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포스터>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유쾌한 영화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유쾌한 영화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히 예고편을 보았을 때 받은 인상이 ' 재미있는 여름 방학 영화 ' 였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중 한명인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두말 할 것 없는 배우이고 그래서 007 시리즈로 무게만 잡던 다니엘 크레이기의 새로운 연기 또한 기대하게 되었다.

게다가 제목은 마치 '영구와 땡칠이'라던가 `영구와 황금박쥐` 이라던가하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이 흥행을 위한 한국 배급사의 철저한 기획(낚시)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한줄 평
-진지한 카우보이들이 고도의 지능과 강력한 육체를 가진 납득하기 어려운 외계인과 진지하게 싸워서 그들을 쫓아내고 지구를 구한다는 터무니 없이 진지한 영화


by 호연lius 2011. 8. 24. 22:13
  • Favicon of https://tsuyodung.tistory.com BlogIcon dung 2011.08.26 02: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의 기대작중에 하나였는데... ㅠㅠ 아아.
    그래도 볼것 같아요. 트렌스포머를 보면서 내내 울었던 것처럼 울면서 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