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3 주문한 카메라 리모콘 오늘 도착. 홍콩에서 부산까지 고생했다 . 배타고 오는데 딱 2주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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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79달러 ! 5000원 돈에 배송료 무료! 국내에서 사는 것의 반값도 안된다능. 역시 국제화 정보화 시대다.

이제 나도 타이머 맞추고 뛰어가지 않아도 되는구나. 마구 찍어보세.
by 아이파크 2008. 5. 8. 20:21
체리짱 만 26세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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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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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만 26세여!

by 아이파크 2008. 5. 3. 12:44
아! 역시 나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나의 직감투자는 드디어 1개월만에 수익을 내었다! 이제 나도 주식투자의 귀재의 반열에 오르는구나. 이런식으로 불로소득 얻고 싶지는 않았는데 재능은 어쩔 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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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나쁘지 않지만... 결과적인 이익금이 1500원에서 세금 수수료 때면 1100원대라는... (은행 이자율에 못미친다?)
by 아이파크 2008. 4. 21. 19:24

케로로 빵을 사면 띠부띠부씰이 들어있고 뒷면에는 행운번호가 있습니다.
그 행운번호를 제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저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50개가 필요하답니다!
제게 행운을! 여러분께도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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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for it!



If you buy Keroro bread , you could get a seal and a number at those back.
Please give the number to me by sms. Oh please.
Show me your power which is you love me . I need 50 numbers!
Luck me! Luck you!

by 아이파크 2008. 4. 10. 19:26

TRS Apr. 속보추가

2008. 4. 7. 08: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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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애기번들2

울면서 할배번들을 떠나보내고 새로 영입한 애기번들2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전에 쓰던 것이 애기번들1이라서 좀 더 예쁘고 덤으로 후드포함이라는 점이 약간 위로가 된다는 점이다. 1만원 더 비싸다는 점은 잊도록 하자.(1과 2는 성능이 완전 동일하고 디자인만 조금 다르다) 역시 사공이에는 애기번들이 어울린다. 다시 가벼워져서 마음까지 가볍다! 이거랑 할배랑 같이 쓰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할배도 가벼움이 장점인만큼 18-200vr을 안쓰는 이상은 병진같은 구성임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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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역시 외국계 은행이다. (합병된;;) 인터넷 이체 수수료가 0원이라길래 바로 질렀다. (얼마전까지 hsbc를 고려했으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지점있는 제일로 고고싱) 근데 덤으로 연이율 5.1%에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나한테 신용카드는 발급 안해준다는데.. ㅇㅜㄴ) 는 영화, yes24할인은 물론 gs칼텍스 주유할인도 된다! 비록 리터당 25원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체크카드 주제에 되는게 어디냐! 한달에 삼사천원 아끼겠네! 덤으로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카드 재질이 무척 마음에 든다. 표면처리가 고급스럽다.
이걸로 거래 은행이 3개째...버는 돈은 없는데...  부산에 널려 있는 부산은행, 전국구로는 우리은행(덤으로 주식계좌)
서면 SC제일 은행점은 영국 본머스의 스퀘어에 있는 HSBC랑 구조가 같았다. 역시 외국계! 친절 직원 감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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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 to Cherry

후후.. 윈도xp기반의 umpc급 pmp! Dmb안테나 내장형이다! 근데 수신률이 지옥!
가장 중요한건 내 것이 아니라 체리짱의 것이라는 것이다. 근데 내가 왜 포스팅을 하는거냐면...사진이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다이다이 손나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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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영입기념 샷 - 밤 벗꽃

by 아이파크 2008. 4. 4. 01:04
이 기분이 자기 자식을 파는 기분인가?

아니면 자기 양심을 파는 기분인가?

단지 가난이 죄라는 기분인가?

...

30만원치 분실했을 때 기분보다도

24만원에 렌즈 파는 기분이 더욱 우울했다.

이제 다시 D40에 mf 50.8 이로구나. 1년 전 처음 카메라를 샀을 때로 돌아왔구나.

어서 애기번들 영입해야겠다.
by 아이파크 2008. 4. 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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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재활 시설에서 기념 사진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위 사진은 나와 부산에서 내게 처음 말을 건 대담한 사내 지노의 백일 휴가 기념 촬영이다.

