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카우보이 비밥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포스터>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유쾌한 영화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유쾌한 영화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히 예고편을 보았을 때 받은 인상이 ' 재미있는 여름 방학 영화 ' 였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중 한명인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두말 할 것 없는 배우이고 그래서 007 시리즈로 무게만 잡던 다니엘 크레이기의 새로운 연기 또한 기대하게 되었다.
게다가 제목은 마치 '영구와 땡칠이'라던가 `영구와 황금박쥐` 이라던가하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이 흥행을 위한 한국 배급사의 철저한 기획(낚시)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한줄 평
-진지한 카우보이들이 고도의 지능과 강력한 육체를 가진 납득하기 어려운 외계인과 진지하게 싸워서 그들을 쫓아내고 지구를 구한다는 터무니 없이 진지한 영화
<포스터>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유쾌한 영화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유쾌한 영화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히 예고편을 보았을 때 받은 인상이 ' 재미있는 여름 방학 영화 ' 였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중 한명인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두말 할 것 없는 배우이고 그래서 007 시리즈로 무게만 잡던 다니엘 크레이기의 새로운 연기 또한 기대하게 되었다.
게다가 제목은 마치 '영구와 땡칠이'라던가 `영구와 황금박쥐` 이라던가하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이 흥행을 위한 한국 배급사의 철저한 기획(낚시)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한줄 평
-진지한 카우보이들이 고도의 지능과 강력한 육체를 가진 납득하기 어려운 외계인과 진지하게 싸워서 그들을 쫓아내고 지구를 구한다는 터무니 없이 진지한 영화
댓글
저의 기대작중에 하나였는데... ㅠㅠ 아아.
그래도 볼것 같아요. 트렌스포머를 보면서 내내 울었던 것처럼 울면서 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