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산타의 선물. 비례제어는 기본이고 조종기에서 출력제한도 걸 수 있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속도로 가지고 놀 수 있으면서도 높은 차고와 서스펜션을 가진 몬스터 트럭이라 어디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최고 속도가 45km/h에 이르러 주변의 시선도 독점 할 수 있음. 다만 저렴한만큼 내구성이나 설계에 아쉬운 점이 있는데 ...

아래 부품은 운영하면서 교체한 것들. 다행히 국내 판매 샵이 있어서 알리만큼 싸고 훨씬 빠르게 부품을 구할 수 있음. 자꾸 고장나서 열받아서 상급기로 갈까했지만 압도적 가격차에 그냥 교체해가며 쓰는 중. 심지어  새걸 두어개 더 사도 그게 상급기보다 더 싼 현실ㅋㅋ

 

12402A-1418 바디포스트 / Car Shell Pillar

WLtoys K939-66 / 조향 서보모터

12401-0224 수신기 / ESC Receiver 

동봉된 배터리는 1500mAh 수준이라서 최고속으로는 5~10분 이내에 바닥이고 천천히 가지고 놀아도 30~60분 사이에 바닥이라서 대용량 배터리 구매함. 배터리 칸에 안들어갈만큼 커서 차체에 욱여 넣고 벨크로로 고정해서 사용. 

알씨구 RC9 리포배터리 5200mAh 60-120C 7.4V(2셀)   ㅏ

부품들이 들어있는 바디와 자동차 모양인 껍데기 바디쉘 사이가 밀폐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이 공간으로 모래가 무지하게 들어가서 모래사장에서 놀기에 부적합하나... 모래사장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테이프로 격벽을 세워서 놀고 먼지제거용 압축공기 스프레이를 사서 청소해주며 사용중. 

 

사람 없는 산악자전거 연습장에서 노는 장면

이 차보다 페라리,람보르기니 같은 고물 조종기에 비례제어도 안되고 조향성도 나쁜고 최고 속도 10km/h 즘 될듯한 예쁜 차를 조종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은 함정... 그러나 Rastar 자동차 시리즈는 차고가 낮아 포장로가 아니면 달릴 수가 없으므로 꼭 두대를 다 챙겨서 다님 ㅋ

 
by 호연lius 2022. 5. 3. 11: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