하다.
어제 혼미한 가운데 처리한 업무에 세세한 실수가 많았다. 

오한발열구토현기증의 복합 증상으로 약을 먹고 20시에 병상에 누웠는데 중간 중간 월드컵 경기로 인한 소음에 깨곤 했다.  시원하게 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냉방병이 이렇게 무서운 건줄 몰랐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반팔 두겹에 긴팔 두겹을 입고 앉아있다. 다행히 기온이 낮아서 에어컨은 가동하지 않았지만 옅은 오한과 발열이 번갈아가며 나를 뒤흔든다. 

오늘은 사무실 청소하는 날인데... 아침 출근 길 택시타고 오면서도 힘들었지만 참  힘들것 같다.

빨리 집에 가야지. (빨리 보내 준다면)



by 호연lius 2010. 6. 18. 12:43
  • 세이슈 2010.06.19 00:13 ADDR EDIT/DEL REPLY

    헐헐 몸관리 잘하시게
    아플때 바쁘면 정말 싫다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6.22 12:33 신고 EDIT/DEL

      병가냐 사표냐

    • 세이슈 2010.06.22 23:04 EDIT/DEL

      그러고 보니 나도 입사 하고 한달만에
      체온이 40도를 넘나드는 감기몸살상태로 야근하다
      gg치고 병가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 ㅠㅠ

  • Favicon of https://spac2edward.tistory.com BlogIcon Edward 2010.06.19 21: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결코 부럽다고만 할 일이 아니구만. 전기세가 두려워서 에어컨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데. 냉방병이란건 정말 문명의 이기가 부른 큰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건강 조심하시길. 일하느라 바쁘고 힘들텐데. 어서 쾌차하길 빈다.

  • Favicon of https://joypraythank.tistory.com BlogIcon 뿌? 2010.06.21 02: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몹쓸 저질 체질 같으니라구 ㅠ.ㅜ

  • Favicon of https://tsuyodung.tistory.com BlogIcon dung 2010.06.22 10: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보다 여름에 감기에 더 자주 걸리더라구요. 긴팔티말고 가디건류를 추천해드려요. ^^;
    긴팔을 입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뭐라고 해야하나요? 자신이 냉장고기가 되가는 느낌을...지우기가 힘들더라구요. ㅠ_ㅠ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6.22 12:35 신고 EDIT/DEL

      가디건은 못 입습니다. 근무중은 항상 근무복(긴팔 점퍼)입니다. 네, 땡볕에 공장 나갈때도 이 복장입니다. 사막과 아라스카를 넘나드는 업무...냉장고기를 그대로 뜨거운 기름에 튀긴 느낌이랄까..

    • Favicon of https://tsuyodung.tistory.com BlogIcon dung 2010.06.22 18:35 신고 EDIT/DEL

      아...그럼 최악인데. ㅠ_ㅠ
      그럼 평소에 몸을 튼튼히 하시는 방도가 제일이겠네요.

  • 쩡♥ 2010.06.27 23:45 ADDR EDIT/DEL REPLY

    오랫만이예요, 선배!
    오자마자 보는 글이 선배가 냉방병 걸렸다는...
    지금은 괜찮아 지셨으리라고 믿을께요!!

    이제 장마철이라는데..
    으... 끈적끈적....

    몸조심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02 00:48 ADDR EDIT/DEL REPLY

    우연히 들렸는데.. 댓글보니 어디 아프신가보네요,, 건강챙기시길...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죠..
    그리고 저도 스마트폰쓰고 있지만 제게 필요했기에 쓴 약정체계지만,,, 결국 일저질렸죠..
    쓴지 좀되었는데 이젠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정안에 정약제 그금액안에 주어진 무료통화 무료문자있지만 한달에 다쓰지도 못하고 결국 깍끼고 말죠..
    돈은 돈대로 내고 정말 아깝다는 생각들지요...
    필요성만큼 이용하지도 못하고 생돈내는 기분 ㅠ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님들에게 좋은 정보 감사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7.02 11: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디 아프다고 하시니 정말 위독한 느낌에 송구함을...ㅋ
    여튼 폰은 결국 폰의 용도로 쓰기 위해서 사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