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선되고,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다. 

당선은 기쁜 일이지만 구시대의 상징 인물이 2위를 했다는 사실이 이번에 새시대가 열릴 수 있을 까 걱정이 되게 한다. 


검찰, 언론, 재벌을 개혁해야 이 나라가 발전할 것인데 그 무엇도 쉬운 일이 없다. 


선거철만 되면 누구를 뽑을까를 결정하기 위해 내가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오랫동안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것인지도 오랫돈안 생각해 본다. 


우울함은 이런 생각에 늘 들러붙어 있다. 


이상과 현실, 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 삶과 죽음


뱅글뱅글 돈다. 빛이 너무 무거워 눈꺼풀을 닫는다.



by 호연lius 2017. 5. 10. 23:13
SBS 조슬기 기자님께,

 "쉽게 말해, 더 달라고 떼를 쓰면 사측은 조합원을 달래는 방향으로 그간 노사관계를 풀어왔었다는 건데요 귀족, 그리고 강성 노조가 득세하는 현대차가 바로 대표적인 예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사를 보고 한말씀 드립니다. 

기자님의 시각은 중세인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지구가 둥글면 남반구 사람은 하늘로 떨어진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지요. 저는 중세인들이 중력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비웃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슬기 기자님의 생각도 비웃지 않겠습니다. 사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학점과 취업용 공부만 하다가 대학을 갓 졸업해서 취재를 처음 나선 기자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기자님의 순진한 시각처럼 세상이 순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저도 때 좀 쓰면 먹고 살만하게 벌수있다는 희망을 지니고 살았을 텐데 말입니다.

저는 빨간약을 택했습니다. 자위로 만족하고 싶지 않고 현실을 더 나은 세계로 만들고 싶으니까요. 기자님도 같은 이상을 꿈꾸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자라면 적어도 현실을 볼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파란약을 먹고 싶다면 기자보다는 작가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책을 써내면 기자보다 벌이도 훨씬 좋을 것입니다.  

안녕히.


by 호연lius 2013. 10. 31. 19:00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2.14 22:05 ADDR EDIT/DEL REPLY

    요새 언론인이 언론인이냐;;;; ㅡㅡ;;;

    니 말을 이해할수나 있으면 다행일듯ㅡ;쩝

List of enemies of justice

조명철 : 광주를 대한민국의 적으로 규정 


김진태: 부패에 대한 고발을 불의로 규정


by 호연lius 2013. 8. 21. 16:20

국회에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 95% 반대의 댓글이었고 그 중에 50%는 기독교인이었다. 

차별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예수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람으로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반기독교인으로 분류해야한다.  예수는 세리와 창녀 같은 그 시대의 가장 멸시받는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식사를 하였지 그들을 차별해서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고 욕하며 돌팔매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처럼 세리와 창녀의 친구/ 게이와 레즈비언의 친구가 되어야한다. 

링컨이 인종차별을 폐지하려고 하였을 때 미국에서는 전쟁이 벌어졌다. 사랑을 실현하는 일은 언제나 큰 진통을 겪게 된다. 그것은 악이 세상의 권세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내가 어딘가에 쓴 댓글이다. 

--------------------------------------

차별금지에 반대한다는 서명이 얼마나 부끄러운일인지 알아야합니다. 

차별 금지 반대 -> 차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세상에 당당하게 나는 차별하고 산다! (성경에따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십계명을 어긴 간통한 여인까지도 차별하지 않고 사랑을 베푸셨는데 그의 제자된 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증오해야 합니까? 

저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만큼 동성애도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성애를 차별로부터 지키면서 성경의 말씀 또한 생각의 자유를 위해 지킬 수 있습니다. 

만흔 분들이 동성애 설교에 대한 처벌이 따를 것이라며 걱정하고 계시는데 한국은 보수적인 국가라 그럴 일은 없을터이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기소되었던 목사들은 모두 무죄로 최종 판결 났습니다. 

http://www.thelocal.se/2590/20051129/#.UWtDtqIqzeE 

인권과 신앙의 자유는 양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성애자가 아니고 동성애를 반대하면서도 그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 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은 죄인이 아니고 죄를 증오하시면서도 죄인을 위해 싸우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by 호연lius 2013. 4. 15. 09:12
  •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3.05.09 08:47 신고 ADDR EDIT/DEL REPLY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진통 역시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 권혁구 2013.07.13 23:15 ADDR EDIT/DEL REPLY

    차별금지법의 실상에 대해 좀더 찾아보았음 하는 맘으로 글남깁니다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지만
    이 사회는 정직하지 못한속임과
    목적을 위한 물타기와 거짓이 어우러져
    있는 상황입니다
    기도하며 행동할것도
    있답니다

    금지법안 통과다음수순 그리고
    그 법안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함 생각해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3.07.15 22:35 신고 EDIT/DEL

      속임수인지 물타기인지 그 다음 수순은 무엇인지,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예수님은 안그러셨을 것 같아요.

