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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까지 게임을 하다 일어나보니 열두시 반이었다. 13시에 리포트 팀모임이었는데 14시30분되서 학교 도착 미안했다. 그래서 팀원들의 안일한 과제수행 태도를 책망 할 수가 없어서 내가 열심히했다. 아, 죄짓고는 못산다.

과제 팀 해산했을 때는 종강총회가 끝나고 회식가는 길이었다. 수많은 나의 추종자(?)들이 정장을 입고 왔다. 물론 나도 정장이었다.



낙불먹고 사진찍고 ->매드월드서 원샷 파도타기(손다치고) -> 108은 분위기 안좋고 -> 소리바다서 예지 쵝오!

장전역 앞에 가거도 횟집은 너무 좁아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회 맛만 보고 중석이 방가서 잤다.

보름 전즈음부터 오른발등의 근육이 당기는데 왜일까.
by 호연lius 2006. 12. 20. 17:27

-12월 18일 월요일 엄청 맑은 날 (어젠 눈보라)
14시에 마지막 시험인 사회통계를 성공리에(?) 마치고
기분이 좋아진 01학번 남자들은 그대로 산성에 가서 막걸리를 마셨다.
오동과 위닝10은 리버풀 대 인터밀란으로 무득점으로 승부차기끝에 졌다.
도서관에서 오동 추천으로 야스다 지로의 '칼에 지다'를 빌렸다.
집에와서 신나게 게임을 했다. 삼국지11 이번엔 이우경으로 천하통일이다!

-12월 19일 화요일 칩거
삼국지11만 열두시간 했다. 손목이 좀 아프군...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팅커벨~


by 호연lius 2006. 12. 20. 00:44

퓨즈

내 머릿 속에는 퓨즈가 있다.

어느 순간 탁하고 끊어진다.

전류는 그 퓨즈로 막아 놓았던 욕망으로 맹렬히 흐른다.

나의 의지는 이 퓨즈와 같다.

너무 쉽게 끊어져 버린다.

by 호연lius 2006. 12. 18. 11:26

해군 중위 말년 전 휴가

장교의 휴가는 뭔가 다를까 싶었는데 그간 옆에서 지켜본 결과 사병과 다를게 없다 사실.

제대 날짜를 달력에 표시하고 그런다니 후훗...

중석이와 시험 공부에 매진하다가 마침 학교 앞에 온 탁이를 같이 만났다. 오오, 대학 친구와 고향친구의 대면은 처음!  정종을 마셨는데 고추가루 같은게 술에 들어있는 (아마 뭔가 잘못되서) 것만 빼고는 나쁘지 않았다.

지하철 타고 택시 타고 집에 와서 컴에 소장된 만화를 소개하다가 개그만화일화를 보는 것으로 토요일날을 함께 마무리했다.

일요일, 탁이는 11시즘 되서 일어났다. 난 9시도 전부터 삼국지11의 비장난무를 즐겼다. 정말 오랜만에 같이 목욕탕에 갔다. 탁이는 그 좋던 몸이 말년의 두리뭉실함으로 변해 있어서 안습이었다. 목욕전에 60.6 키로 나가던 내 몸무게는 목욕후 59.7로 떨어지며 나를 두렵게 만들었다.

나..말라가는건 확실한데..말라 죽어 가는건가..?

여튼 목욕 후의 배고픔을 나는 처음해보는 갈비찜으로 달랬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탁은 귀가하고 나는 독서실로 갔다.

by 호연lius 2006. 12. 17. 15:45

백세주 24병

상금타서 용돈이나 쓰려고 수필공모했더니 역시나 입상은 못하고 기념품으로 요거만 받았다.
1묶음은 그간 숙식제공에 노고가 큰 중석이 주었고 1묶음은 휴가나온 현탁이 주었다.

by 호연lius 2006. 12. 14. 13:42

PNUDOC 신문방송학과

No 001

2006년 11월 26일

우경 영국 어겐!

이우경 씨는 내년 2월, 약 1년 만에 다시 런던 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부산대학교 본부에서 후원하는 세계문화교육조사연구에 당당하게 선발되어 연구 목적의 방문을 할 예정이다.

