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껌을 십으면 침이 홍수가 나고 곧 배가 아프기 때문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초산비닐수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석유로 음식을 만든 탓에 배가 아픈 것이라고...

드디어 나의 숙원을 푼 제품이 나왔다. 오리온 만세(비록 공채는 떨어졌지만) 

고급스러운 철제 케이스

앞면과 뒷면


맛있다. 그리고 배가 아프지 않다. 나는 그 사실만으로 2500원이라는 껌깞이 아닌 껌값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케이스에서 멋이 나고 향이 아주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데이트 자리에서 유용하다. 식사후 특별한 철제 케이스에서 간지나게 내츄럴 치클을 꺼내서 씹는 모습은 얼마나 매력적인가. 

한알의 양은 보통 꺼의 절반에 못미치는 양이지만 열 대여섯개(?) 들어 있기에 부족하지 않아 좋다. 강추
by 아이파크 2010. 4. 22. 18:22
얼마전 어머니께서 자랑하신 것


잎에서 바로 뿌리가 나다니 닥터 슬럼프의 엉덩이 외계인이 생각난다.

사랑가루님 로스팅 보다보니 나도 식물 하나 올리고 싶어져서 올려봄.

덤으로 아래 사진은 집 앞에서 발견한 벌레인데 다리가 6개니 곤충인가 싶기도하지만 어디가 가슴이고 어디가 배인지는 모르니 뭔지는 모르겠고 갑각류 공룡을 닮았지만 고작 2~3cm정도 크기임

오른쪽이 머리


by 아이파크 2010. 4. 22. 18:09

매치포인트

심판의날

투혼


by 아이파크 2010. 4. 2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