요즘 수요일엔 집앞의 세창교회 예배에 참석한다.  여기는 목사,부목사,전도사,초청이 돌아가며 설교한다.


지난주에 WCC는 사탄의 집회라는 말씀이 조금 듣기 불편했다. 공산주의적 성격이 있다는건 뻔한 빨갱이 낙인이니 오히려 내게는 좋게 보이기도 한다. 성경무오설은 내겐 사문화된 법이나 마찬가지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역시 종교다원주의의 문제이다. WCC의 공식적인 입장이 무엇인지 인터넷의 자료로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은 있는가하고 내게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없을 것 같지만 모르겠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아도 되는가 하고 묻는다면 나는 꼭 믿어야하지만, 예수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죽는 의인이 있다면 (구약의 많은 의인들 처럼) 그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사람이 나나 내가 아는 누군가는 아니다. 다만 60억 사람 중에 몇명은 있지 않을까. 


이번주에는 청소년 사역을 하는 40대 초반의 목사이자, 기독교 대안학교 원장께서 설교를 하셨다. 청소년 사역자 답게 재미있었다. 우리나라가 망할 징조로 세가지를 설명하였다. 하나는 명품 과시 문화, 하나는 음주 문화, 그리고 마지막은 일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많은 점이다. 보여주기식 과시 문화는 사회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좀 먹는 나쁜 문화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음주 문화는 개선되는 추세이며 일하는 자보다 노는 자가 더 많은 청년 세대의 문제는 이를 자의로 보기 어렵다. 사실 대한민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2193시간으로 세계 1위!! 네덜란드 1377시간보다 816시간 많은데 이를 하루 8시간 노동으로 환산하면 무려 102일을 더 근무하는셈! 끄어억! 근데 네덜란드가 1인당 GDP도 네덜란드가 2배가 높군...

여튼 쓸때없이 머리에 든게 많아서 설교가 술술 안들리니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by 호연lius 2013. 2. 27. 23:40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아직 열흘 정도 남았으니까 너무 늦지는 않았다.(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9시까지란다! 1월7일 토요일 밤 9시전에 등록하자!)

정치에 관심이 있건 없건
어느 당을 지지하건 간에 

대중의 뜻이 더욱 많이 반영되는 정치, 민주주의 정신에 더욱 가까워지는 정치를 원하신다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하자.

민주통합당의 당직자를 뽑는 투표권을 획득하기 위한 선거인단 신청이지만 이 신청은 단순히 민주통합당 당직자를 뽑을 권리를 당원이 아닌 시민이 획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전 정치권에 시민의 관심과 시민의 힘을 직접 보여 줄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모두 모두 신청하자! 잘모르고 관심없다면 실제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시민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신청하자!

민주통합당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인단 신청
http://www.2012vote.kr/

by 호연lius 2012. 1. 7. 10:13
  • Favicon of https://joypraythank.tistory.com BlogIcon 뿌? 2012.02.02 22: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 잘 보냈나요!
    기름진 거 많이 먹고 통통하게 보낸 명절이 되었기를. ^^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2.02.03 13:40 신고 EDIT/DEL

      잘 보낸 설: 잘 먹은 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
      =>폭풍 설사
      =>1.1kg 감량 성공!
      역시 명절은 다이어트가 제맛 ^ㅡ^

  • Favicon of http://671.foodsnut.com/michaelkorsbags.php BlogIcon Michael Kors bags 2013.07.13 12:13 ADDR EDIT/DEL REPLY

    한 사람을 잃게 된다는 제일 큰 아쉬움은 내 앞에 있는 니 마음이 변해져 가고있는거야.
    Topics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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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구하면서 느꼈던 한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과 한국 사회에 대한 좌절감은 뒤로하고 그때 내가 내린 한국 경제의 해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노동법을 준수하라

전태일부터 지금까지 수십년간 나아가지 못한 부분. 한진 사태의 김진숙씨가 쓴 편지도 전태일의 편지와 전혀 다르지 않아 보인다. 노동법을 무시한 근로 시간, 임금 지불, 위법 해고 이 모든 것이 거대 기업이 권력의 비호 아래 자행하는 착취와 유린이다. 우리는 총수의 노비가 아니다. 