2006년 11월 25일, 부산대학교 학생지원과는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공지를 통해 2006학년도 동계 세계문화교육조사연구(Global Adventure Challenger) 프로그램 최종 합격 팀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해외탐방과 조사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팀 당 3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뉘어 까다롭게 진행되었다. 이우경 씨는 자신의 영국 체류경력을 바탕으로 같은 신문방송학과 학생 3명과 팀을 이루어 지원한 결과 3대 1의 전체 경쟁률을 뚫고 2위로 선발되어 해외 특파원의 실상과 영국 공영방송의 위상을 주제로 한 연구 여행을 2007년 2월 초에 약 보름간 떠나게 되었다.

이우경 씨는 작년 2005년 5월 제대 후 6월부터 영국 남중부 해양관광도시 본머스에서 7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쳤다. 그 간 습득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1개월간 유학엔터 유학원의 파견 직원으로서 현지 어학원 리포터를 하며 영국 수도 런던을 비롯한 4개 도시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을 비롯한 세 개 도시를 탐방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리포터 생활을 마친 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위스를 거쳐 이탈리아의 로마까지 18일간 자유 배낭 여행 한 후 올해인 2006년 3월 5일 귀국하였다. 그의 이런 경력을 아는 강현우 씨가 스카우트 제의를 하였고 이우경 씨는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최근의 직접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예산과 일정이 담긴 기획서에 제출하여 서류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처음 겪은 발표 면접 역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이우경 씨는 그 공로를 전문성 있고 협동심 강한 팀원에게 돌렸다. KBS VJ로 활약하고 있는 이용성 씨, 현 학생회장인 김진성 씨, 부산대학교 홍보대사 활동중인 강현우 씨와 함께 최고의 연구 조사 활동으로 개인의 영예와 함께 신문방송학과의 이름까지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위 내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방송학과 이우경

휴대전화 01x-4526-xx43

이메일 드림조이@지메일

by 호연lius 2006. 12. 12. 14:03

메모

시간의 익사
청춘의 침식

머리를 묶는 손길은 신비롭다
손은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정면을 응시하며 후면에서 움직인다

상처입고 추락한 해의 붉은 피가 바다를 물들인다
붉은 해가 바다에 닿자 뜨겁게  녹아 흩어진다

해를 삼킨 바다는 흐느끼는 어둠으로 변태하고
하늘엔 해가 흘린 빛의 파편이 긴 자국이 되어 반짝인다

by 호연lius 2006. 12. 7. 00:52
올해의 나는 어디서도 지고 지고 또 지는가.
by 호연lius 2006. 12. 5. 17:28

5초만에 머리

생각할땐 붙어라

졌으니까 문답무용

by 호연lius 2006. 11. 12. 16:39

지검회의 두 기수 아래 후배이자 지금의 훈련부장인 류민수군.

그와의 첫만남은 잊을 수도 없는 것이 그날은 나의 3년만에 복학 첫날이었고 학교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었고 그러면서 또한 초면이었다. 우리는 둘다 복학 첫날, 지검회 아침 훈령의 부푼 기대를 안고 도복을 들고 체육관을 찾은 것이었다. 처음 만났지만 서로를 심상치 않게 알아 볼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도복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이라던가.

이후 우리는 외모면 외모, 인기면 인기, 패션이면 패션, 개그면 개그, 위닝이면 위닝, 검도면 검도까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좋은 라이벌이자 콤비가 되었다.

민수야 화이링이다~ 인제 공부도 좀 해야지~

나민수,류민수,나


그리고 이 콤비를 추종하며 합류한 또 한명의 민수(좌)가 있다. 이로서 패션과 유머,위닝계를 장악한 이 세남자 12기 이우경 14기 류민수 16기 나민수는 사람들에게 강남 패밀리 혹은 브리티쉬 보이즈(통칭  BB)로 불리게 되었다나 뭐라나~
by 호연lius 2006. 11. 10. 03:30
오래간만에 이발소에 갔다.

학교에서 십여분 거리에 있는 좌석 세개의 작은 이발소.

