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뽑는 장인


비빔면 4개를 성공적으로 끓인 오동의 손길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그의 취미 생활은 야근, 운동, 여자(?) 였다. 완벽한 도시 남자 하지만 여자에게는 따뜻한.

덧: 19인치 모니터가 이리 큰 것이었나
by 아이파크 2009. 7. 7. 00:06

1.
누군가가 화내며 소리쳤다.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구? 그런 치사한 신이 어디있어?"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장 16-18절)

인간은 팔이 두개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날수 없습니다. 인간은 죽습니다.
이런 유한성으로 인해 신을 원망할 수 있을까요? 아니오. 그럴수는 없습니다. 본디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심판을 받는다고 원망할 수 있을까요? 아니오. 그럴수는 없습니다. 본디 그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디 그런 운명의 인간에게 그 운명을 벗어 날 수 있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하나님은 직접 죽음까지 맞이하셨습니다.

2.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산의 정상은 주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나라에 가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주님의 나라에 가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편안하게 내리막길을 갑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은 멸망이오 산의 정상은 주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산을 오를 때에 돌맹이를 들고 가야합니다. 이 돌맹이는 남을 위한 희생을 뜻합니다. 어떤 사람은 편하게 작은 조약돌을 들고 가고 어떤 사람은 몸집보다 큰 바위를 매고 가느라 끙끙거립니다. 주님의 나라에 가면 주님께서 이 돌맹이로 떡을 만들어 주십니다. 영광은 자신이 희생한만큼 받게 됩니다. 

3. 
세상은 눈이 먼 사람들이 사는 나라와 같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촉감을 최우선으로 칩니다. 부드러운 땅을 발견하면 이를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상대방을 밀어내고 그자리에 틀어박히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 나라에서 눈이 보이는 사람과 같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이 먼사람들이 우리를 척박한 땅에 산다고 비웃을 때 우리는 척박해도 가장 경치가 좋은 곳에서  무한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딱딱한 의자에서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책을 읽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부딪히지 않게 생활하고 돕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우리는 앞이 보이는 사람입니다. 
 

by 아이파크 2009. 7. 1. 20:30

세이슈가 새끈한 라세티 프리미어를 어느새 질러 주셨기에...

나도 질수엄뜸! 해서 폰을 질렀다. (뻥)

평범한 앞

예쁜 뒤태




지난 폰이 약정 1년이 다 되었는지라 중고로 팔아 치우려고 새폰을 신청했다.
그래서 폰을 물색해보았는데 내가 찾던 폰은 이런 조건이다.

MP3를 아주 편리하게 들을 수 있을 것 ( 3.5파이 잭, FM, DMB 있으면 더 좋음)
카메라가 좋을 것 ( 130만은 절대 안됨. 200만도 호평 받은 모델 아니면 안됨)

그래서 몇개가 있었는데 맘에 드는 폰은 15-25만원이로구나... 엉? 그런데 공짜 폰 중에도 있네? 그렇다면 이걸 사주마! 게다가 1년 약정으로 사주마! 그리고 1년 뒤에 더 싸진 사고 싶던 폰이나 최신 기종으로 ㄱㄱ (물론 중고는 또 팔고 ㅋㅋ)

그래서 노키아를 샀습니다. 검정은 제품이 없고 빨간색도 흔한거 같아서 은색으로 ㄱㄱ

스마트 폰이라서 mp3를 폰으로 그냥 복사(usb메모리로 인식됨)하면 되고 이퀄라이저가 훌륭하고 음질도 상당히 괜찮아서 놀랐음. (옙 T10 사용중이었음) 무엇보다 인터페이스가 나쁘지 않은데 스마트 폰이라 더 편한 인터페이스의 플레이어 다운도 가능.

320만 화소에 LED 플래쉬가 달려있고 AF가 지원됨. AF와 단초점의 차이는 똑딱이와 데세랄의 차이(응?)

내가 지정 가능한 인터페이스라서 편리해서 좋았고 척보기에 스마트 폰인지 그냥 폰인지 알 수 없는 느낌. 그러나 메뉴에 들어가보면 참으로 방대함. 단축 프로그램 지정을 잘해서 쓰면 엄청 편리.

단점으로 모바일 고객 센터 접속이 안됨. 모바일 티켓 같은거도 못받음. 스마트 폰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고...여튼 바로 패킷 단위 데이터의 모바일 인터넷으로만 접속이 되므로 주의를 요함. (데이터 요금은 ㅎㄷㄷ)

사용자 동호회에 들아가보니 스마트 폰 답게 무궁무진하더군요. 물론 그만큼 까다로움도 있지만 저야 기본 프로그램만으로도 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니 우왕굳! 그러나 이 탐구정신은 앞으로 GPS활용을 위해 지도 설치하고 이것저것 다 해볼듯.

아, 연락처 옮기느라 고생했다...내가 컴맹도 아닌데 이 고생을...아웃룩을 멀리하던 터라 아웃룩을 이용한 연락처 옮기기를 실패하고 수타 작업을 반의 반정도 진행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는데...

아웃룩에서 가져오기 할 때 매핑을 꼭 해주어야한다. 자세한 것은 게시물 http://cafe.naver.com/nokiaa/3028 링크 쌔워 두었으니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저 같이 우둔한 유저가 없길 빈니당.


약 1년 사용 소감

- 실버고른건 완전 실수...남들이 오래된 실버폰으로 착각

-너무 막던지면 안된다. 

-하드리셋 하는 법 * # 7 3 7 0 # 

 

by 아이파크 2009. 6. 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