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직거래로 플래쉬 니콘 sb-24를 샀다.

판매자분은 뭐랄까... 내가 에누리 말을 꺼내는게 미안 할 정도의 행색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힘든 사람은 여기 저기...결국 에누리는 없었다.

sb-28에 비해 다중 발광 횟수가 적고 (8:10) 무게가 좀 더 나간다 (360:320) 최대 발광에서 재충전 시간이 좀더 길다 (5초:4초) 확산판과 캐치라이트 반사판이 없는 것까지가 차이의 전부로 그래서 좀 더 싸다. 십년 넘은 제품이지만 6만원...ㄷㄷㄷ 왜냐면 광량이 최강이기 때문이다. GN36(35mm ISO100) 높다란 결혼식장 천장에서도 바운스 할 수 있다! (어느 정도는ㅋ)

지난번의 사건 이후 디 40에 전화번호를 붙여놓았다. 플래쉬에도 바로 붙였다. 나머지는 인간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대통령 당선자의 양심보다 깨끗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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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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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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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발광 촬영 - 초침 4개






치비 케로로

이쁜 후배에게 받은 선물이다. 참고로 대학 졸업 선물이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 아니다;;
포장까지 예쁘게 되어있었다. 며칠간 꾹 참고 있다가 후배랑 같이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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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케로로



안경

4년만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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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반사가 없어 눈이 보인다!


by 아이파크 2008. 1. 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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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저 두게임의 포스팅을 말린 이유를 조금 알아버렸다....

by 아이파크 2008. 1. 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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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모에의 시선


유쾌하게 보고 있었지만 끝나서 아쉽다.

알고보니 기독교 (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일신교) 교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만화였다? 그러고보니 여는 노래에는 'I believe'를 반복한다?

주님은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면 유일신)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 세상을 인간을 창조하였다. 스즈미야 하루히도 마찬가지.

14화로 끝나서 아쉬운만큼 더 좋았다.

공략(?) - 2,3,5,10,13,14,4,7,6,8,1,12,11,9화가 시간 순이다. 1화부터 14화까지 순번대로 보고 복습은 위 순서로 하면된다.  내가 굳이 적어가며 알아낸 것이니 틀림없다.

뭐, 아마도 만화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삶의 목적은 사랑에 있다는 것이겠지.
by 아이파크 2008. 1. 8.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