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덕적으로 따져볼까.

아이를 돕는 것은 옳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 역시 옳다. 

위 두가지 전제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그런 사람을 이기적이라고 말한다. 악당은 아니지만 악당보다 더 악한 무자비함

2.법리적으로 따져볼까.

초등교육은 의무교육이다. 교육받지 않으면 처벌 받게된다. 그래서 교육받으러 가는데 당연히 밥도 줘야하지 않나. 그게 아니라면 초등 의무교육과 노동법 폐지하고 가난한 어린이들이 전단지라도 돌려서 알바하며 밥먹고 살게 놓아 두던가. 법을 정했으면 법이 지켜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갔고 밥은 물론 의복과 숙소는 무료였다. 만약 자비로 충당하게 한다면?!?!?

3.예산문제와 부자에게 너무 많은 혜택이 간다고 반대한다면

부자에게 급식비만큼을 교육세로 더 걷으면 된다. 원래 쓰던 급식비 세금으로 낸다면 조세저항은 없다. 
부자에게 왜 밥줘야하냐는 논리는 병신같다. 부자 어린이는 어린이가 아닌가? 부자라서 역차별하는거냐? 그러면서 부자 감세는 잘만해주던 어떤 당이 우리나라에 있다. 

4.부가적으로 대상급식보다 좋은 점 : 어릴 때부터 돈떄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에서 조금 더 지켜 줄 수 있고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사람까지 보호할 수 있고 무상급식으로 인해 놀리고 놀림당하는 철없는 비극을 방지할 수 있다. 
by 아이파크 2010. 3. 23. 23:39
오늘은 디디오 계정 생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ddo.com에 접속한다. 문제는 익스플로러 이용시 병맛으로 인해 접속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도구 - 부가기능 관리에서 병맛 엑티브 엑스를 제거하면 된다만 이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그냥 다른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크롬 등)로 접속하는 것이 맘편하다. 

그러나 아래 포스팅에 터바인 런쳐파일을 그리고 여기에 스탠다드 셋업 파일을 첨부한다. 처음 플레이하거나 다시 캐릭터를 만들 사람은 터바인 런처를 이미 생성한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스탠다드 셋업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캐릭터가 있는데도 터바인 런처로 설치하게되면...(중략)


위 파일은 DDO 스탠다드 다운로드 실행 파일이다. 약 3기가정도


위 파일은 DDO 하이 다운로드 실행 파일이다. 4기가 정도로 더 좋은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계정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15세 이상 이용 게임이기 때문에 생년을 제대로 입력해야하고

등록 이메일을 바르게 쓰지 않으면 오류가 난다. 중요한 점은 네이버 메일로 등록하면 오류가 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래쪽에 자동가입 방지 코드가 2단어가 있으니 띄어쓰기를 포함해서 입력하자. 글자를 못알아보겠으면 그 옆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단어가 바뀐다. 

갈란다 서버의 캐릭터

by 아이파크 2010. 3. 23. 21:27
검색해보니 2007년 3월에 구매했다.
http://dreamjoy.tistory.com/127
재밌는건 그때 기념으로 찍은 사진에 디디오 로그인 화면이 떠있다는 것 (당시 국내 서비스 중)

2008년 9월에 택배를 통해 무상 수리를 받았는데

2009년 가을 즘 부터 모니터 한 가운데 빨간 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이상을 나타냈고..

오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잠시 이브온에 접속하니 20분만에 모니터가 팍하고 꺼져버렸다.

이거 2008년 9월과 동일 증상으로 보인다. 제조사 서비스에 전화했지만 받지 않는다. 가끔 에누리를 볼때 회사 이름이 안보이길래 그렇게 망했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우연히 컴퓨터 관리업체에서 홍보를 위해 컴퓨터 무상점검을 해주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방문을 요청했다. 물론 직접 조립도 하는 내가 년 10만원 내고 관리 서비스를 받을 리는 없다. 방문기사도 가망 없는 고객이라는 것을 직감했는지 모니터를 대충보더니 판넬이 타서 새로 사야한다고 말했다. 별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가야컴도매상가에 가져가볼 생각인데 2가지 고장을 모두 고치면 5만원 이상 나올거같다. 새것 사도 15만원인데... 대기업 제품을 사볼까하다가 금액에 기겁하고 좀 안망할 것 같은 중소기업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도 부담스러운게 현실

마음이 무거워서 심령이 지옥으로 가라앉을까 두렵다.

by 아이파크 2010. 3. 1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