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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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혹은 외계) 괴 생물체(혹은 프로그램)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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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공은 나의 친구의 덕이며 그의 존재를 몰랐던 적의 뼈아픈 실책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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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지만 내친구는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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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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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레플...나


그렇다. 내게는 이런 친구가 있는 것이다. 우주인의 부하같은게 아닌 보안 전문가( 게다가 덕후 아니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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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레플 이미지샷(면도한 레플 실물과 비교해보세요)


고마워 나가토 레플~ ♡

*rss구독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았으므로 방문친구들께서는 좀 남겨주삼
by 아이파크 2008. 2.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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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식(들, 혹은 프로그램)인지 나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맹 포화를 퍼붓고 있다.
천하의 나를 상대로 배짱은 칭찬해줄 만하다.


그 결과 5일전부터 히트수가 무한히 올라가며 트래픽 초과로 블로그 다운..

그래서 메인 사진과 같은 상태라고 할까?

ㅋㅋㅋ

야 이 놈(들, 혹은 프로그램)아!



제발 그만 둬 주세요. 이렇게 엎드려 빕니다....ㅠ.ㅠ
Plz don't this to me ... I'm begging you! T_T

by 아이파크 2008. 2. 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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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s Shapewalker 310(W)

전에 후배가 신은 것을 보고 예쁘길래 한번 가게에 구경갔다.
알고보니 여자 신발이었다. 역시 나의 센스는 섬세하군.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분으로 최대 크기인 255를 신어보았다.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꼭 맞았다.ㄷㄷㄷ
돈도 없는데 같이 간 에스페란사가 카드 긁어 준다고 사라고 부추겼다.
샀다.
나막신 같은 느낌이 들 만큼 높다. ㅎㅎ

by 아이파크 2008. 1. 29.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