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가 그녀에게 느끼는 감정은 '낙오'가 아닐까.
헤어진 후에도 내게 전화하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웃고 의지하던 그녀가
지금은 내게 전화하지도 않고 나의 전화에는 날카로운 말을 뱉는다.
희망의 풍선을 불었다가 터뜨리기를 반복하다보니 작은 펑 소리에도 화들짝 놀란다.
애정결핍을 넘어 신경쇠약...
헤어진 후에도 내게 전화하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웃고 의지하던 그녀가
지금은 내게 전화하지도 않고 나의 전화에는 날카로운 말을 뱉는다.
희망의 풍선을 불었다가 터뜨리기를 반복하다보니 작은 펑 소리에도 화들짝 놀란다.
애정결핍을 넘어 신경쇠약...
댓글
그러지 마요...
언젠가는 무뎌질 거예요. 정말로. ^^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그전에 주님이 먼저 오시겠네. 요단강 건너 만나리요. 흑흑
이별성 신경쇠약.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사랑을 처방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고보니 드는 생각이.
처방 받고싶다고 막 받아지는 약은 아니구나 싶구랴.
여인의 처방과 여인의 제조와 여인의 하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