지노의 백일 휴가를 축하하기 위해서 멀리 거제에서 중이도 올라왔다. 휴대폰 자랑도 하더라능..

지노는 대구의 공군 기지를 지키는 역을 하고 있는 어디 여단에서 예비군 교육대에 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그닥 나쁜 놈도 없고 (멍청한 놈은 많지만) 개 빡시지도 않아서 좋단다. 월급도 받는다고 무직이지만 지 월급보다 용돈 많이 받는 나에게 자랑도 하였더라..

지노 휴가 1일째는 부모님과 식사후 집에서 버러우 취침
2일째는 나와 우중과 만남
3일째는 진고 군단과 만남
4일째는 학교 갔다가 별일 없이 나와 하르겔과 만남 - 이것저것 마이 뭇다...
5일째는 오후까지 집에서 자다가 바로 복귀라능.. (이날 하르겔은 나랑 독서실 고고싱)

어서 전역해라. 같이 일자릴 찾아보자꾸나. (응?)
by 아이파크 2008. 3. 29. 01:15

나는 일평생 가난한 적은 없다. 워낙 유복하다.ㅋㅋ

그러나 자금 유동성의 위기는 종종 찾아온다. 나의 재산은 이곳 저곳에 분산 투자(?) 되어 있기때문이다.

현재 주식과 현물(?)에 70만원 상당이 비축된 바 당장 유용할 자금이 없다능...

돈이 없어서 주유 경고등 들어오고 거의 40킬로를 그냥 달렸다능...조마조마했다능...

그래서 렌즈를 24만원에 팔기로 했다. 기름과 시간을 써가며 애써 갔더니만 이 ㅆㅃㄹ께서 현장 내고를 2만원이나 후려치려는 것 아닌가!

나는 점잖게 말했다.

"물건이 맘에 안드시면 어쩔 수 없지요. "

속마음은 '야이, ^&*&^$(*$!!?!?!?!?'

여튼 거래의 원칙을 어긴 내 잘못이려니 마음을 다 잡았다.
(거래의 원칙: 1.구매자가 찾아온다 2.예약 후 바로 거래한다)

그래서 오늘은 케로로빵도 못 사먹겠다능...

자전거 만원주고 샀는데 빵구 때 울 5천원이 없어서 집에서 썩는다능...

7590원 남은 체크카드 기름 값으로 7000원 긁었다능...

신기하게 이날 고슈진사마께서도 물질적 타격을 입어 정신적 공황에 빠져있었다.
아아, 상처받은 두 영혼은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랴.


by 아이파크 2008. 3. 27. 11:49

두달 전부터 주식거래 계좌를 만들며 이런 저런 삽질을 한 결과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는 첫 주식 거래를 해내고 말았다.

노루표페인트로  30주 질러버렸다.

나의 투자 근거는 인스퍼레이숀!!!

물론 할배번들은 팔 생각이다...

아하하~ 이젠 스르르에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주식시장에서 낭비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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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파크 2008. 3.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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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겐조 - 건방진천사 17


아나타와 오토코다. 오레가 키미요 마모루.

자기동기부여의 힘은 대학 와서야 배우게 되었다. 나는 표류하면 유랑하는 줄 착각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제는 강철같은 의지로 불굴의 힘을 끌어내는 법을 익혔다. For the Freedom! 이 아니라 For you!
by 아이파크 2008. 3. 20. 15:12

로그인 하기가 조금 더 귀찮아졌다.

블로그 리더가 없다.

돈주고 산 비누넷 계정이 사장된다.

...

위와 같은 세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스팸봇의 물량 공세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이길을 택했다. 재설치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알아보기가 귀찮더라?

한달간의 블로깅 공백에 중요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록하지 않은바 기억에서 희미해져 간다. 아 슬프다.

by 아이파크 2008. 3. 10. 20:04

<- 펼치면 도메인 접근에 관한 것

스팸 봇 너무 싫어요...
by 아이파크 2008. 2. 20. 14:58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7580

남대문을 보존합시다. 서명 부탁드립니다.
by 아이파크 2008. 2. 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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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수제 한복을 입고 폰카로 똥또로롱~

아쉬워서 컴팩트로도 한 장 찍었다. d40으로 찍기 쑥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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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 친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스팸봇과 바이러스는 피하고 경품 당첨 많이 되라!

by 아이파크 2008. 2. 7. 21:09
단렌즈를 제외하고 광각 - 표준 - 망원 하나씩만

토키나 12 - 24

탐론 28 - 75 F2.8

시그마 70 - 200 F2.8

가격대 성능비를 기준으로 내 맘에 드는 삼형제를 골랐더니 Three Thrid party로군;;

저거 신품으로 다해봐야 150만 정도이다. 니콘으로 대체할 경우 400만..

