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7경기 연속 멀티골로 7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1위를 굳힙니다. 

지난 경기 부상 당한 김찬 대신 사비에르가 톱으로 나서며 팬들을 놀래켰습니다. 공미,수미, 윙으로 모두 실패하며 사비에르 무용론이 팽배한 상황에서 출전이었는데 ... 놀랍게도 시즌 첫골과 첫어시스트를 해내며 톱으로써 실력을 보여주었네요. 그러나 변함없이 기행을 벌입니다.  케이리그 심판이 개판이라도 볼 소유권 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데 상대선수가 든 공을 힘으로 뺏다가  몸싸움이 나며 벤치 클리어링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황당한 일도 있었네요. 당연히 경고 받았구요;;사비의 어시를 데뷔골로 연결한 04년생 김세훈 선수는 윙백인데 볼 컨트롤이나 킥이 모두 좋아서 계속 기대되네요.  

전반은 부산이 2골 넣는동안 수엪은 슈팅 0 이었요. 점유율이 4:6 수준으로 수엡이 앞섰는데도 부산 미드-수비 라인이 탄탄했습니다. 후반은 접대가 시작됩니다. PK한골 내주구요.  수엪이 경기를 지배하며 완벽한 찬스도 3번 만들었는데 부산이 운이 좋아서 안들어갔어요. 또 다시 운이 좋아서 승리하네요;; 징징거리는거 아니고 진짜로 운빨입니다. 여튼 다음 경기는 수삼 원정입니다. 원정이니만큼 지지는 않을것 같고 이긴다면,  안정환 이정효가 입단하고 안정환만 경기 나가던 98년 대우시절 8연승과 타이를 기록하게 됩니다. 1,2위 대결이자 18득점의 창과 2실점의 방패의 대결이니만큼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부산이 빅매치의 주인공이라니 ! 쿠플픽이라도 되는건 아닐지! 변방에서 흥분을 감출수가 없지만 이날도 관중은 3332명뿐이라서 주차는 편했지만 아쉬웠습니다 ㅎㅎ 

by 아이파크 2026. 4. 20.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