아자씨는 67년 자격증을 땄다고 하신다. 가위잡은지 40년째, 세련된 검은 장발머리를 하고 계셨지만 이미 환갑이라고 하셨다. 오직 가위만을 이용한 이발기술은 신속하고 자연스럽기 그지없었다. 꽤나 많이 쳐냈는데도 사람들이 그날 머리한지 눈치 못챌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것이 아저씨의 가위예찬론!

어짜든둥 머리는 이렇게 멋지게 되었다. 이발후에 초코파이도 주시고 요금도 고작 3000원!

대기하는 모습


이발중(나이스벽지)

by 호연lius 2006. 11. 3. 01:33

아버지의 카메라, 입대 전 어쩔 수 없이 (사진은 찍고 싶은데 리코RR10은 잃어버린 후) 들고 다녔던 카메라.
무겁다고 생각하면서 수동 초점의 압박에 질겁했고 어두운 곳에서도 확보 되는 셔터스피드에 감탄했었지만 필름 세롤 정도 잘못 끼고 나면 그리 계속 쓰고 싶은 생각은 없어질 것이다.

----아래 자료 출처는 니콘 동----
1) 생산년도
FG-20이 발표된 1984년은 니콘에서 이녀석만을 발표한 조용한 해라고 합니다. 생산년도는 FG가 가장 먼저 발표되었고, 다음이 EM, FG-20이 가장 늦게 발표되었습니다. FG-20이 제일 어리네요.

2) 무게
FG가 490g, EM이 460g, FG-20이 440g입니다. FG와 FG-20은 50g 차이입니다만, 카메라를 접하기전까지 저는 사람의 센싱능력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50g의 차이는 하늘과 땅은 아니지만, 상당히 민감하게 느낄 수 있더군요. (제가 가벼운거에 좀 민감합니다.. ^^) 어째든, 가볍습니다.

3) 외관의 재질
FG는 그래도 좀 고풍스런 맛이 나지만, FG-20은 그에 비하면 다소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암튼 FG-20은 약간 플라스틱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그래도 엄청 귀엽습니다.

4) 사용모드
FG는 M, A, P모드가 됩니다. P모드가 지원되기때문에 TTL이 됩니다. 그런데, 요 TTL이 다소 의심스러운 것이 일반 TTL은 바디에서 광량을 제어하는 듯한데, 요 녀석은 P모드에서만 TTL이 되며, 아마도 광량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풀광량을 사용하면서 조리개를 제어하는 듯합니다. 따라서 TTL을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은 배경이 검고 피사체가 적정인 인화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_-;;;; 반면에 FG-20은 M, A 모드만 되며, TTL은 안됩니다. 간단하죠.. (으음.. EM보다는 복잡하다구요? 그렇네요...)

5) 셔터스피드
FG와 FG-20 모두 B셔터와 1/1000초까지 있으며, 1/90의 비상셔터와 1/60 이하에서 플래쉬동조 됩니다. 그리고, 1/30 이하에서 경고음을 알려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FG는 경고 스위치가 따로 있지만, FG-20은 스위치가 셔터다이얼에 있습니다.)

6) 파인더와 노출표시
FG와 FG-20 모두 파인더는 밝습니다. FM2와 비교해보았는데, 약간 더 밝은 느낌입니다. 파인더 밝기에 대한 수치적인 자료가 없어서 정량적인 비교를 할 수는 없네요. 파인더 안에서 조리개수치를 확인할 수는 없으며, 셔터스피드로 노출을 알 수 있습니다. FG는 파인더 안에 각 셔터스피드가 있어서 현재의 셔터스피드와 적정노출의 셔터스피드가 빨간색 LED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파인더를 보면서 적정노출을 맞출 수 있죠. 반면에 FG-20은 바늘식 지침계가 적정셔터스피드를 가리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파인더를 보고 다시 셔터스피드를 맞추어야합니다.

7) 그외 잡다한 것..
보급기종이라서 그런지 FG나 FG-20이나 모두 ASA가 3200까지만 조절됩니다. 그리고, FG는 -2에서 +2까지 0.5단씩 노출 보정기능이 있는 반면, FG-20은 노출보정기능이 없습니다. (사실 ASA 넘버로 노출 보정을 해도 됩니다.. ^^) 그리고, 별 쓸모가 없는 기능이라 생각되는 +2 보정 버튼이 있습니다. 이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무조건 +2보정이 됩니다. 역광시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셀프타이머도 두기종 모두 있습니다.

