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머니 수제 한복을 입고 폰카로 똥또로롱~

아쉬워서 컴팩트로도 한 장 찍었다. d40으로 찍기 쑥스러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방문 친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스팸봇과 바이러스는 피하고 경품 당첨 많이 되라!

by 아이파크 2008. 2. 7. 21:09
-복음의 종말- The end of evangelli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느낌의 영화



엔드 오브 에반겔리온을 에반겔리온 극장판 4부작의 1부( 부산국제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할때 얼렁뚱땅 보았던) 서(序)가  개봉한 김에 보았다.

...

마지막은 역시나 명대사다.

'아스카 : 기모찌 와루이'

나의 많은 분석과 다양한 감상을 일일이 적기에는 귀찮 지면이 부족하니 감정만 간단히 쓴다.

'기분 나빠'

역시 명작은 다시봐도 기분 나쁘다. (재밌다와는 별도)

-명장- The Warlords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장과 4000졸



에스페란사와 나의 애후배 호와 함께 보았다. 남자 셋이 보러 가는 것도 오랜만...도 아니군. 가장 최근에 본 것 역시 남자 셋이었지. 연휴 기간에 이짓을 한번 더하게되면 TMT ( Three Man Triple)이다.

에스가 워로즈라는 원제가 멋있다라고 이야기해서 나도 고개를 끄덕였지만... 알고보니 중국영화였다. 원제는 '명장' 이었겠군...  영화가 끝나고 다시 생각한 바로는 '의형제'라고 붙이던가 아니면 '맹세'라던가 ...

무술은 이연걸이 연기는 유덕화와 금성무가 엑스트라들은 프로의식이 좀 부족한듯 어영부영 돌아다니기도 했다.

태평천국은 중국의 수억의 슬픈 역사중에서도 거대한 슬픔이다. 중국 시대극에서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영화를 보러가고 싶다.
by 아이파크 2008. 2. 5. 01:17
단렌즈를 제외하고 광각 - 표준 - 망원 하나씩만

토키나 12 - 24

탐론 28 - 75 F2.8

시그마 70 - 200 F2.8

가격대 성능비를 기준으로 내 맘에 드는 삼형제를 골랐더니 Three Thrid party로군;;

저거 신품으로 다해봐야 150만 정도이다. 니콘으로 대체할 경우 400만..

단렌즈는 삼식이 (시그마 30.4) 와 탐론 90마 크로 라면 완벽하지 않을까.

...

내가 써드파티를 특별히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써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나의 합리적 이성이 내게 말한다. 인터넷을 떠돈 수백시간은 정력낭비만은 아니다.

...

그러나 나의 계좌는 입을 다물었다.

올인해도 위의 렌즈 가운데 하나도 살 수 없다. 아주 현실적이지만 그래도 꿈인 그런 렌즈들..

by 아이파크 2008. 2. 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