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당하는 일류선수들이 불쌍해 보였다. 

김연아에게 경외를
일류 선수들에게 격려를

그리고 나에게 평안을.
by 아이파크 2010. 2. 26. 13:34
이번 조립에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립할 때 
램은 잘보고 장착합시다. 잘안들어간다 싶어서 힘으로 눌러 넣었는데 알고보니 역방향으로 장착되어 부팅하면 램 혹은 보드가 타버립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때
전원스위치와 보드사이의 연결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 전에 보드의 전원부를 핀셋등으로 쇼트해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떤 케이스의 경우 전원과 리셋을 모두 보드에 연결해야 버튼이 작동하는 것도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가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서플라이에서 보드로 연결하는 단자의 녹색선이 연결된 구멍에 핀을 넣고 서플라이 본체에 쇼트해서 팬이 돌아가면 정상입니다.  

모니터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을 때 (팬은 돌아감)
램이 미장착되거나 잘못되었을 경우 부팅시 모니터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 램을 1개만 여러 슬롯에 돌아가며 장착해봅니다. 이렇게 해서 작동할 경우 일부 램이나 일부 슬롯에 문제가 있는 것임
그래픽카드가 잘못 장착되었을 경우도 마찬가지. 보드가 맛이 가도 마찬가지. 

보드로고에서 넘어가지 않을 때
최초 부팅시 보드를 셋업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키를 눌러야하는데 그게 안눌러져서 화면이 넘어가지 않을 경우... 키보드 불량 혹은 보드 불량입니다. 새로산 보드가 고장나는 재수없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여기 경험자가 있습니다. 평생 1번 샀는데 그 한번이 바로 불량보드...

조립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지식과 용기 그리고 약간의 행운 (혹은 엄청난 행운)




by 아이파크 2010. 2. 26. 13:10
컴 갈아 엎은 김에 미루어 두었던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크롬 나오자마자 사용해보고 각이 안나온다 싶어서 접었는데 그간 개선도 많이 되었다고 하니 다시 시도해보았다. 깔끔하고 빠른건 여전하고 호완성을 좀 더 높여 놓은 것이 이제서야 좀 쓸만한 물건이 되었구나. 다음 티비팟이 쾌적하게 돌아가는게 다행.

물론 내가 자주 가는 은행, 증권, 쇼 고객센터 (그리고 각종 기관 사이트-의외로 기상청은 쾌적하게 된다)는 안된다;; 

그리고 마우스 액션 ( 마우스 제스쳐) 기능을 쓰려고 몇번 검색해보았는데...
나는 간단하고 간편한 것을 원했는데 너무 거창하고 복잡하거나 혹은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3일차에 좋은 것을 발견해서 포스팅 한다.

크롬의 확장 기능에 포함된 마우스 제스쳐로 간단한게 장점

품명은 Mouse stroke


설치 후에는 크롬 창 우상단의 스페어 마크(관리) - 확장 프로그램 - 옵션을 통해서 제스쳐를 지정해주면 된다.

크롬이 아직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사이에서 어정쩡하지만  더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한국화가 시급하다고 할까? 한국 개발자 분들 화이팅!
by 아이파크 2010. 2. 2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