단렌즈는 삼식이 (시그마 30.4) 와 탐론 90마 크로 라면 완벽하지 않을까.

...

내가 써드파티를 특별히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써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나의 합리적 이성이 내게 말한다. 인터넷을 떠돈 수백시간은 정력낭비만은 아니다.

...

그러나 나의 계좌는 입을 다물었다.

올인해도 위의 렌즈 가운데 하나도 살 수 없다. 아주 현실적이지만 그래도 꿈인 그런 렌즈들..

by 아이파크 2008. 2. 4. 11:48
하하하.
.
외국(혹은 외계) 괴 생물체(혹은 프로그램)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
이 모든 공은 나의 친구의 덕이며 그의 존재를 몰랐던 적의 뼈아픈 실책이겠지.
.
자랑이지만 내친구는 통칭
.
나가토 레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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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레플...나


그렇다. 내게는 이런 친구가 있는 것이다. 우주인의 부하같은게 아닌 보안 전문가( 게다가 덕후 아니기까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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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레플 이미지샷(면도한 레플 실물과 비교해보세요)


고마워 나가토 레플~ ♡

*rss구독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았으므로 방문친구들께서는 좀 남겨주삼
by 아이파크 2008. 2.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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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식(들, 혹은 프로그램)인지 나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맹 포화를 퍼붓고 있다.
천하의 나를 상대로 배짱은 칭찬해줄 만하다.


그 결과 5일전부터 히트수가 무한히 올라가며 트래픽 초과로 블로그 다운..

그래서 메인 사진과 같은 상태라고 할까?

ㅋㅋㅋ

야 이 놈(들, 혹은 프로그램)아!



제발 그만 둬 주세요. 이렇게 엎드려 빕니다....ㅠ.ㅠ
Plz don't this to me ... I'm begging you! T_T

by 아이파크 2008. 2. 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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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s Shapewalker 310(W)

전에 후배가 신은 것을 보고 예쁘길래 한번 가게에 구경갔다.
알고보니 여자 신발이었다. 역시 나의 센스는 섬세하군.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분으로 최대 크기인 255를 신어보았다.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꼭 맞았다.ㄷㄷㄷ
돈도 없는데 같이 간 에스페란사가 카드 긁어 준다고 사라고 부추겼다.
샀다.
나막신 같은 느낌이 들 만큼 높다. ㅎㅎ

by 아이파크 2008. 1. 29. 21:25
플래쉬

직거래로 플래쉬 니콘 sb-24를 샀다.

판매자분은 뭐랄까... 내가 에누리 말을 꺼내는게 미안 할 정도의 행색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힘든 사람은 여기 저기...결국 에누리는 없었다.

sb-28에 비해 다중 발광 횟수가 적고 (8:10) 무게가 좀 더 나간다 (360:320) 최대 발광에서 재충전 시간이 좀더 길다 (5초:4초) 확산판과 캐치라이트 반사판이 없는 것까지가 차이의 전부로 그래서 좀 더 싸다. 십년 넘은 제품이지만 6만원...ㄷㄷㄷ 왜냐면 광량이 최강이기 때문이다. GN36(35mm ISO100) 높다란 결혼식장 천장에서도 바운스 할 수 있다! (어느 정도는ㅋ)

지난번의 사건 이후 디 40에 전화번호를 붙여놓았다. 플래쉬에도 바로 붙였다. 나머지는 인간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대통령 당선자의 양심보다 깨끗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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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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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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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발광 촬영 - 초침 4개






치비 케로로

이쁜 후배에게 받은 선물이다. 참고로 대학 졸업 선물이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 아니다;;
포장까지 예쁘게 되어있었다. 며칠간 꾹 참고 있다가 후배랑 같이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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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케로로



안경

4년만에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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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반사가 없어 눈이 보인다!


by 아이파크 2008. 1. 12.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