2. 야근 폐지

노동법 준수와 맞닿아 있는 이야기. 야근을 폐지하면 지금 7사람이 하는 일을 10사람이 해야 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고용 창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덤으로 내수 시장 활성화. 한가지 단점이라면 기업의 유지비용이 증가한다는 점인데...

현재 대기업은 천문학적인 이윤을 내고 있고 그 이윤은 유감스럽게도 문어발식 확장과 권력과의 유착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윤을 줄인다고 해도 그들은 생존 할 수 있다. 생존하지 못한다면 그 자리를 중소기업이 매꾸게 되어있다. 덤으로 야근을 하지 않는 대기업에서는 지금보다 임금을 적게 지급하게 될 것이고 대기업이 손을 땐 사업 분야는 중소기업이 생겨날 것이다. 임금의 격차는 줄어들게 되고 일자리는 늘어나게 된다. 

3. 최저 임금 인상
1,2번 만으로 충분한데 현실적으로 가능 할 것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현실이란 우리가 바라보고 싶은 방향이 될 지인데 한국 사회는 아직 그 정도로 성숙하지 못했다. 마지막 대안은 시급 인상이다. 

최저 임금이 인상되면  최저임금에 기대어 급여를 받는 천만에 가까운 근로자들이 혜택을 입게 된다. 대기업은 어차피 최저 임금에 기대지 않기 때문에 급여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고 빈부 격차는 조금 줄어 들게 된다. 
현재 노동계에서는  최저 시급1090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주에 40360원 한달에 약 13만원이 오르게 되는 셈이다. 혹자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타격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한달에 13만원 혹은 26만원 덜 버는 것이 얼마나 타격이 될지 의문이거니와 소득이 증가한 사람들의 소비 역시 증가할 것이기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된다. 혹자는 이를 통한 부동산 폭등을 우려하지만 이미 민간의 가계 빚이 천문학적이고 저축율은 역대 최저이고 주택 수요도 정점을 지나는 시점에서 서민들의 소득이 조금 늘어난다고 해서 부동산이 폭등하리라는 예상은 기대심리를 이용한 거품의 발생 이상의 효과는 주지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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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허영무처럼 한탄해보았다. 허패왕의 이번 스타리그 선전을 기원하며 잘 아시는 분들의 좋은 답글을 기대한다.
by 호연lius 2011. 7. 6. 19:32
한나라당은 일관된 정책 기조를 가지고 있지도 못한 당이지만 대체로 그 성향은 신자유주의, 적자생존주의, 승자독식주의, 개발만능주의, 상명하복주의 등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돈은 가진 자가 더 벌고, 못가진 자는 더 가난해지고 밥 굶고 병들어도 돌보지 않으며, 1등 아니면 멸시 당하고, 자연보호는 별로 상관없으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국민(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현재 야당이라고 특별히 잘하는 당이 있다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는 없지만 한나라당을 여당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는 생각만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 '국민의 명령'이라는 이름의 여권 단일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진 사람이 나눌 줄 알고, 없어도 굶고 병들어 죽지는 않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하는 것을 소리 높일 수 있는 국민이 되기 위해서 동참해주세요. (회원가입)


이 민란으로 야당의 난세를 끝내는고 통합하여 한나라당을 물리치고 (일부만) 부자나라가 아닌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만들도록 도와주세요. 


by 호연lius 2011. 1. 24. 09:30
  • 익명 2011.01.26 10:0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k3 2011.01.28 01:10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가 참 맘에 와 닿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28 09:01 ADDR EDIT/DEL REPLY

    좋은일 하고 계신 거예요^^

  • 익명 2011.01.28 11:5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이니 한계가 명확하긴하나 그래도 충격적...

내가 청소년일 때도 성교육이 문제 많다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십년이 지낫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성교육 시간에 윤리에서 발전해서 생리학을 가르치는 것으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발 나아가 낙태가 얼마나 무서운 범죄인지 알리는 것으로도 부족하다.