8) 약간 아쉬운 점
먼저, 심도미리보기가 없습니다. FM10이나 FE10에도 있던데, 이 두 기종이 정말 보급기종은 보급기종인 모양입니다. 심도.. 감으로 맞추세요.. -_-;;; 그리고, 플래쉬 싱크로단자가 없어서 핫슈를 이용해서만 플래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f80이랑 같네요.. ^^


이상으로 FG와 FG-20을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FG, EM, FG-20은 E시리즈 렌즈와 플래쉬인 SB-E 등의 저렴한 부속품과 같이 나온 수동 보급기종입니다. 하지만, 성능과 모양 및 휴대성은 정말 좋습니다. FM2를 사용할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게 되는데, FG-20을 들고 나가면 소풍가는 기분이 듭니다. ^^ (사진 못 찍는걸 이렇게 표현한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아무리 저렴하고 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바디와 렌즈지만, 이런 바디를 통해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소중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면, 무시무시한(?) 바디와 렌즈들 못지않게 좋은것같습니다. 자신만이 소유한 소중한 바디들 아껴줍시다.. (근데, 왜 같은 FG로 찍어도 갤러리의 하진이같은 사진은 안나오는 걸까요..ㅠ.ㅠ 플래쉬때문일거야, 아마도...)

니콘동 여러분 즐사하세요.. (이글을 올릴 수나 있을까요?)

-출처 니콘동.
by 호연lius 2006. 10. 31. 22:21

모자와 운동화가 포인트인데!

사진으로 찍고 보니 별루지만...

모자는 흰색에 분홍 글씨
분홍 티셔츠
분홍색 목걸이형 엠피3 (이어폰 흰색)
옅은 청바지에
하얀 운동화

화이트-핑크의 투톤에 옅은 청바지가 가미된 어메리칸 쥬니어랄까? ㅋㅋ
by 호연lius 2006. 10. 23. 21:24
뉴 텅스텐이라는 영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이자의 이름은 신중석(아래 사진)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사실은 아무런 녀석이다.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무한대사진과 같거 대충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집에 사용치 않는 플스가 있고 고양이 준이 있고 음반이 버글버글하고 자전거는 비싸다.

펜탁스K100D와


아래사진은 그냥 덤이다. 이날은 무척 기분이 좋았고 빨리 취했으므로. ㅋㅋ

수염 된장남

by 호연lius 2006. 10. 23. 21:22
지난 번 신발을 사면서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겨울이 곧인데 왜 하얀 신이냐?'

왜냐하면 이년전부터 새신을 산다면 하얀신을 사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하얀신에 대단히 만족했으나 어머니께서는

'검은신도 하나 있어야지. 사줄테니 골라보거라.'

그렇다면 지난번에 뭘 사야하나 그리 고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by 호연lius 2006. 10. 19. 12:21
새신을 샀다!

by 호연lius 2006. 9. 29. 22:20

2006 카스 글로벌 첼린지에 도전하기로 했다.

잘은 몰라도 1등 상금 1000만원은 팀원 5명이서 나누어 먹어도 200만원, 제세공과금을 제해도 100만원이 넘는다.

벌어라!

by 호연lius 2006. 9. 20. 16:39
돈은 필요하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요즘 세상에는 글로 돈버는 길도 많다. 비록 용돈 벌이정도 일지라도 말이다.

능력은 두번째 문제이고 돈은 첫번째이다.

능력이 안되면 되게해서라도 돈을 벌어야겠다.

대학내일 여행수기 공모전 A4두매내외 사진 5장 1등 100만원.
by 호연lius 2006. 9. 13. 17:59


몸살을 동반한 눈병이 와서 폐인이 되어 부럿다.

 웃기다 못해 혐오스러워서 ㅈㅅ

by 호연lius 2006. 9. 9. 16:24
싫다 싫어
남들에겐 개강일은 3일전이라더니만 (1학기때도 그러더니)
나는 오늘이다.

넘 싫었다.

개강 다음날은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

와하하.
by 호연lius 2006. 9. 5. 20:40