우리가 해야하는 성교육은 미혼모가 되면 얼마나 지옥에서 살아야하는지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 어려운 나라인지 정확히 알리는 것이다. 그리고 법적으로 남자를 그 지옥 근처로 끌어내리고 여자를 지옥에서 건져 올려주어야 하겠지.
by 호연lius 2010. 5. 2. 22:56
  • Favicon of https://spac2edward.tistory.com BlogIcon Edward 2010.05.02 23: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심히 충격적이구만. 하지만 정말 저 평균을 끌어내리는 아이들이 성에 관심이 있어서
    성경험을 하게되는 것일까. 주변에서 성경험을 한 것에 대해서 자랑스레 떠벌리니 지기 싫어서
    너도 나도 하려고 하는 그런건 아닐까. 참 무서운 통계구만.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5.03 14:11 신고 EDIT/DEL

      초등학생도 이성교제를 하는 마당이라...은밀한 성의식을 개선하고자 성을 아름답게 포장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구려..

  • 촛불하나 2010.05.03 09:50 ADDR EDIT/DEL REPLY

    그렇다면 올바른 해법은 미혼모가 되지 말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미혼모도 떳떳하게 도움받으

    면서 살수 있는 세상" 을 만드는 것이겠네요.

    그렇게 되면 비혼 여성들이 낙태를 억지로 하게 되지 않겠고, 출산해서 애를 기를수 있게 되겠지

    요. 떳떳히 출산휴학도 하고...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5.03 14:16 신고 EDIT/DEL

      저는 미혼모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 미혼모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을 끄는 방법보다 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것과 마찬가지지요. 물론 한쪽만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방은 교육의 문제이고 복지는 사회제도의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사회제도의 경우 예산은 제로섬 게임이라서 미혼모 한명을 도우기 위해서는 부부 3쌍을 도울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니 참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애 키우기 어려운 나라라는 사실은 이 모든 것을 다 어렵게 만드네요. 투표합시다.

  • 재호 2010.05.03 13:53 ADDR EDIT/DEL REPLY

    하지만 말처럼 미혼모가 떳떳하게 도움받으면서 살수있는 세상이 정말 힘들다는거죠

    그런세상을 만들때까지 첫경험이 14.2세라서 증가한다면 그들은 그동안 누가 지켜준답니까...

    어쨋든 심히 충격적이네요 ;;

    예전에 산부인과 드라마에서(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장서희가 고등학교에 가서 성교육을 하는장면이 있는데

    사실 그정도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알거 다 아는 아이들인데 (아 나도 아이인가...)

    그저 생리주기니 성은 아름답네 이런소리만 하는건....=ㅅ=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5.03 14:20 신고 EDIT/DEL

      바른 세상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인간은 악하기 때문이지. 그러나 그렇기에 그 일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성이 아름답다는건 그냥 구라에 불과하지. 수면이나 취식을 아름답다고 하지는 않는다.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다.
      생리 주기만큼 중요한 것은 질내사정하지 않고도 쾌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는 것이다. 마광수 교수의 주장대로 삽입 성교에 대한 강박을 버려야 한다.

    • 재호 2010.05.06 14:58 EDIT/DEL

      뭐 삽입성교를 강요한다거나 중요시 한다는건 아니죠 ;
      어른들이 교육을 통해서 알려주지 않고,
      야동을 통해서 배워서 잘못된 성개념으로 인한 사고, 성강박증등을 미리 방지하자는 개념이죠 //
      설마 애들한테 그런걸 하라고 추천하는는 말을 하겠습니까 ㅋㅋ
      하긴 이렇게 되면 14.2세가 낮아질 이유는 아닐라나...ㅜ

    • Favicon of https://dreamjoy.tistory.com BlogIcon 호연lius 2010.05.06 18:11 신고 EDIT/DEL

      점점 옅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삽입외의 행위에 대해 '변태'라 하여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거든. 그런 여성들은 변태보다 위험성을 감수하길 택하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 또 남자는 어떻게든 사정만 하고 나면 욕망이 증발하는 경우가 많기 대문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달려드는 남자를 냉정하게 거절못할 여린 심성의 소유자라면 다른 수단을 강구하는게 훨씬 안전한게 사실.

  • Favicon of https://joypraythank.tistory.com BlogIcon 뿌? 2010.05.06 02: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 현실을 직시하는 어른이 많지 않은 것에 한 번 더 절망...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글을 오늘따라 자주 보게 되네요.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

  • ㅇㅇ 2010.06.03 01:38 ADDR EDIT/DEL REPLY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04/2009120400782.html
    청소년 5.1% 성관계 경험, 시작연령은 14.2세

    5%가 경험했고 그중에 시작연령이 1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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